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팥쥐(유튜버)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outgoat1.gif|width=400]]}}} || [[파일:scoutgoat.gif|width=150]] || 단순한 화풍을 구사하지만, 기본기는 매우 충실한 편이라서 인체 비례는 똑똑히 맞추면서 적은 프레임과 소스 이미지만으로도 복잡한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낸다. 연출력도 굉장히 뛰어나서 중요한 순간에 적절한 편집 효과를 추가하여 양질의 퀄리티를 만들어낸다. 이런 특징 때문에 겉으로 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도 막상 실제로 해보면 아주 어렵다. 단지 작업 시간 절감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일부러 간략하게 그리는 것 뿐이지 의외로 세부적인 디테일은 확실하게 살아있으며, 실제 그림 실력도 굉장히 뛰어나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 그의 진짜 실력은 유튜브 커뮤니티와 NOOT NOOT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쇼츠 외에 작품들은 정말 작정하고 만들어서 더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차미툰]]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작품을 보면 장르의 한계와 마감 독촉 때문인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는데, [[백수|이제 더 이상 제한된 환경에서 작업하지 않아도 되면서]] 그야말로 잠재력이 폭발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OTG3D.gif|width=400]]}}} || [[파일:DON_MOMORACKYOU.gif|width=150]] || 뿐만 아니라 3D 모델링을 다루는 것에도 일가견이 있다. 아예 모델링 자체를 스스로 만들어낼 능력은 되지만[* 고등학생 시절에 배운 실력이라고 하며, 마음만 먹으면 캐릭터들도 3D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오래 걸리는 작업 시간 때문에 기피하는 건지 주로 [[스케치업]] 파일로 처리하는 배경에서 부각되는데, 캐릭터와 배경 간의 원근감이 서로 괴리감이 들지 않도록 각도와 앵글을 정확하게 맞춘다. 본인이 구상한 독자적인 스토리보단, 유행에 따른 [[밈(인터넷 용어)|인터넷 밈]]이나 인터넷 짤방을 패러디한 영상을 주로 올린다. 유튜브 인생의 첫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준 [[어쩔티비]]송도 유행어에서 따온 것이었으며,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한 영상들 역시 전부 해외권에서 인기를 끌은 밈들이다. 팬들은 물론, 멤버쉽 이모티콘에 대놓고 '''이건 또 뭔 밈이냐'''를 조합하는 글자콘을 넣을 정도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취급하는 중. 다만, 예외적으로 게임 관련 밈은 거의 다루지 않는다. 보통 게임 밈 같은 경우는 유튜브 채널보단 밈 자체의 내용만을 보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신의 개성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서라고.--그래봤자 게임 밈이나 일반 밈이나 다 똑같다.-- 나쁘게 말하면 이러한 밈 영상들이 아니면 다른 애니메이션 유튜버들에 비해 스토리로는 경쟁할 매력이나 개성이 부족하여 명백한 한계가 있지만, 좋게 말하면 오히려 원본이 있는 것들조차 자신만의 독창적인 매력으로 만들어낸다고 볼 수 있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그래도 올리긴 하는데, 거의 1달에 한 번 꼴로 올라올 정도로 주기가 더딘 편이라 매우 적다. 일단 현재까지 올라온 영상들의 플롯 구조를 보면 흔하디 흔한 일상 공감 개그나 [[화장실 개그]] 같은 양산형 소재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주연으로 소개되는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한다. 그 때문인지 단편이기도 하면서 [[팀원을 만나다]] 같은 캐릭터 소개 PV 같은 느낌을 준다. 다만, 급전개와 개연성 오류가 잦은 편이고[* 이 문제가 여실히 드러난 게 무시무시한 액체괴물 편인데, 민초딩과 관계 있는 인물들을 전혀 만난 적이 없음에도 보란듯이 금쪽이와 아람쥐로 변신한 액체괴물, 예고도 없이 뜬금없는 타이밍에 난입하는 선생님, 그리고 아무런 긴장감도 없이 바로 리타이어 당해버리는 액체괴물이 대표적이다.], 내용의 길이도 상당히 짧아서 질 자체는 아무리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했음을 감안하더라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물론 이렇게 말해도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인 기승전결은 확실하고, 본인이 의도하고 있는 귀여운 테마와 캐릭터성도 제대로 연출되어 있기에 대놓고 못 만든 수준까지는 아니다. 오히려 주요 시청자층을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복잡하고 세밀한 스토리보단, 밝고 단순한 스토리가 더 이해하기 쉬우니 채널의 방향성에 더 어울리기도 하다. 하지만, QnA에서 기획 중이라던 신작이 1년이 넘어가도록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장편 스토리를 짜는 데에는 다소 취약한 모양이다.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매우 잘 디자인한다는 것이다.''' 대표 고정출연 멤버 3인방인 민초딩, 샬롯, 아람쥐를 보면 알겠지만, 대충 훝어봐도 이 캐릭터들이 각자 어떤 성격일 지, 어떤 일을 할 지 파악이 될 정도로 외형적 특징이 굉장히 잘 드러나 있고 컨셉도 겹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외형적 특징을 잘 활용해서 영상의 소재를 짤 때 각자 외형에 어울리는 역할에 배정시켜 개성을 부여하고, 이렇게 부여한 개성을 점차 그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로 발전시켜서 스토리가 없는 밈 영상만으로도 독자들에게 "이 녀석은 이런 캐릭터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심어준다. 그래서 이들에 대한 서사나 정확한 설정들이 거의 전무한 편임에도 밈 영상에만 움직이는 꼭두각시로 전락하지 않고 귀여움이라는 공통된 특징과 본인만의 확실한 개성을 가지게 되어 서술한 편집 실력과 시너지를 일으키게 되고,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다가도 점점 캐릭터들에게 이끌려 어느새 팬으로 변하게 된다.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도 각별해서 누구 한 명이 공기화되지 않도록 적절히 비중을 분배시켜서 최대한 많은 캐릭터들이 인기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랏쿄는 원래 굳이 없어도 될 정도로 처참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캐릭터였다가 SNUFFY 이후 단번에 초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남캐들은 다소 홀대가 심하고 비중도 부족한 편인데, 현재 주역과 조연을 포함해서 남성인 캐릭터는 금쪽이가 유일하며, 주연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대부분 [[시모네타]]로 소모되는 등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심지어 본인의 오너 캐릭터조차 [[암컷]]이다. 그냥 남캐에는 딱히 관심이 없는 듯. 밝은 분위기와 단순한 그림체, 저연령층 위주의 컨텐츠에 묻힌 사실이지만, 묘하게 색기가 강한 편. 당장 선생님의 디자인만 봐도 맨다리가 드러나는 [[치파오]] 차림이라는 매우 파격적인 복장이다. 현재는 사라져서 볼 수 없는 그림체 변화 과정을 담은 영상도 과거 그렸던 작품들이 죄다 노란 딱지에 걸려버리는 바람에 검열로도 해결이 불가능해서 내려간 것이다. 그 덕분인지 일부 [[로리콘|특정]] [[페도|계층]]들에게도 나름 인기가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