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팝픈뮤직 (문단 편집) == [[팝픈뮤직/역사|역사]] == [[팝픈뮤직/역사]] 문서 참고. 기획 단계에서는 [[https://twitter.com/VJ_WST/status/578570882651557891/photo/1|11버튼으로 계획되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비트매니아 시리즈]]와는 달리 여럿이서 아기자기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모티브로 했다. 실제로 초기작의 데모 화면을 보면 '다인수 플레이 추천!'이라고 뜨는 등 2~3명이서 파트를 나눠서 즐길 것을 권했고, 곡을 담당하는 CPU 캐릭터와의 대전을 콘셉트로 하는 등 파티 게임,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측면을 강조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리듬 게이머들은 혼자서 미친 듯이 파고들 수 있는 고난이도의 게임을 선호했고, 그래서 일본 내에서도 동시기에 나온 비트매니아, DDR, 기타드럼에 비해 다소 인기가 떨어졌다. 독자적인 음악성과 캐릭터성이 인정을 받은 것인지 시리즈 중기에 들어서면서 인기가 늘어났다. 비트매니아 시리즈는 [[비트매니아 IIDX]]로 전개하면서 대중성보다는 매니악함을 강조했고, DDR은 붐이 꺼지면서 플레이어층이 급속도로 얇아진 반면 팝픈뮤직은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플레이어층이 두꺼워졌다. 대기만성형이라고 할까. 초기 시리즈는 전술했듯이 여러 명이서 플레이할 것을 염두에 두고 채보를 작성했고, 파티 게임으로서의 면모를 살리기 위해 게임 중에 각종 방해 요소(오쟈마)가 강제적으로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오쟈마는 팝픈뮤직 6에 들어 일종의 부가 요소로 전락했고, 혼자서 곡을 연주하는 것이 게임의 주된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14 FEVER! 무렵부터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서 현재는 난이도만 보면 라이트의 범주를 벗어난 지 오래. 그래도 '라이트'라는 것을 단순히 난이도가 아닌 콘셉트나 음악성까지 포함해서 보면 여전히 다른 리듬 게임에 비해 가벼운 분위기인 것은 맞다. 2018년 9월 28일 팝픈뮤직 20주년을 맞이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8년 10월 경 [[팝픈뮤직 peace]]를 출시했다. 상술했듯이 현역 BEMANI 중에서는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게임이었고 그에 따라 시리즈 갯수도 가장 많았었던 게임이지만, 신작의 발매 주기가 느려지면서 2024년 1월 기준 최신작인 UniLab이 27번째 작품으로 [[beatmania IIDX]](2024년 1월 기준 최신작이 31번째(substream까지 포함하면 32번째)인 EPOLIS), [[GITADORA 시리즈]](2024년 1월 기준 최신작이 29번째(기타프릭스)/28번째(드럼매니아)인 FUZZ-UP) 등에 시리즈 개수를 추월당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