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다월드 (문단 편집) == 특징 == 방사장을 [[중국]] [[쓰촨성]]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엄청 노력하였다. 실내외가 연결되는 방사장은 세계적 동물원 디자인업체인 [[독일]] 댄펄만사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실내 거주 공간은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고, 실외는 자연채광을 반영해 자연적인 서식환경을 조성하였다. 야생동물보호협회 등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단이 에버랜드를 직접 방문해 점검까지 마쳤을 정도다. 그러나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에 너무 집중하여 판다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피할 만한 은신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342316&sid1=001|제기되었다.]] 에버랜드는 환경부에서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활동하면서 [[큰바다사자]], [[치타]] 등 다양한 희귀 동물들을 번식시키는데, 이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판다를 임대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판다 한 마리의 임대 비용은 연간 '''10억 이상'''이며, 여기에 중국인 사육사 임대 비용[* 러바오 아이바오가 왔을 때는 정착을 돕기위해 3개월을 체류하고 돌아갔다고 한다.]과 죽순 및 대나무 등 식비용[* 경남 [[하동군]]에서 매주 1~2회 대나무를 베어 새벽배송으로 공수해온다고 한다. 여기에 매년 1억원 이상이 든다고 한다.], 환경 관리, 건강 돌봄 등 기타 제비용을 합하면 1년당 수십억 원이 들어가게 된다. 판다월드샵에는 '''무려 100만원짜리 판다 피규어가 있다.'''[* [[티타남]]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물건 중 가장 비싸다고.] 판다월드의 에티켓으로 정숙이 있는데, 판다들은 청각에 예민하기 때문이다.[* 사실 비단 판다뿐만이 아니라 동물들 대부분은 소음에 상당히 민감하다.] 따라서 아무리 귀엽더라도 함성을 지르면 안되며, 그럼에도 끝없이 무개념 관람객이 이슈[* 크게 웃거나 떠들고, 심지어 푸바오가 나무에 목이 끼어 비명을 지르는 비상 상황에도 귀엽다며 이를 방관하는 관람객이 이슈가 되었다]가 되자, 결국 에버랜드는 2023년 9월 1일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6QgLIinncNg&t=1502s|관람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후 판다월드는 [[T 익스프레스]], 사파리와 [[로스트 밸리]] 다음 가면 서러울 정도로 긴 줄이 늘어서게 되었다. 추석 연휴 당시에는 대기 시간이 '''300분'''을 찍었을 정도.[* 같은 날 T익스프레스, 로스트 밸리 대기 시간은 200분이었다.] 현장 줄서기가 시작되기 적어도 1시간 전에는 미리 줄을 서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