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깔이 (문단 편집) == 능력 == 일단은 방어형 트레이스로 분류되지만 [[미스티(트레이스)|미스티]]의 오영원처럼 단순한 실드 계통의 능력에서 그치지 않고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시키는 성질을 응용해 허공에서 상자를 생성해서 물체를 자르는 식으로도 쓸 수도 있으며 트레이스를 상대할 땐 대상의 방어력마저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한 것인지 [[한시현]]은 이것을 별 어려움 없이 파괴한 적이 있는 모양.[* 아마도 [[이긴수]]를 쥐어팬후 국정원에서 나가 몇년동안 잠적하고있는 동안에 디앤디를 지속적으로 섭취해 판깔이의 실드를 쉽게 부셔버릴 정도로 파워가 엄청 오른 모양인것 같다.] 천적인 [[박해마]]를 상대할 때도 손짓 하나만으로 '''목을 잘라버리려 한다던지''' 별 어려움없이 몸 여기저기에 박스를 연속적으로 소환해내는 걸 보면 방어가 웬만큼 강인한 트레이스가 아닌 한 상당히 무시무시한 능력. 김포 경찰서에 우연히 들렀던 트레이스 경찰 한 명도 [[바람잡이(트레이스)|바람잡이]]의 공격은 막았는데 이 공격은 막지 못했는지 거대한 팔이 사각형 모양으로 마구 뜯겨진 채 대장에게 살해당했다. 하지만 [[아처(4차)|방심을 스탯으로 달고 사는 건지]], 아니면 일부러 건성건성 하는 건지 은근히 종합적인 전투력을 종잡기 힘들다. 손을 뻗는 위치를 향해 허공에서 박스가 즉각적으로 생겨나는 모양인데, 작중 묘사를 보면 박해마가 어지간히 굼뜬 게 아닌 다음에야(...) 보통 반사신경 가지곤 회피하기도 힘든 원샷원킬성 능력임이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서범기를 향해 손을 가볍게 뻗기만 해도 한 번에 [[끔살]]시킬 수 있는 타이밍이 굉장히 많았는데도 능력 상성이 안 좋은 박해마와 대치하는 데만 집중하거나[* 연속적으로 쓰는 것을 보아 두 손을 모두 다르게 쓰는것도 가능한 듯 한데, 나머지 비는 손을 서범기를 향해 쐈다면 더욱 쉽게 제압됐을수도 있었다.] 우연히 쳐들어온 서범기를 향해 처음 박스를 날리고도 빗나간 적까지 있었다. 하지만 두 번째로 대치할 때는 판깔이에게 익숙해진 듯 보였던 서범기의 총을 단숨에 무력화시키고 허공에 가둬버리는 게 가능할 만큼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굳이 죽이지 않고 덤필런이나 가만히 보다 죽으라며 놔두는 등 이래저래 작가적 편법의 피해를 한 몸에 받는 것 같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심지어 과거에선 능력이 약하긴 했지만 이성을 잃어 능력을 폭주시킬 때 허공 여기저기에서 수많은 박스들이 생겨나는 모습까지 보였기 때문에 사각지대는 물론 생성되는 방향도 순전히 판깔이 맘대로라는 게 밝혀졌다. 이 쪽도 능력만 따지고 보면 대장 못지않은 사기 캐릭터. [[분류:트레이스(웹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