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프리카(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개요 == 1993년에 출판한 [[츠츠이 야스타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참고로 《파프리카》는 같은 작가의 1992년작 《아침의 가스 파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아침의 가스 파드》의 등장인물인 토키타, 치바, 코나카와가 《파프리카》에도 등장한다. 1년 먼저 발간된 《아침의 가스 파드》가 《파프리카》 보다 후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다.]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가 감독 콘 사토시와의 대담에서 영화화해주기를 바란다고 해서 실현되었다. 츠츠이는 이 소설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엔터테인먼트성이 강한 작품으로, 감독이 원작을 어떻게 주물러 바꾸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고 한다. [[https://youtu.be/hlHCdi6ASE0?si=zDY-gIV9sQyDKikN|메이킹 영상]] 원작 소설보다 영역과 상상력을 더 확장시킨 콘 사토시의 독창적인 연출력과 음악 감독 [[히라사와 스스무]]와의 협업이 돋보이는 작품. 베테랑 성우들의 연기 또한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데 일조한 작품이다. 작화감독과 캐릭터 디자인은 [[안도 마사시]]가 맡았다. 이 작품을 제작한 이후 [[콘 사토시]]는 췌장암이 발병해 투병 생활을 하다 2010년에 사망해 유작이 됐다. 한국에는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로 최초 공개했고, 2007년에 개봉했는데 [[중앙극장|스폰지하우스 중앙극장]] 딱 1곳에서만 상영, 관객은 1천 명 정도다. 2007년 [[SICAF|시카프]]에서도 상영한 바 있다. 미국에도 개봉해 약 87만 불(당시 일본 환율로 1억 엔)의 수익으로 2005년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이어 1억 엔을 넘은 기록으로(통상 12번째 작품)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R등급 성인 대상 영화로 1억 엔 수익은 [[카우보이 비밥 극장판: 천국의 문]]과 이 작품으로 단 2작품 뿐이다. 난해한 작품으로 이 작품의 테마는 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정말 곤란한 질문이라며, 테마가 뭔지는 영화를 본 관객들이 스스로 찾아보라고 하면서, 나도 이 작품을 만들기는 했지만 그 자신도 내가 뭘 만들었는지를 이해하지 못 했다고 콘 사토시는 고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