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프리카 (문단 편집) == 설명 == 색감이 예쁘고 식감이 아작아작하며 즙이 꽤 많지만 흥건한 수준은 아니다.[* 사과 수준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맛도 쓴맛이나 매운맛 등이 없이 은은한 단맛이 돌아 꽤 먹을만한데다, 모양내기에 따라 여러 모양을 낼 수 있어 응용도가 높다. 파프리카를 날것으로 모양 좋게 잘라 [[샐러드]]에 사용하거나 그냥 물에 씻어서 바로 먹기도 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077pv-Hyi1c&feature=emb_title|백김치]], [[피클]]같이 담가먹는 요리는 물론 [[볶음]]요리, [[조림]], [[전(한국 요리)|전]] 등 기름을 사용한 요리에도 많이 사용한다. 이외에 [[https://www.youtube.com/watch?v=F--QPtojPro|오믈렛]], [[https://www.youtube.com/watch?v=QxPNj4zV4-U|파프리카 그릇]]의 [[https://www.youtube.com/watch?v=xaTIjwKbCyQ|볶음밥]]과 [[https://www.youtube.com/watch?v=gffd9ElT_4Y|리조또]]도 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당분이 거의 없어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밤에 배고픈데 칼로리 높은 걸 먹기 곤란하다면 파프리카를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맛이 괜찮은 편에 속하는데다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도 풍부하기 때문. 물론 야식 특성상 뭘 먹든 웬만해선 낮에 먹는 것에 비해 영 좋지 않으니 칼로리 낮다고 방심해서 많이 먹는 건 금물.] [[비타민C]]가 많아 기미, 주근깨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꼭지 아래의 씨가 엉킨 부분에는 [[인삼]]의 주요 약재 성분인 [[사포닌]]이 미량 함유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오래 씹으면 약한 인삼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리아]]에서는 이것을 햄버거에 넣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단종된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사실 수제버거 만들 때 넣어도 괜찮다. 모양과 식감과 영양소를 동시에 올려준다. [[군대리아]]에서도 많이 나오는 구성.] 2010년대 이전에는 가격이 개당 2~3천 원대로 웬만한 고급 사과보다도 비싼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당시에는 양품의 파프리카만 생산해서 일본에 수출하는 것이 보통이라 한국 시장에 풀리는 물량도 적고 평균적인 품질도 그냥 쉽게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 하지만 2010년대 이후 국내에 파프리카 인지도가 증가하고 수요도 늘어나 파프리카 생산량 증가로 그 단가가 많이 낮아졌다. 요즘은 아무리 비싸도 개당 1~2천원대이고 세일하면 더 낮아진다.[* 심지어 요즘 5일장 재래시장 같은곳에 가보면 파프리카를 '''800원'''에 파는 곳도 있다.] 건조 분말은 서양 요리의 [[향신료]] 또는 착색료로 쓴다. 특히 [[빨간색]] 파프리카는 [[매운맛]] 없이 붉은 계열의 색을 내는 데에 많이 쓰인다.[* 매운맛이 거의 없는 [[고춧가루]]라 생각하면 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시빌 워]]에서도 비전이 요리를 하던 중 파프리카를 넣어야 하는데 붉은 가루같은 것을 넣는 장면이 있다.] 영미권에서 파프리카라고 말하면 이 분말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루가 아닌 통 파프리카를 원한다면 bell pepper라고 해야 한다. 한국에서도 어린이용 [[김치]] 등에 고춧가루 대신 들어간다. 간혹 중국산 고춧가루에서 고추 양을 낮춰서 원가를 저렴하게 하고 가격은 고추 함량이 100%인 고춧가루와 비슷하게 파는 일종의 [[사기]]를 치기 위해 색소를 쓰기도 하는데, 그 색소가 파프리카 색소다.[* 원가 후려치기가 과도한 경우 [[타르]] 색소를 사용해서 문제가 된다.] 특히 [[바베큐]] 요리에 많이 쓰인다. 원종은 각진 사과 같은 모양새지만 개량종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da2448&logNo=22123867934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미니파프리카(라온)]]의 경우 고추를 닮은 길쭉한 생김새에 크기는 더 작다. 이쪽은 기존 파프리카보다 단맛이 강하고[* 조금 덜 달콤한 과일을 먹는 수준. 당도가 10브릭스 정도 된다. 과일이 달아 싫다는 사람이라면 이쪽을 택해도 괜찮을 정도.] 꼭지를 떼면 안쪽은 씨가 거의 들러붙지 않아서 한 입에 베어 물고 씹어먹는 것도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