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잣집 (문단 편집) == [[대중문화]] 속의 판잣집 == * 1980년대 후반 이전까지 한국만화에서는 [[만화 검열제]] 시절의 심의규정 때문에 삭제 대상이었다. 그 이유는 한국이 못사는 나라라는 안 좋은 인상을 심어줄까봐 우려됐기 때문이었다.[* 이게 농담 같지만 결코 농담이 아니었다. 실제로 [[최민식(사진가)|최민식]]의 경우는 주로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찍었는데, 박정희 정부가 이를 두고 "왜 보기 싫은 빈민들의 사진이나 찍어서 해외에 알리느냐? 나라 망신이다."라는 핑계를 대면서 중정 요원을 밤중에 보내 최민식이 찍은 사진의 필름을 훔쳐가는 황당한 일도 있었다(...)] 물론 판자집이 등장하는 만화들도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대개는 민중만화라고 해서 당대에는 비합법출판물로 분류되었다. *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무허가 판자촌이 난립했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등장인물인 난장이가 직접 집을 지었다. 결국 해당 판잣집은 철거반원에 의해 철거된다. * [[최일남]]의 《노새 두 마리》에서 중요한 소재로 다루어진다. * [[이범선]]의 《[[오발탄]]》에서 주인공인 철호 가족이 전후 [[해방촌]]의 판잣집에 거주한다. * [[윤흥길]]의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에서 주인공 권기용이 지식인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잃고 경찰로부터 감시당하는 이유가 [[광주대단지사건]]의 주동자로 휘말렸기 때문이다. * [[트로피코 시리즈]]에서는 제대로 주택 공급이 안 되면 국민들이 알아서 판자집을 짓고 산다. 범죄율을 올리는 골치거리지만 달리 말하면 당장 주택이 모자라도 어떻게든 판자집을 짓고 살 수는 있다는 것이라서 주택 공급이 다른 문제들보다 해결 우선순위가 밀리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아무 비용 없이 철거 가능하고 그냥 다른 건물을 그 위에 지으려고 하면 자동으로 밀려버리는 등 철거 자체는 쉬운데, 어차피 어딘가에는 살아야 해서 금방 근처 다른 곳에 판자집을 지으니 해결책은 어떻게든 주택 공급을 해주는 것이다. 트로피코 특유의 막장국가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적당한 위치에 이쁘게 지어진 판자집들을 방치하는 유저도 있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이후에 [[아이어]]를 수복했지만, 아직도 반이 넘게 가건물에서 살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