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팔황 (문단 편집) == 팔황간의 관계 == 팔황에 속한 조직들은 서로간에 느슨한 협력관계로 공존하고 있다. 이런 협력관계는 '''팔황의 맹약'''이라는 이름으로 전체 구성원이 지켜야하는 것이지만 워낙 개성이 강하고 돌발행동을 하는 자들이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목표를 두고 팔황끼리 경쟁하거나 서로의 행사를 방해, 심지어는 직접적인 무력행사도 서슴치 않는다. 같은 팔황의 권속임을 알았음에도 [[서영령]]에게 무력을 행사한 비검맹과 그런 서영령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칼을 뽑은 숭무련 같은 경우. 다만 제약없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대상 조직에게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거나 상부에 의해 처벌을 받기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팔황의 각 조직들은 서로의 궁극적인 목표가 다르고 그에 따라 특기 및 주로 활동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있다. 특히 군산대혈전을 기점으로 팔황의 존재가 공공연하게 드러난 이후로는 적게는 둘, 많게는 넷이나 되는 팔황들이 연수하여 공동의 목표를 위해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복룡담 대무후회전에서는 단심맹이 주요 전략을 입안하고 신마맹이 고수들을 파견하며, 흑림이 요괴들을 소환하여 병력의 머릿수를 채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념이나 상황에 따라 팔황간에 소속을 바꾸는 인물들도 있으며 혹은 팔황 중 두 개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각 팔황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기는 듯하다. 문도에 대한 대우는 천차만별이다. 숭무련은 대단히 관대하게도 무의 증명만으로도 탈퇴가 가능하다. 반대로 성혈교는 반기를 든 승뢰와 오사도를 척살하려 했다. 여기까진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사도가 사도로서 가치를 잃자 강시로 개조될 것을 강요했다. 비검맹의 영검존은 흑림과 손잡고 죽은 부하들을 요괴에 결합시켜 시체부대를 만들었다. 신마맹은 조직 자체의 성격상 내부 정치가 들끓는데다 가면의 정체성에 구속되고 궁극적으로는 대체로 옥황의 말에 불과하다. 제대로 조명된 팔황 중 사람냄새나는 집단은 숭무련 외에 아직 없다. 현재 시대상 가장 후반부를 다루는 천잠비룡포 후반부 기준, 일교오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무림 전체를 뒤흔드는 모습을 보이며 난세를 불러오고 있다. 일월맹은 이제 겨우 모습을 드러냈고 남은 일황 아직 그림자도 비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림 전체를 압도하는 전력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1422년(영락 20년) 이후 신마대전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베일에 싸여있던 전륜회가 등장함으로써 팔황 전체의 진용이 드러났다. [각주] [[분류:한백무림서/단체]][[분류:팔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