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팡(Sdorica) (문단 편집) ==== 스킬 강화 ==== 기대치에 훨씬 못미치는 상향을 받았다. 어떠한 편의성 개선도 없이 계수만 줬는데, 그 계수 자체도 정말 쥐꼬리만큼 올랐다. 버프도 디버프도 없이 순 깡딜로만 먹고살아야 하는 팡슾에게는 간에 기별도 되지 않는 상향계수로 스킬로 긁어봤자 스피드 원더에서 범용적으로 체감될 수준은 못되기 때문. 참모효과도 꼴랑 계수 5% 증가가 끝으로 10% 증가인 칼날, 리사 SP를 쓰면 썼지 이도저도 아닌 팡슾 참모를 쓸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통공격계 경쟁자였던 이슾은 스킬강화로 4혼이 '''5.8'''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하기에 더더욱 비교되는 부분.[* 사실 팡슾이나 이슾이나 단일대상만 놓고봤을 때 4혼 계수가 0.3만 오른거라 상향폭 자체는 별반 차이가 없다. 이슾은 스강 전 시점에서도 이미 딜러 포지션은 거의 안쓰였으며 1혼의 트리거때문에 어느정도 출근율이 있었기에 2021년 1월부터 팡슾보단 좀 더 사정이 나았다. 다만 패시브의 망 상태 스킬효과 증가 조건이 완화되어 전체공격으로 체력을 80% 아래로 깎을 수 있다면 팡슾보다 기대 딜량은 훨씬 높아지며, 모험가의 공방에서는 여전히 메인딜러로 잘 쓰이기 때문에 나름 괜찮다.] 그나마 눈여겨볼 만한 패시브는 팡슾이 추가로 공격을 받지 않았다고 가정할 때 무려 '''7명의 적'''을 처치해야 달성 가능한 조건이라 별 의미가 없고, 청누라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일단 팡슾이 킬을 내야 하니... 그렇다고 적한테 일부러 맞아주자니 청누라의 딜에 팡슾이 먼저 죽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까지 해서 패시브 효과를 받는다고 해도 이조차 스킬효과 상승폭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 것이 문제. 원더에서의 활동기록을 보면 '룬석의 댄스'에선 대부분 팡슾이 그 자리를 꿰차고 있으며 스킬강화의 그 작은 계수에 따라 턴 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아주 높진 않아도 1차 스킬강화까지는 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어이 2스강 팡슾이 룬석의 댄스에 채용되었다(...) 결과적으로 2020년 말 까지만해도 미쳐 날뛰었던 영광을 생각해보면 아쉽긴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절대 의미가 없진 않다. 오히려 2021년 추세를 보면 원더 자리 하나를 꿰차고 있는 것도 무시못할 비중이었고, 여러 강캐들도 계속 채용률이 갈아치워지고 있는 현 메타에서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그러나 이것도 지나간 영광일 뿐, 2021년 내내 팡슾이 룬석의 댄스에 채용된 것은 손에 꼽을 정도였으며 대부분의 상황에서 상자와 테마 빨을 받은 다른 조합에게 최소턴을 내주기 일쑤였다. 그리고 2021년 [[Cherry(Sdorica)|팡슾의 뒤를 이은 신흥 저렙원더 적폐]]에게 룬석의 댄스 고정 0턴까지 빼앗기면서 룬석 원툴이었던 팡슾에게 남은 자리가 전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흑란다, 램슾, 록슾, 체리 등의 0턴 적폐 캐릭터를 기용해 저렙원더 0턴을 찍어누르는 현 메타에서 팡슾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자체버프 없이 깡딜을 넣어야 한다'''는 점과 '''적을 처치해야 트리거가 나간다'''는 점으로 인해 적의 체력이 높은 던전에서는 기용 자체가 불가능하며, 관통 공격임을 감안해도 1혼의 위력이 썩 높지 않아 파티마 외 다른 0턴 참모와의 시너지도 크게 나지 않는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사실 원더 대격변 이전에도 딜 부족 문제가 종종 문제가 되어 하이드나 자센 등 토템형 서포터와 같이 쓰는 식으로 해결했지만, 저렙원더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 현재는 이들의 도움만으로는 한계가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