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당대교 (문단 편집) == 상습 정체 구간 == 이 도로는 평일 퇴근 시간과 주말에 정체가 심하다. 양평과 양수리↔서울 강남 간을 연결하는 거의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양평이 버스가 별로 없기 때문에 평일에 출퇴근하는 양평 군민들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이용한다. 실제로 철도가 개통한 이후 [[양평군]] 교통정체가 줄었다가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이후로 양평이 목적지가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정체는 심해졌다. 양평으로 가는 대부분의 차량은 올림픽대로 미사IC에서 [[미사대로]]를 따라 이 다리를 지나 [[6번 국도]]로 간다. 미사대로가 거의 모든 교차로에 지하차도가 있고 바로 [[올림픽대로]]와 연결되기 때문에 강북이든 강남이든 여기가 가장 빠르다. 물론 남양주 덕소와 [[구리시|구리]]를 지나갈 수도 있지만 신호가 많고 지하차도가 없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강북으로 가는 차량들([[동서울터미널]]행 직통 시외버스 포함)도 대부분 양평에서 팔당대교를 건너 강남으로 내려가 [[미사대로]]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진입해서 적당한 다리에서 다시 강북으로 건너간다. 그리고 이 다리는 양평을 오가는 차량뿐만 아니라 [[양평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가는 차량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팔당대교-6번국도 라인은 특히 주말에 정체가 심하다. 다만 이것은 중부내륙선이 화도 연장되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양주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로 가기위해 [[하남IC]]를 이용하는 차량도 많다. 그래서 주변을 지나가다 보면 [[미사대교]]나 [[팔당댐 관리교]](일부시간대 한정)을 이용해 우회하라는 안내문이 있다. 다만 우회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아주 심하지 않다면 막혀도 팔당대교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사대교를 이용하려면 덕소를 경유해야하고 관리교는 [[6번 국도]]와 직접 연결되지 않아 시골길을 한참 달려야 한다. 양평과 서울을 지나는 고속(화)도로를 짓거나 다리를 하나 더 만들면 소요시간 단축은 물론 [[양평군]] 발전에 도움이 되어 양평군이 수도권의 새로운 [[위성도시]]로 성장할 수도 있었지만 그동안 그런 계획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고속화되어 있는 올림픽대로-미사대로-팔당대교-6번 국도 쪽으로 사람이 몰린다. 미사대로 구간은 거의 모든 교차로에 [[지하차도]]가 설치되어 있고 팔당대교 남/북단 전부와 [[6번 국도]] 일부 구간이 입체교차화가 되어 있으며 [[6번 국도]]의 이쪽 구간 선형이 국도치고는 좋은 편이기 때문에 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 현재 양평군에는 고속도로가 있기는 한데 [[서울양양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는 시 외곽을 지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서울을 가지 않아서 [[서울양평고속도로]]가 계획되었지만, 이마저도 [[서울양평고속도로/논란|정치적 이슈]]로 인해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