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척뛰기 (문단 편집) === 페르소나 시리즈 === '''탑''' 아르카나의 [[요시츠네(여신전생 시리즈)|요시츠네]]가 레벨 83에 배우는 전용 기술. 영문명 Hassou Tobi. 데빌 서머너에 비해서 위력은 약화. '''근데 약화되었어도 이건 뭐 개사기다.''' [[시바]]의 [[브라라야]]도 특대 대미지 + 높은 확률로 즉사라는 정말 막강한 스킬인데 묻혀버리게 만든 주범이 이 팔척뛰기다. 요시츠네를 최강의 페르소나로 만드는 기술이며 당연히 그만큼 얻으려면 쌩노가다를 해야 한다. 커뮤 MAX상태에서 [[요시츠네(여신전생 시리즈)|요시츠네]]를 만들어도 3레벨을 더 올려야 배울 수 있으며, 커뮤니티 보너스가 주어지는 날에 합체하더라도 1레벨은 전투로 올려줘야한다. 추가로 합체예보를 통해 12월 19일에 만들면 무도의 마음가짐, 12월 24일에 만들면 랜더마이저를 넣을 수 있어서 이걸 선택할 때도 있다.[* 단 12월 24일에 합성하려면 크리스마스 연인 이벤트를 볼 수 없다. 게다가 스킬 카드 시스템이 추가된 P4G에서는 굳이 합체로 넣을 필요없이 카드로 넣어주면 그만.] 일단 적 전체에 '''약한 데미지로 물리공격을 8번 가하는 기술'''이다. 약한 대미지라지만 명중만 한다면 '''무조건''' 8번이 들어가기에[* 일반적인 연타 스킬이 1~3번, 많아야 2~4번 랜덤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이것이 얼마나 큰 위력과 안정성을 보여주는지 알 수 있다.] 단일 대상으론 최대 대미지를 주는 초특대 스킬 [[이노센트 턱]]의 대미지를 가볍게 능가한다. 크리티컬을 감안하지 않고 단순 데미지를 비교하면 약 1.9배의 차이가 나는 데다 이건 전체 공격 스킬이다! 데미지가 100만 나와도 합계가 800이고 만약 온갖 버프로 타격당 400이 뜬다면 그건 총 3200이 된다! 결국 팔척뛰기 한 방이면 전투가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리에 내성이 없는 적들은 물론, 물리 내성인 적들도 팔척뛰기 한 방이면 황천행이다. 사실상 물리 무효·반사·흡수가 아닌 한 이 스킬로부터 살아남는 몹은 거의 없다. 데미지를 덜받아도 8배의 물량으로 밀어버리니까(...). 예외라면 물리 내성에 물리 방어력이 극단적으로 높은 바잘트 시리즈 정도. 이쯤되면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5281176&bbsId=G005&itemId=64&pageIndex=1|애널라이즈 따위는 필요 없다.]] [* 링크의 만화에는 한 가지 오류가 있는데, 요시츠네는 기본적으로 물리 무효를 달고 있기 때문에 반사에 당하지 않는다. 댓글에서도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마가츠이나바시의 최상층에는 물리 특화 쉐도우, 전격 약점 쉐도우들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주인공 혼자서 사냥을 해서 요시츠네의 폭업을 기대할 수 있다. 팔척뛰기를 위해 조금만 노가다를 해보자. [[히트라이저]]/[[타루카쟈]] + [[랜더마이저]]/라쿤다 + [[차지]] + 팔척뛰기를 쓰면 최종보스의 체력을 25% 이상 뺄 수 있다. --미스 뜨면 맨붕-- [* 진엔딩 최종보스의 체력이 8000이다. 8번을 때리는데, 위의 버프들을 받은 채로 한 번 때릴 때마다 240~250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결국 총 대미지는 최소한 1920은 넘어가는 셈이다.] 단점은 전체 공격 스킬인 만큼 기본 명중률이 여타 스킬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고,~~팔척뛰기를 가진 요시츠네를 쓰는 시점에서 3오토 페르소나는 기본 소양이다~~[* 명중률 보완을 위해 많은 유저들이 아르카나 찬스를 이용해서 소지 페르소나의 속도을 올려주는 전차 아르카나를 노려 속도가 '''99'''가 될 때까지 노가다를 하기도 한다.]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최저수준인 5%라 크리티컬을 이용한 1 more 발생을 노리기 어려우며 [[어드바이스]]를 활용해도 효과가 미미하다. 또한 체력 소모율이 25%나 되기 때문에 무도의 마음가짐 없이는 보스전에서 꾸준한 체력회복 없이 막 쓰면 [[끔살]]당하기 십상이다.--어차피 차지+히트라이저로 버프 떡칠하고 보스몹한테 라쿤다 정도만 걸어준뒤 써도 거진 황천행이다-- 하지만 요시츠네 자체의 기본 내성이 매우 뛰어난 데다 합체 예보나 소재가 되는 페르소나의 레벨을 올려서 전승 스킬을 잘 구성하는 것으로 운용상 약점을 쉽게 보완할 수 있다. 무도의 마음가짐도 마사카도의 레벨을 올려서 전승시킬 수 있으며 12월 24일에 요시츠네를 만들면 [[랜더마이저]]를 습득할 수 있다. 체력 문제도 회복계 동료를 파티에 넣거나 회복용 페르소나를 가지고 가면 그만이다. 종합적으로 볼 때 팔척뛰기는 사기적으로 강한 기술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팔척뛰기의 사기성이 게임 전체의 작품성을 해치지는 않는다. 팔척뛰기는 요시츠네를 얻고 난 뒤에도 상당한 노가다를 통해서야 쓸 수 있는 기술이고, 페르소나4는 굳이 노가다를 하지 않더라도 적절한 레벨에서 적절한 상성플레이를 하면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 가능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팔척뛰기는 RPG 초심자에게도 페르소나4 클리어를 보장해주지만 팔척뛰기를 안 써도 클리어에 지장이 없고 오히려 팔척뛰기에 집착하지 않는 편이 게임플레이의 템포를 가볍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밸런스 조정실패 기술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난이도 조절장치로 기능한다고 볼 수 있다.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 반드시 약화될 스킬 중 하나라고 예상했으나 [[페르소나 4]]의 사기적인 대미지와 동일하다. 스킬카드 시스템 덕분에 스킬 셋팅이 더욱 편리해졌기 때문에 요시츠네의 내성을 보완하기가 더 용이해졌다. 오히려 상향받았다고 봐도 될 상황. 주인공 외에도 [[마가렛(페르소나 시리즈)|히든 보스]]가 오베론의 차지-요시츠네의 팔척뛰기를 사용하며, 역시 흉악한 대미지로 표준 난이도 레벨 99 기준으로도 팔척뛰기에 전멸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버프와 디버프 떡칠, 물리 무효 또는 [[시로가네 나오토|정의의 방패]]가 필수다. 물론 주인공의 팔척뛰기도 훌륭한 히든보스 결전병기. [[파일:p4gwkqahqvkfcjf.png]] 그리고 [[마리(페르소나 시리즈)|공허의 숲]]에 등장하는 '''잡몹'''이 들고 등장한다. P4A에 요시츠네가 등장해 게임에서와 똑같은 연출로 팔척뛰기를 날리긴 하지만 게임에서만큼 대단한 포스는 없다. 스핀오브작인 [[페르소나 Q]]에서도 등장. 효과는 적 전체에게 '중간 대미지'로 8번 참격 대미지. 다만 적 하나당 8번 공격을 가하는 것이 아닌, 적 전체에게 8번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적이 A, B, C가 있을 경우 P4에선 A , B , C 모두 8번의 공격이 들어가지만, Q에서는 A 4번, B 1번, C 3번처럼 랜덤으로 분산해서 들어간다. 공격 도중에 죽은 적에게도 참격이 들어갈 수 있어서 다수의 적 상대로는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명중률도 4에 비해 떨어졌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는 약화. 그렇지만 페르소나 Q의 특성상 공격 스킬을 뒷받침해주는 보조 및 패시브 스킬이 굉장히 많고 요시츠네의 자력 스킬 구성도 매우 좋으며, 약간 모자란 명중률도 속도봉인이나 혼란/마비/수면 등의 상태이상으로 보조하면 반드시 명중하게 된다. 정리하자면 아무런 버프를 가하지 않은 PQ의 팔척뛰기는 P4의 팔척뛰기보다 약하지만, 다양한 스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에 잠재력과 최대 위력은 훨씬 뛰어나다. 다만 마하칼라[* 사신 아르카나의 최고위 페르소나]의 '흑의 무도'(적 전체에 중간 대미지로 5~7번 참격 대미지)라는 전용기, 명중률은 매우 낮지만 합체로 계승이 가능한 범용 스킬 '찰나 장대비 쏘기'에 비해서는 위력이 떨어진다. 팔척뛰기의 공격 횟수가 8번 고정이라서 안정적이지만 참격 자체의 위력이 낮기에 최대 위력이 꽤나 밀리는 편. 두 페르소나를 모두 사용하면 그만이니 큰 단점은 아니다. [[페르소나 5]]에서도 요시츠네가 등장하고 역시 그대로 넘어왔다. 위력이 3/4 정도로 하향당했으나 그래도 사기라는 신비로움을 보여준다. 이번 작품의 히든 보스 클리어에도 유용한건 마찬가지. 그런데 [[쥐스틴 & 카롤린|P5의 히든 보스]]는 하나가 나오는게 아니라 2체가 동시 등장하는데다가 한 쪽만 죽을 경우 무조건 남은 한 쪽이 부활시킨다는 특성 때문에 명중률이 엄청나게 낮은 이 기술 하나만으로는 잡기가 상당히 힘든 편에 속한다. 체력 균형을 맞춰서 둘을 동시에 잡아야 하며 45턴이라는 턴 제한이 있는 만큼 히트라이저, 랜더마이저 등으로 명중률 보정을 반드시 해줘야 한다.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는 딱히 자체적인 변경점은 없지만 특성 시스템 덕분에 간접상향을 받았다. 물리 딜량을 올려주는 특성이나 차지의 댐증 배율을 올려주는 특성 등 궁합이 맞는 특성을 세팅하면 딜량이 더 오르기 때문. 다만 마법쪽도 마도의 재능 추가, 검 신의 염원이나 20% 특성이 생겨서 빛의 화살 최대 난수쯤가면 팔척뛰기를 능가한다. 다만 이 모든걸 뛰어넘는 로열의 최강 페르소나는 DLC [[이자나기 오오카미]]. 반대로 DLC를 제외하면 이것보다 딜이 좋은 스킬이 여전히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메멘토스]]의 섀도 '''미나모토''' 나오[* 섀도의 이름을 봐서는 노린게 확실하다.]가 요시츠네의 형상으로 등장해서 괴도단에게 팔척뛰기를 선사한다. 다행히도 요시츠네를 만날 때가 최후반부이기 때문에 물리 무효 페르소나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적은 팔척뛰기를 쓰기 위해 몇턴간 세팅[* 히트라이저 - 레볼루션 - 차지]을 하니 최종각성기를 얻은 [[오쿠무라 하루|하루]]를 데리고 가면 파티원들도 안전하게 팔척뛰기를 가드할 수 있다. 명중률 안 나오는 건 상대도 마찬가지라 스쿤다 한 번만 써 줘도 쉽게 피할 수 있다. 보스전 날로 먹겠다고 나도 요시츠네를 데려오면 서로 못 때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요시츠네가 '''물리 무효'''라서 그렇다. 그나마 자력으로 가지고 있는 마법인 전격도 반사다.] [[페르소나 5 스크램블]]에서는 자체적인 하향과 연타기의 메리트 감소, 무도의 소양 삭제등으로 간접 하향을 먹었다. 순수 DPS는 갓 핸드나 아그네야스트라가 더 나을 정도. 하지만 다운 게이지 감소량이 제일 높아 빙결+초절기교+다운 테크닉 달면 여전히 강력하다. [[거둬들이는 자]] 사냥에 필수 멤버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