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키스탄 (문단 편집) === 치안 ===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통틀어서 치안이 두 번째로 나쁘다.[* 1위는 그 악명 높은 '''[[아프가니스탄]].'''] 심지어 치안 수준이 상당히 나쁜 편인 [[인도]]나 [[필리핀]]보다도 더 좋지 않다. 각종 인종, 민족, 종교 갈등으로 인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마피아]]들이 아프가니스탄 군벌과 손을 잡고 [[골든 트라이앵글(마약)|황금의 초승달 지역]]에서 각종 마약을 밀수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그 흉악한 [[탈레반]]의 근거지가 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이 탈레반을 제대로 소탕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아프가니스탄을 어느 정도 잡아놔도 파키스탄으로 도망쳐 새로운 근거지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분리독립 운동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발루치스탄]]은 독립운동으로 인한 테러로 아주 악명 높다. 카라치에는 도둑과 소매치기가 많으며 심지어 권총강도로 인해 휴대폰과 지갑을 뺏기는 일이 많다. [[http://pak-karachi.mofat.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5&boardid=3257&seqno=664943&c=&t=&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 특히 총기난사와 폭탄 테러의 위협 때문에 일반 쇼핑몰에 입장할 때에도 [[공항]] 입국 심사에 준하는 보안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 2021년에 발표된 [[세계 평화 지수]]에서도 파키스탄은 150위로 낙제 수준이다. 이것만 봐도 파키스탄이 얼마나 불안한 국가인지를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파키스탄은 치안이 불안한 것도 모자라 경찰들의 부패와 무능이 심각하다. 특히 파키스탄 경찰은 범죄가 발생해도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서 뇌물을 요구하는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파키스탄의 경찰이 16만 7천 명이나 될 정도로 숫자는 상당히 많지만 경제난으로 인해 급여를 월급 160달러밖에 받지 못할 정도로 박봉인것도 경찰의 부패가 심각해지는 원인제공을 한다.] 이러다보니 파키스탄에서는 경찰에 대한 불신이 매우 크다. 2018년 10월 22일에 경찰의 뇌물요구에 반발한 인력거 기사가 항의하는 뜻으로 분신시도를 하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869758|#]] 2021년 6월에는 경찰관들이 자신들에게 햄버거를 공짜로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패스트푸드점의 직원 19명을 체포하여 구금한 사건이 터졌다.[[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99411.html|#]] 2020년 기준, 현재에도 파키스탄에서는 폭탄 테러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아래의 사례는 일부이고 찾아보면 끝도 없이 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059070|2014년 파키스탄 공항 무장괴한 테러... "23명 사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270438|2016년 파키스탄서 자살 폭탄테러… 65명 사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878129|2017년 성탄절 일주일 앞… 파키스탄 교회서 자살폭탄 테러]]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124000001|2018년 파키스탄 中 영사관 이어 시장에서도 연쇄 테러‥32명 이상 사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4&aid=0000857072|2018년 파키스탄 유세현장 자살 폭탄 테러… 128명 사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771855|2019년 파키스탄서 무장괴한, 버스승객에 총격…"14명 사망, 2명 탈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203653|2019년 파키스탄 폭탄테러 … 최소 16명 사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00678|2019년 파키스탄 호텔에 반군 난입해 총격…3명 사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4518214|2020년 파키스탄 학교 폭탄 테러 … 8명 숨지고 136명 부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28784|2020년 파키스탄 모스크 자살 폭탄 테러 …최소 15명 사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3013387|2020년 파키스탄 반군, 소총 난사하며 증권거래소 습격...3명 사망 ]] [[https://www.yna.co.kr/view/AKR20210730160300077|2021년 7월, 파키스탄서 전 주한대사 딸 참수 피살 참변…시위·추모 확산]] 허나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 이후로는 아프간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대도시는 인도와 마찬가지로 영어는 잘 통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