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팟홀 (문단 편집) === 팟홀의 문제점과 대책 === 팟홀은 도로에 생긴 [[구멍]]인 만큼 [[자동차]] 주행에 위험 요소가 된다. 작고 얕은 팟홀은 그저 승차감을 나쁘게 할 뿐이지만, 크고 깊게 패인 팟홀은 자칫 잘못하면 자동차의 서스펜션, [[타이어]], 휠 등의 구동계통을 파손시킨다. 그 뒤는 당연히 대형사고. 팟홀에서 떨어져 나온 골재가 차체나 유리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팟홀을 피하려고 급제동 또는 급차선변경 과정에서 일으키는 사고도 많아 팟홀은 사고를 부르는 원흉이 된다. 2023년 9월 12일, 강남역 언주역 8번 출구 앞 도로에서 팟홀이 발생해 화물차 바퀴가 빠지는 일이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68591|#]] [[오토바이]], [[킥보드]], [[자전거]] 등 [[이륜차]] 라이더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맨홀과 더불어 공도에서 마주치는 최악의 적. 특히나 바퀴가 2개뿐이라 불안정한 탓에, 지면 상황에 민감한 데다 바퀴가 구덩이에 빠지면서 한순간에 차량 전복 및 낙차 사고로 이어 질 수 있으며, 속도가 붙을수록 탑승자가 그대로 날아가 인간 [[투석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냥 이런 게 있으면 닥치고 피하거나, 아예 거기로 안 다니는 게 상책. 도로를 관리하는 주체 입장에서도 팟홀은 반갑지 않은 존재다. 도로의 손상으로 인한 사고는 그 주요 책임이 도로 관리 책임자에 있는 만큼 차량 사고 또는 손상 피해자들이 너도나도 [[너 고소]]의 물결을 펼치게 된다. 고소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팟홀을 빠르게 때워야 하는데 그러기엔 인원이 너무나 부족하다. 도로 관리를 맡는 공무원들이 모든 [[도로]]를 돌아다니며 어디에 팟홀이 있는지 찾아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다. 위치를 안다고 해도 도로의 흐름을 생각하면 야간이나 주말에 작업을 해야 하는데 더욱 인력과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에는 관련 공무원들에 비상이 걸린다. 그렇게 때우더라도 팟홀이 생겼던 자리는 다시 패이기 쉬워[* 팟홀이 생긴다는 의미는 그 곳의 배수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지반에 문제가 있음을 가리킨다.]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한다. 최후의 수단은 도로 포장을 싹 걷어내고 재포장을 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해도 생길 팟홀은 또 생긴다. 팟홀은 아스팔트 포장 도로의 비중이 높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도시의 간선 도로 및 [[고속화도로]], 지방의 간선 국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팟홀은 지난 몇 년 동안 점차 사회 문제로 번졌으며, [[서울특별시]]는 봄부터 겨울까지 내내 팟홀에 시달리다. [[2013년]] 이후 도로 관리 대책을 발표했는데, [[택시]]나 [[버스]] 에 GPS를 장착하여 포트홀을 지나가면 센서가 인식 후 서울시 응답소 민원 시스템으로 자동연계되어 도로 파손에 대한 선제적인 보수를 하고 있다. 또한 불량 [[아스팔트]] 공급사는 향후 계약에서 배제하는 등 포장재 품질을 높이기로 한 것. 하지만 이렇게 해도 팟홀을 빠르게 보수하거나 조금 줄일 수 있을 뿐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또한 과속방지턱을 오감지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분류:도로 위험요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