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교로 (문단 편집) == 상세 == 판교에서 야탑까지 분당구를 동서로 가르는 도로이다. 분당구 자체가 서울과의 연계를 목적으로 남북으로 연장된 도로들이 많은 반면 동서로 연결되는 큰 도로가 많지 않은데, 안양판교로와 함께 분당구를 동서로 가르는 2개 간선도로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분당구 지역을 보면 동판교 지역에서 분당으로 넘어갈 수 있는 진출로는 단 네 개의 도로 뿐인데 이중 세 개는 서현동-분당동 방면이고 판교로만 야탑동 방면 도로이다. 즉 동판교에서 야탑동으로 가는 방법은 이 도로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도로 정체 상황이 나날이 안좋아지는 상황이다. 평일 러시아워나 주말 낮시간만 되면 밀리는 상습정체구간이 존재한다. 이노밸리 부근부터 [[분당수서로]]와 만나는 벌말교차로까지의 구간은 이 시간대에는 제대로 가기는 글렀다고 생각하고 지나가면 된다. 기본적으로 [[분당수서로]]와 [[분당내곡로]], [[대왕판교로]]라는 3개의 주요 도로와 엮여 있는 도로라는 점이 정체를 특히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분당수서로 수내~정자 구간의 기형적인 형태도 이 도로를 이용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분당수서로 고속선(매송지하차도-초림지하차도-백현지하차도 무신호 통과)을 탈 수 있는 마지막 교차로이자 분당 내 유일한 진출입로이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는 벌말사거리를 통한 분당수서로 진입이 강제된다. 수내사거리나 매송사거리 등에서 분당수서로로 진입해 봤자 지상도로로만 진입되고 고속선으로는 진입할 수 없기 때문. 이 경우에 해당되는 케이스는 성남 이남으로 출퇴근하는 판교 직장인이 가장 많고, 야탑역 인근에서 성남 이남으로 진출입하는 경우, 그리고 분당내곡로를 타고 와서 분당수서로 이남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용인권 시민인 경우가 소수 있다.[* 퇴근 시간 판교에서 성남 이남으로 퇴근하기 위해 판교 밖으로 나가려면 유료도로(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제외한 진출입로가 대왕판교로와 분당내곡로, 서현로 정도밖에 없는데, 분당내곡로와 서현로는 그야말로 교통 지옥이고 대왕판교로의 경우 그나마 수지까지는 소통이 원활한 편이나 전체적으로 신호가 많고 보정동 이남은 답이 없다. 따라서 어차피 겪을 교통지옥이라면 신호 안 받는 경로가 더 유리할 수 있으므로 굳이 분당수서로를 찾게 되는 것.] 이런 이유로 판교로 봇들사거리 인근의 차량이 줄어들 틈이 없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