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백서 (문단 편집) == 특징 == [[홍해아(최유기)|홍해아]] 진영의 전속 약제사. 부모가 약제사였기 때문에 그녀도 그 재능을 이어받아 '약'이라는 글자만 들어가면 각종 의약품부터 심지어 폭약(!)까지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그야말로 약에 있어서는 전문가. 본래 그 미모 때문에 '여자 사냥꾼'으로 소문난 요괴 백안마왕에게 헌상될 처지에 놓였지만 홍해아가 데려와 자신의 직속 약제사로 두게 된다. 그 이후 홍해아에 대해서 목숨까지 내놓으려 할 만큼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게 된다. 심지어 첫 등장한 5화에선 싸움에서 몰래 폭탄을 설치한 것이 [[저팔계(최유기)|팔계]]가 미리 빼놓은[* 팔계 曰, "위험할 것 같길래 뽑아버렸어요... 죄송합니다."(...)] 걸 알고, 홍해아에게 도움이 안 된다며 자신을 자책하며 [[자살]]하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무익한 싸움을 싫어하는 성향에다가 예의바르고 온화한 성격으로,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현장 삼장|삼장]] 일행 중에서는 [[저팔계(최유기)|저팔계]]와 대응되는 위치에 있다.[* 실제로도 삼장 일행 중에서 팔계와 가장 먼저 싸운 적이 있으며, 나중에 다시 만나 싸움을 걸 때도 둘이 '''정중하게 인사하고 싸웠다'''(...)] 하지만 약간의 [[천연]][[보케]] 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덤으로 싸움을 못하는 건 아니나, 왠지 모르게 적과 싸우다 역으로 잡히기도 한다(...) 한편 홍해아를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전투에서 최전선에 나설 각오가 되어있다는 설정 때문에 혹시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거 아니냐는 설도 돌았는데 글쎄, 과연 어찌 될지는(...) 오히려 [[저팔계(최유기)|팔계]]와 연정이 있다면 있을지도? 첫 등장인 1999년판 OVA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팔계 역시 5화에서 자살하려던 팔백서에 [[화남#s-3|화남]]을 겹쳐 생각했고, 18화에서 팔백서가 잡혀갈 때 먼저 나서서 구하려 했던 것도 팔계. [[이린(최유기)|이린]]에게 있어서는 거의 언니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듯하다. 가끔 이린의 뒤치다거리를 하는 걸 보면 거의 보모 수준. ~~뒤치다거리를 한단 점에서 왠지 이것도 팔계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