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치르-S1 (문단 편집) == 개발 == 판치르-S1 개발의 기초가 되는 [[2S6 퉁구스카]]는 1980년대 초반에 등장한 야전 방공 시스템으로서 단거리 대공미사일과 기관포를 함께 운용하여 상대측의 공격기 및 전투헬기로부터 아군 지상군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UAV]], [[BGM-109 토마호크|저고도 순항미사일]], [[JDAM|스마트 폭탄]]과 같은 정밀유도무기의 능력이 향상되고 대방사 미사일과 같은 방공망 제압수단이 발전함에 따라 이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S-300]]과 같은 방공시스템과 기갑부대 및 차량들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단거리 방공시스템이 요구되었다. 이와 같은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1990년대부터 퉁구스카의 후속 시스템이 개발되었고 1994년에는 프로토타입 판치르-S가 만들어졌다. 당시의 판치르-S/S1은 30mm 2A72 기관포와 12기의 무선지령유도 방식의 9M335미사일을 장착하고 있었으며 사정거리는 12km였다. 당시 러시아는 이와 같은 성능으로는 정밀유도무기와 같은 새로운 위협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판치르-S1의 구매를 보류하였고 이에 따라 판치르-S1의 성능향상에 많은 노력이 들어갔으며 탑재장비가 30mm 2A38M 기관포 및 사거리 20km의 57E6 미사일로 바뀌는 등 여러가지 사양이 변화하였다. 2000년 5월 UAE가 판치르-S1에 관심을 보이며 이 시스템의 개발 및 구입에 7억 3천만 달러를 투자했고[* 1억 달러가 시스템 개발을 위해 선지불되었다.] 이에 따라 판시르-S1 시스템의 설계국이었던 KBP 설계국은 파트너인 파조트론-NIIR에 추적/목표 획득용 신형 위상 배열 레이더의 개발을 의뢰하였고 2006년 시험에 착수하여 2008년 테스트를 성과적으로 마침에 따라 러시아군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하였으며 UAE뿐만 아니라 알제리, 모로코, 오만, 시리아에서 판치르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러시아군은 2016년까지 300대의 판치르-S1을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배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