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마트 (문단 편집) == 상세 ==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 [[범삼성가]] 그룹 중 하나인 [[보광그룹]][* [[홍진기]] 전 내무장관은 여섯 남매를 두었는데, 첫째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둘째가 [[중앙일보]] 회장 [[홍석현]], 셋째가 바로 현 [[BGF리테일]] 회장 [[홍석조]]이다. 출범 당시에는 다섯째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소유였으나, 이후 법인 분리 때 [[홍석조]] 현 BGF리테일 회장이 가져간다.]이 [[일본]] 본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보광 CVS사업부로 출범, 후에 '보광훼미리마트'라는 독자적인 법인으로 분리, 운영하여 [[대한민국]] 최대의 [[편의점]] 체인으로 성장하였지만, 보광그룹 측에서 [[2012년]] 계약을 해지하고 동년 8월부터 [[CU]]라는 독자 편의점 브랜드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여 '훼미리마트'라는 편의점 브랜드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한편 훼미리마트(패밀리마트)가 한국에서 철수한 뒤에도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주관하는 경기가 [[대한민국]] 내에서 개최될 때마다 경기장 내에서 훼미리마트 광고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는 훼미리마트가 아시아 축구 연맹의 후원사였기 때문이다. 철수 이후의 행적 및 구 훼미리마트에 대한 내용은 [[CU]] 항목 참조. 여담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146423|브랜드 독립 직전 7281개 점포가 있었는데]] 이는 해외 점포중 가장 많은 수치였으며 이는 바로 밑인 [[대만]]의 2870개를 한참 앞선 것이었다.[* 물론 대만과 한국의 인구수와 면적이 근본적으로 차이나는걸 감안하면 별로 특별한게 아니다. 다만 대만 1위 체인은 훼미리마트가 아닌 [[세븐일레븐]]으로 500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여담으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패밀리마트와 맺은 합의서에 따르면 패밀리마트는 [[2016년]]까지 북한을 포함한 한국 전역[* [[대한민국 헌법]]에서 규정된 영토를 기준으로 함.]에 재진출하지 못한다고 하나, [[http://digital.mk.co.kr/premium/print.php?no=5635|#]] 2016년을 끝으로 그 합의가 만료되면서 패밀리마트가 얼마든지 다시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데, 어차피 국내 유통업체들의 규모가 충분히 커졌기 때문에 기존의 유통 대기업이 굳이 일본 브랜드인 패밀리마트를 들여오기보다는 패밀리마트가 직접 국내 법인을 설립하여 진출하거나 혹은 다른 분야의 중견 기업에서 유통업계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으로 끌어들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현재 과포화 상태에 도달한 한국 편의점 업계에 패밀리마트가 다시 뛰어들 확률은 희박하며, 오히려 CU가 말레이시아 편의점 업계 2위 마이뉴스닷컴과 합작하여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뒤 즉석식품과 한국산 식품을 무기로 패밀리마트와 대결하게 되면서 무지막지한 속도로 점포를 늘려가고 있다. [[일본]] 패밀리마트 본사는 원래 대형마트 체인인 세이유(西友)[* [[세이부 철도]], [[세이부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세존 그룹'의 일원이었다.] 편의점 사업부로 시작되었고 나중에 독립회사로 분리되었다. 세이유가 [[미국]] [[월마트]]에 매수된 때 지분관계는 정리되었으나 똑같이 세이유 자회사 출신인 [[무인양품]](無印良品)[* 한국에서는 [[롯데쇼핑]]에서 운영하고 있다.]의 운영업체 양품계획(良品計画)과 상호 자본제휴 관계에 있다. 이 때문에 세이유 자회사 시절부터 [[일본]] 패밀리리마트에는 무인양품 코너가 있었던 것이 특징이데 편의점의 크기란 게 보통 그렇게까지 크진 않으므로 옷은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속옷, 기본화장품 위주로, 또 가공식품(주로 과자류)과 일용품(문구류 위주)을 주로 판다. 2020년 6월부터 무인양품이 로손과 제휴하면서 패밀리마트에서의 판매는 끝났다. 2016년 9월 업계 4위의 할인점 유니그룹([[서클 K 선쿠스]])을 흡수 합병하여, 현재 [[일본]] 내에서는 [[로손]]을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섰다.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 것이, [[간사이]] 지방은 패밀리마트가 제일 많고, [[간토]] 지방은 로손, [[홋카이도]] 등 북일본 지역은 세븐이 강세라고 한다.[* 패밀리마트 내부 마케팅자료에 의함] 간사이 지방의 강세는, [[킨테츠]] 전 역사의 편의점이 패밀리마트와 계약이 되어 있는 것이 크다. 킨테츠 역에 있는 패밀리마트는, 입구에 빨간 글씨로 KINTETSU라고 적혀있다. 여담이지만 [[쓰시마 섬]]과 [[아마미 제도]]에 입점한 유일한 편의점 체인이다. 2016년 8월 코코스토어에서 패밀리마트로 전환.[* 코코스토어가 훼미리마트에 합병되면서 2016년 대부분의 지점이 훼미리마트로 바뀌었다.] [[2018년]] [[10월 11일]], 패밀리마트그룹에서 분리된 유니그룹은 [[돈키호테(할인잡화점)|돈키호테]]에 합병되었다[[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011-00000099-mai-bus_all|관련기사]][* 즉 서클 K 선쿠스만 흡수 합병한 뒤 패밀리마트그룹에서 유니그룹을 분리해 돈키호테에 매각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편의점이며 오키나와에서는 별도 법인을 두고 영업한다. 실제로 오키나와 점포 수,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중. 오키나와 식문화에 맞게 다양한 오키나와 한정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아와모리]] 커피가 있어서 이거 잘못 마시면 [[음주운전]]으로 걸리기도 한다. 반면 [[홋카이도]]에서는 편의점 체인 중 가장 세력이 약하여, [[타키가와시]] 이북으로는 지점이 없다. 주식회사 오키나와 패밀리마트(株式会社沖縄ファミリーマート)와 주식회사 미나미큐슈 패밀리마트(株式会社南九州ファミリーマート)는 별도 법인으로 독자적인 상품 개발등의 본부 기능을 아예 위임 하고 있기에 상술한 지역 한정 상품이 전개 될수있는 한편 도쿄 본사에서 진행하는 전국 이벤트 등에서는 자연스럽게 대상외 지역이 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는 파미마!!(Famima!!)라는 이름의 고급 편의점을 운영했다. 주로 다운타운에서 근무하는 20 ~ 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려고 했으나, [[2015년]] 말까지 모든 점포 문을 닫고 철수했다. 일본에서는 ファミマ!!로 이름을 바꿔 주로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권의 오피스가, 고급 주택가를 위주로 점포를 내고 있다. >あなたとコンビニに、ファミリーマート[br](당신과 편의점, 패밀리마트). 일본 TV광고에서 흘러나오는 문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