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교테크노밸리 (문단 편집) === [[GSTAR]] 유치 가능성 === [[판교신도시]]에 판교테크노밸리가 생기면서 성남시의 게임 산업에 대한 예우도 매우 좋아졌기 때문에 지스타로 큰 수익을 올리면서도 시장인 [[서병수]]가 [[게임규제]] 관련 법에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이중성으로 게임사들과 매우 사이가 안좋아진 [[부산광역시]]가 아닌 성남시에서 [[지스타]]가 열릴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한참 돌았다. [[일산신도시]] [[킨텍스]]나 [[부산광역시]] [[벡스코]]나 모두 위치상 부담스러운 서울권, 한강 이남 수도권 게이머들은 크게 환영했다. 사업성이나 호응 모두 타 지역에 비해서 좋은 편이나. 문제는 분당과 판교를 포함한 성남시 전체에 지스타를 열어줄만한 크기의 컨벤션 센터나 부지가 전무함으로 인해 당장은 큰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경기가 대규모 적자를 찍고 있는 일산신도시 킨텍스를 놔두고 성남시에 새로운 전시장을 만들 허가를 내줄 리가 당연히 없기 때문이다. 다만 성남시 측에서도 ~~대놓고 [[GSTAR]]를 끌어올 목적인지~~ 컨벤션 센터를 새로 만들 구상은 하고 있는 듯 하다. [[http://map.daum.net/?urlX=524013&urlY=1078426&q=%EA%B2%BD%EA%B8%B0+%EC%84%B1%EB%82%A8%EC%8B%9C+%EB%B6%84%EB%8B%B9%EA%B5%AC+%EC%A0%95%EC%9E%90%EB%8F%99+1|백현 지구]] 마이스 (MICE:회의·관광·이벤트·전시)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된 인프라 건설 차원에서 나온 계획으로 일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9/0200000000AKR20160509147700061.HTML?3245e5e0|2022년 완공 목표로 진행한다고 한다]]. 컨벤션 센터의 규모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긴 하지만, 일단 판교 지역 내 컨벤션 센터의 존재만으로 지스타 이전에 상당한 당위성을 실어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해당 사업의 계획대로 해당 지구에 [[신분당선]] 백현역이 추가된다면 접근성 역시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분당선으로 연결되는 [[광교신도시]] 내에 [[수원컨벤션센터]]를 추진중이지만 수원컨벤션센터의 기본적인 규모가 작아 [[지스타]]를 유치하기에 적합하지는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에서 대형 행사를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미 수도권에서 말아먹은 행사를 지방에서 키워놨더니 다시 뺏어간다는 비판이 생길 수 있어 현재로서는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 ~~그런데 [[서병수|자치단체장]]은 부산의 문화산업을 [[지스타|스스로]] [[부산국제영화제|말아먹고]] 있음은 물론 주요 수요자들, 창작자들에게는 혐짤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킨텍스에서 제2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를 주최하면서 지스타 이전 문제 자체는 일단락됐다. 하지만 플레이엑스포의 위상이 지스타를 따라잡기에는 기본 역량적 차이가 있는지라 이전보다 소극적이나마 이전 요구는 계속될 듯 하다. 또한 성남시에서도 성남게임월드페스티벌을 판교테크노밸리 내에서 2016년 자체적으로 [[http://seongnamdiary.com/220833190744|개최하였다]]. 또한 해당 행사를 계속해서 성장, 발전시켜나가며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한 성남산업진흥재단의 ‘한승훈 본부장’[[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49772|과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장기적으로 백현동 개발을 통해 물리적인 공간을 마련하고, 판교테크노밸리 '게임의 거리' 조성 사업등을 추진하여 지스타를 성남시에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2017년 1월 25일,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의 지스타 차기(2017~2020) 개최지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에 성남시는 응하지 않았고, 또다시 부산시가 단독으로 응모하였다.[[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70126000316|#]] 결국 2020년까지 지스타 차기 개최지 부산으로 확정되었다.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310326|#]] 2018년에 열리는 행사 결과에 따라 재평가를 거친 후 2년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기는 하지만 별일이 없지 않는 이상 2020년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확정적으로 보인다. 게임쇼를 유치하겠다던 이재명 시장의 호언과 반대로 성남시가 지스타 유치 응모조차 하지 않은 것에 논란이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성남시에 갖추어진 기반시설이 아직 부족하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떨어질 것을 감안하더라도 응모조차 하지 않은 것은 게임산업을 홀대하면서 지스타로 인한 지역발전과 수입만을 노리는 현 부산시의 시정에 오히려 힘을 실어줄 수 있기에 게임 업계에 좋지 못하며, 기반시설이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앞으로 2020년 이후 지스타 유치를 노리는 성남시가 부산시에 대한 견제 전략적 측면에서라도 응모를 해봐야 했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덜컥 되기라도 하면 성남시로서는 답이 없다는 문제가 있기에 어느쪽이 맞는다고 보기는 힘들다. 일단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성남시의 지속적인 지스타 유치 의지와 관련 사업 계획이 이어질지 이번을 끝으로 유치 동력이 꺼질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특히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 시장으로 [[오거돈]] 후보가 당선이 되고, 당선 이전부터 보여왔던 친 게임산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지스타를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39&aid=0000017188|부산에서 영구 개최]]하겠다는 계획마저 밝히면서 판교 내에서 지스타가 열릴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특히 규모가 있는 지방의 대형축제라는 정치적 명분마저 존재하는 만큼, 만약 경기도와 성남시가 지속적인 게임 축제에 대한 추진의사가 있을 경우 독자적인 게임쇼의 창설 등의 우회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거돈]] 시장은 [[오거돈 성추행 사건|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시장 직에서 사퇴하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박형준]] 후보가 당선되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태도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시 반전될 수도 있다는 것에 희망을 걸어볼만하다. '''[[2019년]] 이후로는 [[5월]] [[플레이엑스포]]([[킨텍스]]), [[11월]] [[지스타]]([[벡스코]])의 게임행사 상하반기 이원화 체제'''가 자리 잡았고, 지스타는 [[모바일 게임]] + [[PC 게임]] + 대형 게임사 위주, 플레이엑스포는 [[e스포츠]] + [[코스프레]] + [[리듬 게임]] + [[인디 게임]]의 중소/중견기업 위주 행사로 차별화가 진행됐다. 플레이엑스포가 개최 노하우를 빠르게 잡아 나가면서 행사 수준 자체는 지스타보다 더 낫다는 평을 받아 지스타 성남 유치같은 얘기는 쏙 들어가버렸다. [[2024년]] [[GTX A선]] [[킨텍스역]] 개통, [[2025년]] GTX A선 [[서울역]] - [[수서역]] 구간 개통 시 [[성남역]]에서 킨텍스역까지 30분대로 한 번에 통행이 가능해 판교테크노밸리의 기업이 플레이엑스포를 택할 것으로 보여진다. * 이건 플레이엑스포와 지스타를 개최하는 경기도청/부산광역시청의 조직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경기도청]]은 [[정치인]] 자리인 경제부지사[* [[서울특별시 부시장]]으로 치면 정무부시장 자리에 해당한다. 즉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정치인 출신'''이다.] 직속 미래성장산업국 산하에 디지털혁신과에서 [[공무원]] 정원이 [[https://www.gg.go.kr/org/orgChart.do?menuId=1808|35명에 달하지만]], [[부산광역시청]]은 '''중앙정부에서 파견나오는 행정부시장''' 소속 문화체육국 산하 영상콘텐츠산업과 내 "게임산업팀"으로 돼서 [[https://www.busan.go.kr/bhinspec01?curPage=2&dc=6261589&org=y&udc=6261617|공무원 정원이 5명에 불과하다.]] 즉, 플레이엑스포를 개최하는 경기도청은 플레이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경제부지사 정치인 개인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반면, 지스타를 개최하는 부산시청은 지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도 행정부시장 소속이라 "어차피 중앙정부로 복귀할 자리"라서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부산시청의 영상콘텐츠산업과는 조직도를 보면 대부분 정원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쏠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영화쪽 정원이 무려 21명이다). 실제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스타보다 더 쳐주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