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적봉환 (문단 편집) == 상세 == '판'이란 땅, 즉 [[번(제후국)|번]]의 토지를 뜻하고, '적'이란 [[번(제후국)|번]]에서 가지고 있던 [[호적]]을 뜻한다. 따라서 '판적봉환'은 [[에도 막부]]가 설치한 [[번(제후국)|번]]이 가지고 있던 토지와 호적을 [[천황]]에게 반납한다는 의미다. 과도기적인 정책이기 때문에 기존의 [[번주]]는 메이지 정부에게 '지번사'로 임명되어 자기 번을 계속 다스렸지만 영향력은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졌다. 전국의 판적봉환이 마무리된 이후 메이지 정부는 여전히 어느 정도 독립적인 행동이 가능한 번을 폐지하고 중앙 정부가 파견한 현령이 다스리는 [[현(행정구역)|현]]을 전국에 설치하는 [[폐번치현]]을 실시하면서 일본 역사상 '''최초의 중앙 집권 국가'''가 탄생하게 된다. [[분류:1869년/사건사고]][[분류:메이지 시대/사건 사고]][[분류:근대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