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스트볼 (문단 편집) ==== 포심과 투심의 명칭 ==== || [[파일:external/www.thecompletepitcher.com/pg-4fb.jpg]] || || [[파일:external/www.thecompletepitcher.com/pg-two-seam.jpg]] || || 포심과 투심의 그립 || 포심과 투심의 명칭에 대한 설명은 두 가지가 있다. * 무브먼트에 기반한 설명으로, 공이 한 바퀴 회전할 때 정면에 실밥(seam)이 4번 지나가므로 4-seam, 2번 지나가므로 2-seam이라는 것. MLB 웹페이지에서도 포심을 회전할 때마다 4개의 실밥이 보여서라고 설명하고 있다.[[http://m.mlb.com/glossary/pitch-types/four-seam-fastball|#]] * 그립에 기반한 설명으로, 던지기 전 공을 잡고있을 때 손가락이 실밥에 맞닿은 부분이 4곳(2곳)이어서 포심(투심)이라는 것. 실제로 미국에서 공의 그립으로 설명할 때는 4-seam을 cross-seam이라고 부른다. 이게 그립에 기반한 설명으로는 더 맞는 표현이다. 사실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4개 잡고 던지니 4번 지나고 2개 잡고 던지니 2번 지나는거긴 하다. 결국 같은 곳을 지향하는 얘기다. 그런데 극소수지만 노심(No-Seam), 원심(1-Seam) 패스트볼도 존재한다. [[존 레스터]]와 [[다르빗슈 유]][* 일본에 있던 2010시즌부터 이미 구사를 했고 이를 다룬 특집 방송도 있었다.]가 구사하며, 속도는 포심이지만 타자들이 느끼기에는 거의 투심으로 보이는 구종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위 첫 번째 설명인 무브먼트 기반에서는 원심이나 노심은 존재할 수가 없다.[* 세상 그 누구도 공이 한 바퀴 회전하는 동안 실밥이 0번 혹은 1번만 지나가도록 던지는 건 불가능하다. 물론 [[너클볼]]을 0회전으로 심 없는 민머리 부분 정면으로 날리면 가능은 하다만... 논외.] 두번째 그립 기반 설명(내가 심 안 잡고/1개만 잡고 던졌다)으로만 가능하다. --실밥 절반을 풀고 던지면 된다-- --연식구를 던지면 된다-- 참고로 다르빗슈는 타자입장에서 [[http://www.mgoon.com/view.htm?id=3056679|실밥이 세로로 한줄처럼 보이기 때문에]] 원심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석 사이트는 --어차피 던지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노심이나 원심을 인정하지 않고 그냥 투심으로 분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