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파키스탄 (문단 편집) == 스포츠 == [[크리켓]] 인기가 엄청나다 보니 크리켓 선수가 1~2천만 명이 넘는다는 추정까지 있다. 프로리그인 파키스탄 슈퍼리그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역사는 늦지만, 인기와 시장성은 가장 성공적인 프로 구기리그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세계적인 크리켓 강국 중 하나로 꼽히곤 한다. 그 밖에 인도에 가려졌지만 필드 하키에서도 상당한 강세를 보이는지라, 아시안 게임에서는 한국, 인도와 함께 남자 하키 종목의 유력한 메달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강호이기는 한데 2000년대 들어서면서 예전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이웃 나라이자 앙숙인 인도 역시 크리켓, 하키의 인기가 엄청나고 실력 역시 서로 막상막하인지라, 국제 대회에서 이 두 팀이 격돌하면 [[한일전]] 뺨치는 격렬한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당연히 야구나 축구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편으로 2013년 4월 당시의 FIFA 랭킹은 168위였었다. 하지만 축구도 일단 인도와 경기가 벌어지면 그 열기가 아주 뜨겁다. 그러나 축구 실력은 인도에 꽤 밀리는 편이다. 크리켓 덕에 비슷한 [[야구]]에 어느정도 익숙한 편이고 아시안게임, 올림픽 예선에 단골로 참가하였다. 그러나 정세 불안이 발생하여 오래전부터 정식대표팀은 불참했다. 대신 상대적으로 수준이 뒤떨어지는 민간인들을 구성하여 출전시켰다. 그 때문에 가뜩이나 수준이 낮은 편인데 국제대회에 나오면 승점제조기 신세가 되어 버린다. 그나마 구기종목으로 내세울 게 [[필드하키]]였다. 파키스탄의 역대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모두 남자 필드하키(1960,1968,1984)에서 받은 금메달과 은메달(1956,1964,1972)이다. 그밖에도 동메달 2개(1976,1992)도 남자 필드하키에서 받았다. 파키스탄의 역대 올림픽 메달이 모두 10개인데 필드하키에서 8개를 받으니 과반수 이상인 셈. 그 밖에 1960년 [[레슬링]]에서 동메달,[[1988 서울 올림픽]]에서 [[권투]]로 동메달 1개를 받은 게 전부이며 2000년대와서는 메달이 1개도 없다. [[아시안 게임]]에선 1954년과 1962년 대회에서 4위를 할 정도로 그럭저럭 아시아권에선 강호였으나,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6위를 마지막으로 순위에서 20위~30위권을 오고가는 형편이다.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 4개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34위라는 역대 아시안 게임 최악 순위를 기록했다. 역대 아시안 게임에서 모두 44개 금메달을 받았는데 14개 최다 금메달 종목이 다름 아닌 [[육상]]이다. [[축구]]는 서남아시아에서도 인도와 약체급인데 인도보다 못한 세계 최약체급으로 2000년 AFC-19세 선수권 대회 당시 한국에게 0:7로 참패당했던 바 있다. 국가대표팀 성적에서는 의외로(?) 최다 실점차가 1993년 이라크에게 당한 0:8 패와 1969년 이란에게 당한 1:9 패이다. 반대로 최다 골득점 승리는 1963년에 벌어진 말레이시아와 경기로 7-0으로 이긴 바 있다. 지역 대회인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4강에 4번 진출했지만 결승에 1번도 못 올라갔고 이웃 앙숙 인도가 8번 최다 우승을 거둔 거랑 대조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 엄청난 [[스쿼시]] 강국이기도 하다. 배구도 조금은 해서 1962년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배구 동메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론 아시안 게임 4강에 들어간 적은 없다. 2019년 4월 30일, 김경훈 감독이 파키스탄 [[배구]] 남자 국가대표팀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382&aid=0000727273|감독을 맡았었다]]가 2021년에 [[이란]] 감독인 란라만 모하마디라드가 새로운 남자 국대 배구 감독이 되었다가 브라질인 크리스티아누 로드리게스 캄포스가 2022년부터 국대 감독을 맡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배구로 한국을 세트스코어 0-3(19-25, 22-25, 21-25)으로 꺾었다. [[대전액션게임]] [[철권 시리즈]] [[e스포츠]]의 신흥 강국이다. [[아슬란 애쉬]]라는 플레이어가 2018년 초청전에서 한국의 [[배재민|무릎(배재민)]]을 일방적으로 압도한 데다가 '파키스탄에는 자신과 실력이 비슷하거나 우월한 고수들이 많다'고 밝혀 철권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아슬란은 [[EVO]] 2019 JAPAN에서 우승까지 차지([[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ightgametekken&no=3382530|#]])하며 실력을 확실히 증명했고 다른 파키스탄인 고수들도 세계 무대에 진출하여 철권계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국제대회에서 철권 강국인 한국과 라이벌 관계가 되면서 이에 관한 교류도 생겼다. 무릎은 2019년 11월 말에 파키스탄 현지로 수련을 가서 현지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https://pgr21.com/free2/67361?|#]][[https://youtu.be/dA2ctV7WuUg|[[G식백과]]의 파키스탄의 철권을 다룬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