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키스탄 (문단 편집) == 관광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훈자 계곡.jpg|width=100%]]}}}|| || 파키스탄 북부 산지의 [[훈자]] (ہنزہ) 협곡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파키스탄 탁실라.jpg|width=100%]]}}}|| || [[탁실라]] 유적의 스투파 (불탑)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라호르 파키스탄.jpg|width=100%]]}}}|| || [[라호르]]의 알람기리 성채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파키스탄 성채.jpg|width=100%]]}}}|| || 펀자브 남부의 데라와르 성채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width=100%]]}}}|| || {{{#fff '''2022년 8월 기준 파키스탄 여행경보 상황이다.'''[* 대체적으로 여행하기 굉장히 위험한 곳이다. 심지어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번화가인 [[카라치]]조차 위험한 곳이다. 이쪽은 소매치기랑 총기 강도 같은 자잘한 범죄와 더불어 발루치족의 테러가 의외로 잦기 때문. 특히 파키스탄을 여행할 때는 [[발루치스탄]]은 웬만하면 가지 말자. '''불귀의 객이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위험한 지역'''이다. 여긴 발루치 반군, 이슬람 극단주의자, 탈레반이 한데 섞여있는 진짜로 위험한 곳이다. 단 이슬라마바드, 라왈핀디를 위시한 수도권, 페이살라바드, 라호르 정도까진 주의를 기울인다면 여행이 가능하다. 당연하겠지만 반이슬람 발언으로 현지인을 자극하지 말자.]}}} || 5천 년 이전에 발생한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서 모헨조다로와 하랍파에서 많은 유적이 발굴되고 있어 해외에서는 장수마을 훈자 등과 관련하여 다큐멘터리 촬영이 좀 있는 편이고, 초창기 불교 유적 덕분에 불교 성지 순례 또는 북부 산악지대 트래킹[* 파키스탄도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카라코람 산맥]]이 있어 [[네팔]] 못지않게 산악 트래킹 지역으로 유명하다.] 관련하여 관광객 수요도 어느 정도 있'''었'''다. 관광지로써의 잠재력이 충만한 나라지만 관광지로서는 별로 개발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가 여행가기에는 굉장히 위험한 나라다.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파키스탄 대부분을 세 번째로 위험한 등급인 "철수권고"로 지정하고 있다. 호주 외교부에서도 파키스탄을 위험등급 3등급인 "여행을 재고하십시오"로 분류했고, 특히 일부 지역은 가장 위험한 등급인 4등급 "여행하지 마십시오'로 분류했다. [[http://www.smartraveller.gov.au/zw-cgi/view/Advice/Pakistan|#]] 파키스탄인들은 인도가 파키스탄을 악의적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의 주장일뿐 믿어서는 곤란하다. 파키스탄의 주요 도시들은 빈민가가 급속히 확장되는 추세로 빈민가에 들어가면 외국인 내국인 남녀노소 상관없이 위험하다. 특히 한국인 등 황인계가 차별받는 동북아계 혼혈 소수민족 [[하자라족]]으로 오인받는 수가 있는데 머리 안 감고 집 밖에 나갔다가 집단으로 두들겨맞는 경우도 생긴다. 현지에서는 이교도 불신자 즉 비이슬람 여성들 특히 한국 여성들은 뽀얀 피부의 외국인 여성이라 티가 확 날뿐만 아니라 멀리 외국 여행을 혼자 나올 정도로 문란하고 퇴폐적인 여성들로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편견으로 보아 여자들에게 치근거리거나 여성을 노린 성범죄들도 흔하게 일어난다. 더구나 '''피해자 여성이 외국인이나 비무슬림일 경우 거의 대응이 없다.''' '''결론은 외국인 입장에서 파키스탄 내에서 파키스탄 사람에게 성범죄를 당한다면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봐야 한다.''' 물론 이 점은 파키스탄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제3세계 다른 문맹률 높은 나라들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정부 공공기관이라는 작자들도 정상이 아닌 개막장들인데, [[ISI]]만 문제가 아니라 국경수비대도 문제가 심각하다. 2011년에는 [[https://en.wikipedia.org/wiki/Kharotabad_Incident|하로타바드 사건(Kharotabad Incident)]] 이라고 '''국경수비대가 (임산부와 가족들이 포함된) 무고한 [[러시아]] 및 [[타지키스탄]] 여행객들에게 성상납과 뇌물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테러리스트로 허위보고해서 사살당하게 만든 정신나간 사건'''도 터졌다. 심지어 더 막장인 것은 무고한 시민을 쏴 죽여 놓고도 국경수비대 경찰들은 피해자들을 테러리스트로 위증하라고 협박한것으로도 모자라, 사건의 증인이던 검시의가 괴한에게 살해됐고, 파키스탄 정부는 사건 조사와 처벌은커녕 이 사건 보고서를 기밀로 취급해서 덮었던 것이다. 만약 이 사건이 러시아 측에 제대로 전달 되었더라면 러시아와의 관계가 나빠지며 그 푸틴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파키스탄의 정부와 정부조직이 답이 없을 정도로 부패하고 무능한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상술했다시피 파키스탄 현지 유력자와 같이 엮여서 여행가거나 아니면 단체로 불교유적 보러 놀러갈 것이 아니면 그냥 관광 생각을 안 하는게 좋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파키스탄인 노동자들은 중산층 출신이거나 또는 고등교육까지는 마친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진짜 빈민층은 애초에 해외로 일하러 나갈 돈이 없다. 업종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한국에서 일하는 파키스탄인 노동자들을 실제로 만나보면 중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어설프게나마 대부분 영어가 가능한 반면, 파키스탄 국내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상술했듯이 이슬람 극단주의가 심해서 파키스탄에서는 친절한 현지인 가정에 초대받았다고 해도 여자들은 소개되지도 않고 많은 경우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으며, 여성 가족을 소개받았다고 하더라도 '''여성과 악수를 청했다는 이유만으로 손님이 집에서 내쳐질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이슬람 근본주의]]가 판을 치는 북부지역에서는 '''여자 식구의 안부를 묻는 것'''만으로도 이를 모욕으로 받아들인 해당 집의 남성 가장과 대판 싸움이 일어난다고 한다. 또 남성이라도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호텔 출입이 거절당하기가 일쑤다.[* 한-파 친선협회 2017년 출판, 《파키스탄 가는 길》12p.] 정말 파키스탄과 인도를 비교하자면 [[인도/관광|인도의 치안, 범죄율]]이 [[다시보니 선녀 같다|훨씬 낫다.]] 인도는 분쟁지역인 [[잠무 카슈미르]]나 스리나가르 같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여행유의, 몇몇 주의 경우 여행 자제 정도이고, 성범죄를 제외하고는 '[[개발도상국]] 치고는' 살인이나 강도와 같은 강력 범죄가 많은 나라는 결코 아니다.[* 인도 경찰이 문제가 많긴 한데 그래도 범죄 소탕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애초에 저 공권력 남용 문제도 업무 수행 중에 터지는 경우가 잦다.] 반면에 파키스탄은 '''대부분의 지역이 [[출국권고]]'''[* [[이슬라마바드]]와 [[파이살라바드|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그리고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는 여행 자제이다.]이다. [[아프가니스탄]] 및 [[이란]] 국경과 인접한 곳은 [[탈레반]]을 비롯한 여러 무장단체가 활동중이며 파키스탄 정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들도 여전히 존재하므로 절대 가면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