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 (문단 편집) == [[폴아웃3]]의 조직 == 게임 내 배경이 되는 [[수도 황무지]] 북서쪽 메레시역을 본거지로 삼는 갱단 무리. 2번 목차의 의미로 지어진 이름으로 보인다. [[밴스]]라는 남자를 수장으로 하는 젊은이들의 갱단 조직으로, 인근 마을 [[아르푸]] 주민들의 발언에 의하면 한밤에 심심하면 나타나서 생난리를 치고 해가 뜨기 전 사라지는 기묘한 놈들이라고. 그러더니 어느날 아르푸에서 기르던 [[브라민]]들이 학살 당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메가톤(폴아웃 3)|메가톤]]의 주민 루시가 [[아르푸]]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를 전해주라는 퀘스트를 받으면 아르푸에서 이들과 관련된 얘기를 듣게 되면서 간단한 편지 배달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루시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에 가보면 그녀의 부모들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그녀의 동생은 실종 상태이다. 시체를 조사해보면 이빨자국이 있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이에 패밀리를 찾아가 수장인 [[밴스]]를 만나면 그는 뜬금 없이 자기들의 조직에 대해 설명하면서 패밀리의 계율을 읽고 오라고 한다. 살을 먹지 않고 피만 마신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그림자에서 살아간다, 우리의 저주를 후대에게 [[대물림]]할 수 없으니 자식은 절대로 낳지 않는다라는 세가지 계율이 있다. 이들은 '''[[식인종]]'''이다. 하지만 식인욕구를 억제하기 위해서 [[이상한 고기|인간 살점]] 대신 피를 선택해 흡혈귀라는 컨셉을 받아들인 이들은 절대 사람을 덥쳐 피를 빨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병원에 있는 [[혈액팩]]을 찾아다녔으나 엄연한 한계가 있었다. 그렇기에 아르푸에 밤마다 찾아와서 문을 두들긴 것이다. [* 흡혈귀는 집주인이 초대할때까지 집에 들어갈 수 없다는 얘기에서 유래.] 루시의 동생이 이성을 잃고 부모를 습격한 것을 데려가 진정 시킨 것도 이들이다. 밴스를 잘 설득해 루시의 동생을 설득해서 집으로 돌아가게 하든지 아니면 패밀리에 남게 하든지 선택하는 것이 주인공의 몫이다. 이후 아르푸 주민들이 패밀리에게 피를 제공하는 대가로 밤마다 마을을 지켜주게 주선해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