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엠 (문단 편집) == 개요 == >'''Panem'''[* 원래는 '파넴'이라고 적어야 하지만 원작 번역대로 '판엠'으로 표기한다.] [[헝거 게임 시리즈]]의 주 무대. [[포스트 아포칼립스]] 북미 대륙에 세워진 전체주의 [[디스토피아]] 국가이다. 수도인 [[캐피톨]]을 중심으로 분업화된 12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문화와 관습 등 많은 부분에서 [[로마 공화국]]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에서는 로마 공화국은 속주민들에게 상당히 관대한 편이었고, 위의 13번 구역 반란에 해당되는 [[동맹시 전쟁]]의 경우 로마 공화국이 승전했음에도 모든 동맹 시민에게 로마인과 같은 시민권을 부여했다.] 특히 캐피톨과 2번 구역의 상당수 시민들은 로마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 '판엠(Panem)'이라는 이름은 본래 [[라틴어]]로 '[[빵]](을)'을 뜻한다. 이는 [[헝거 게임(헝거 게임 시리즈)|헝거 게임]] 자체의 전개 양상과도 비슷한 '[[빵과 서커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시민들에 대한 철저한 통제 속 벌어지는 가학적인 경기를 비유하는 이름이다. [[려행증|지역 간의 통행제한]], [[평양|굶주린 나머지 지역을 통제하는 부유한 수도권]] 등의 설정은 [[북한]] 등 근현대의 [[전체주의]] 정권에서 차용했으며, 실제로 작가 본인이 북한에서도 어느 정도 따왔다고 밝힌 바 있다. 판-아메리카(Pan-Am)과 발음이 유사하기도 하다. 국가의 상징은 [[코르누코피아]]인 듯 하다. [[국가(노래)|국가]]의 이름부터가 '풍요의 뿔(Horn of Plenty)'이며, 헝거 게임에서 물자가 보급되는 중심 지점에 코르누코피아가 있다. 캐피톨이 다른 구역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며 착취하고 통제하고, 무엇보다도 체제 유지를 위해 소년소녀들을 뽑아 [[헝거 게임(헝거 게임 시리즈)|헝거 게임]]이라는 살인 게임에 강제로 참가시키는 [[전체주의]] 막장 국가이다.[* 헝거 게임의 룰이나 용도를 보면 [[고대 로마]]의 검투사 경기를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검투사]] 경기와 헝거 게임은 세부적인 것들은 다르지만 체제 유지와 오락거리를 용도로 한다는 점과 참가자들이 보통 생존 게임을 벌인다는 점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