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러독스(유희왕) (문단 편집) == [[용덕후]]로서의 기질 == 본인의 에이스가 드래곤인 건 둘째 치고 스스로 '''각 시대별 최강의 카드들만 엄선해서''' 가져왔다고 하면서 [[삼환신]]이나 [[삼환마]] 같은 건 안 훔쳐오고 전부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 사이버 엔드 드래곤은 기계족이다.]만 가지고 있는 부조리를 보여준다. ~~그런 주제에 빼박 드래곤인 [[라의 익신룡|라]]나 [[오시리스의 천공룡|오시리스]]는 안 가져왔다.~~ 다만 [[삼환신]] 등은 [[카이바 세토|한낱 몬스터가 아니라 신이기 때문에]] 백지 카드에 흡수해 강탈하는 방법은 안 먹혔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프란츠#s-3.2|GX 시대의 연구용 레플리카를 강탈하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다만 DM에서 레플리카라도 어줍잖게 사용하려고 하면 신벌을 받는다는 설정을 생각해볼 때 레플리카건 뭐건 삼환신은 함부로 건드릴 물건은 아니다.] 다른 카드는 그렇다 쳐도 "[[붉은 눈의 흑룡]]"이 '''최강의 카드'''의 반열에 끼어있다는 순간부터가 뭔가 이상하지만, --최강의 범골 카드-- 애니메이션에서 [[듀얼리스트 킹덤]] 초기에 [[다이노서 류자키]]가 소환했을 때도, 유우기가 직접 푸른 눈의 백룡에 필적하는 레어 카드라고 했다. OCG를 기준으로 보면 의문스러워도 만화 세계관을 고려해 봤을 때 아주 틀린 말은 아닌 셈. 이렇게 된 원인은 역시 사용 카드의 선정 기준이 이전 시리즈의 대표 라이벌과 절친의 대표 에이스라 그런 것 같다. GX 쪽이야 그렇다 쳐도 듀얼몬스터즈 시대에서 정말 강력한 걸 사용하게 하고 싶었으면 [[F·G·D]] 같은 걸 사용하게 할 수도 있었을 터. 다만 세계관 내적으론 그런 위상의 카드들이기도 하고,[* 붉은 눈과 푸른 눈은 말할 것도 없고, 레인보우 드래곤은 작중 신의 카드에 버금가는 존재로 묘사되며 사이버 엔드 드래곤 또한 그에 필적하는 강대한 존재로 묘사된다.] 애니메이션 판의 Sin 몬스터들은 노코스트로 튀어나오는 주제에 원래의 효과까지 그대로 재연하는 엄청난 사기 카드이니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른다. 한편으로는 5D's에서는 모든 라이벌이 에이스 용을 1마리씩 데리고 있는데, 정작 라이벌이 아닌 주인공의 카드만 사용해 아쉽다는 평이 있다. --적어도 [[레드 데몬즈 드래곤]]만이라도 훔치지 그랬어--[* 이 점은 듀얼링크스의 잭 아틀라스 상호대사에서 잭이 지적한다. 훔칠 거라면 스타더스트가 아니라 자신의 레드 데몬즈를 노렸어야 했다고.] 한편으로는 유세이에게 먹튀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듀얼 중에 소환해서 유세이를 심리적으로 동요시키는 인성질을 해놓고는 나중에 어둠의 유우기가 되찾아온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에 역관광 당하는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75682|모습]][* [[기적의 매직 게이트]] 때문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에게 전투 파괴 내성이 붙은 걸 감안해도 그걸 패러독스가 인지하고 그랬는지는 알 수 없고, 블랙 매지션을 전투 파괴해서 Sin 트루스 드래곤의 파괴 효과를 유발시킨 후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가 발동되자 당황하는 건 자기가 빼앗은 카드의 효과 텍스트를 까먹었거나 사전에 확인도 안 했다는 것 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상영 시간의 축소나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최신작 에이스 보정이라는 외적인 사정 때문에 듀얼로그의 개연성이 희생된 듯하다.][* 참고로 한 술 더 떠서 애니메이션 판의 Sin 스타더스트는 원판의 효과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애초에 애니메이션 Sin 몬스터들은 원본의 효과 또한 그대로 가져오는데, 그걸 몰랐다는 걸 보아 새 카드라서 효과를 숙지하고 있지 않았는 듯.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경우엔 관통 효과를 제대로 숙지하고 있었다.]은 놀림감이 됨과 동시에 극장판 보스로서의 위상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