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닉(가수) (문단 편집) == 기타 == 데뷔 전, 몇 가지 곡이 담긴 [[데모]]테이프를 들고 소속사 '다음기획'을 찾았다가 퇴짜를 맞았다. 당시 다음기획에는 [[윤도현]]이라는 걸출한 신인도 있었다. 대표는 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였던 박상준 대표. 그리고 이 때 그 데모테이프를 듣고 별로라고 깐 인물 중 한 명이 [[신해철]]인데, 훗날 [[고스트스테이션]]에서 말하길 자기의 안목이 잘못됐던 게 아니라 그 당시 데모에는 패닉 1집에 실리게 된 곡이 없었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였다. 참고로 김진표와 신해철의 사이는 상당히 좋다. 이적을 포함해서 이 당시 음악 한다는 사람들은 죄다 PC통신에서 활동하던 시절이었고 신해철과 김진표는 PC통신에서 죽이 잘 맞았다는 후문이 있다. 이에 낙담한 두 사람은 다른 소속사를 이곳저곳 찾아갔는데, 한 소속사에서 '몇 곡을 더 가지고 와 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이 때 가져간 다른 데모 테이프에 '달팽이'/'왼손잡이' 등의 노래가 들어 있던 것. 그 소속사 사장이었던 전 '[[들국화(밴드)|들국화]]' 멤버 [[최성원(가수)|최성원]]은 바로 계약을 했다. 그 곳이 바로 신촌뮤직.[* [[위엔터테인먼트]]의 위명희 대표가 신촌뮤직에서 일한 적이 있다.] 훗날 박상준 대표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달팽이'를 들으며 땅을 치며 후회했다고. 그리고 라디오에서 윤도현은 이 이야기를 하면서, 당시에 박상준 대표한테 "이적은 저렇게 대박났는데, 믿고 스카웃한 너는 타잔으로 대학 행사나 다니냐?"라는 농담 섞인 타박을 들었었다고 한다. 당시 윤도현은 4집의 '너를 보내고'가 제대로 대박나기 전까지는 묻힌 무명이었다. 너를 보내고를 포함해서 1집의 곡이 나중에 크게 역주행해서 성공하긴 했는데, 문제는 윤도현의 고집 때문에 1집은 쭉 '타잔'으로 활동하는 바람에 다른 곡이 싹 묻혀버린 것. [[슈퍼스타K]] 시리즈가 낳은 최고의 스타 중 한 팀인 [[버스커 버스커]]가 생방송에서 부른 곡 중에 패닉 4집의 정류장이 있었다. 당시 정류장 노래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와 슈퍼스타K에서 소개된 [[장범준]]의 개인사가 얽혀서 화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