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스파인더(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단점 === * '''극딜의 부재''' 패파는 극딜기라 할 만한 스킬이 거의 없다. 에인션트 아스트라는 화력보다 방어 측면의 유틸리티가 더 부각되고, 얼티밋 블래스트는 생존기로 써야 하며, 레이븐 템페스트는 게이지 충전과 화력 보조에 초점을 맞춘데다, 렐릭 언바운드도 블래스트 강화 빼면 죄다 지속 화력에 치중해 있다. 그런데 메이플의 보스전 메타는 바인드 10초, 제로까지 대동해도 최대 30초 안에 화력을 집중하는 게 핵심이다. 설령 극딜 주기는 그럭저럭 맞춘대도 화력이 너무 고르게 퍼진지라 시드링이나 엔버 링크를 포함한 극딜 버프의 효과를 제대로 못 받고, 이는 결과적으로 하드 스데미 이상 상위 보스전에서의 도태로 이어지게 된다. * '''높은 가이던스 의존도와 극악에 가까운 게이지 관리''' 활성화 게이지(보라색)를 최대로 채울 때마다 발동되는 버프인 에인션트 가이던스는 패스파인더의 딜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스킬로 최종대미지 15%를 올려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속시간이 24초로 굉장히 짧고 '''버프 지속시간 증가도 받지않아''' 이를 유지시킬 방법이 필요한데[*사용법 카디널 포스 스킬(디스차지, 블래스트, 트랜지션)을 번갈아 쓰며 렐릭 게이지(가운데)를 채워야 활성화 게이지도 함께 채워지는데, 활성화 게이지는 렐릭이 가득 찰경우 채워지지 않으므로 렐릭 게이지를 소비하는 스킬(인첸트, 에인션트 포스 스킬)을 써서 비워주고 포스 스킬로 다시 비운만큼 채워주다 활성화 게이지가 다 차면 렐릭을 제외하고 게이지가 초기화되고 24초 짜리 에인션트 가이던스(최종대미지 15%)가 발동된다.] 항목에도 보다시피 주력기만으로는 '''절대''' 유지할 수 없는 구조이며 모든 스킬을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해야되기 때문에 '''전 직업 중에서 게이지 관리가 가장 까다로운 직업'''으로 평가받는다.[* 함께 게이지가 복잡하다고 평가받는 호영은 천지인, 두루마리, 부적이 있지만 천지인은 부적 게이지를 조금 더 빠르게 채워주는 용도에 불과하며 두루마리, 부적 2가지도 어느 스킬이건 한가지 스킬로도 채워지며 140제 하이퍼 스킬인 태을선단을 쓰면 게이지 관리가 더 쉬워진다.] * '''낮은 스탯공격력 증가량''' 패스파인더는 에인션트 가이던스 조건부 최종 데미지와 카디널 블래스터의 타겟 수 감소 시 최종 데미지 복리 증가를 제외하면 스텟창에 표시되는 최종 데미지가 '''0%'''로 전무하고 상시 유지 가능한 기본 데미지 수치가 고작 '''10%'''로 매우 낮다. 반면 보스 데미지는 무려 50%이며 보스전에선 최종 데미지 조건부 효과를 받아 딜이 괜찮게 들어가지만 총 데미지가 거의 없어 후술할 사냥 원킬컷이 상당히 높다는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공격력 수치가 높은 것도 아니라서 보우마스터와 신궁과 마찬가지로 돌스공에 일조한다.[* 그나마 보마는 기본 공격력 수치가 높은데다 최종 데미지 30%를 향시로 받을 수 있어서 저 둘 보다는 스공이 높다. 문제는 패스파인더인데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스킬들이 신궁과 마찬가지로 기본 스펙에 있지 않고 전부 조건부 증가 스킬이라 돌스공에 일조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전직업 5차 공용 스킬들의 효율과 소울 데미지가 다른 직업들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저자본 유저들의 경우 공용 스킬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스인미의 경우 다른 직업들은 높은 효율을 내는 반면 돌스공인 패파에게는 점유율이 최악이어서 차라리 이볼브나 쓸컴뱃이 효율이 좋을 정도. * '''높은 사냥 원킬컷''' 패스파인더의 주력기는 기본 공속에 비해 시전 속도가 빠르고 후딜이 적어 속사기 수준의 빠른 연계가 가능하지만 이에 대한 역보정으로 인해 퍼뎀이 어중간하게 책정되어 원킬컷이 상당히 높다.[* 카디널 포스 - 보너스 어택을 찍었을 때를 기준으로 디스차지의 퍼뎀은 1500%, 블래스트는 2000%. 그나마 카디널 블래스트의 경우 타겟 수가 적을수록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4타겟 정도까지는 원킬컷이 나쁘지 않다. 허나 공격 범위가 넓어서 사냥에서는 타겟을 풀로 채워서 타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심지어 고레벨 구간에서는 스플릿 미스텔을 사용해야 높은 마릿수가 기록되는데, 이 스킬은 4차 스킬이 아니라서 원킬컷이 더 높아진다.[* 그래도 리멘까지는 어느 정도 본케급으로 애정을 가지고 키운다면 미스텔 원킬이 가능하나 세르니움부터는 초고스펙이 아닌 이상 꿈과 같은 일이다.] 무, 저자본 유저들의 경우 아케인 리버에 진입할수록 높은 원킬컷이 발목을 잡게 되기 때문에 저자본 유저들에게 추천되는 직업임에도 갈 수록 불편해진다. 그나마 카디널 블래스트, 디스차지를 매크로로 지정하여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는 점과 콤보 어썰트, 엣지 오브 레조넌스 같은 보조 공격기의 원킬컷이 낮은 편. * '''낮은 내구도''' 와일드헌터, 신궁을 제외한 궁수 직업군 공통의 단점. 에인션트 아스트라와 옵시디언 배리어를 사용해 일시적으로 체력 비례 치명적인 공격을 맨몸으로 버텨낼 수는 있으나, 두 스킬 모두 지속시간이 짧고[* 에인션트 아스트라는 최대 지속시간이 15초이다.], 피해 감소나 피해 흡수 효과가 패시브로 붙어있지는 않다. 결국 일루전 스텝의 피해 감소 -20%와 닷지와 일루전 스텝의 총 회피율 51%[* 30%×30%=51%. 회피율 간에는 곱적용.]가 고작인데, 이것만으로는 태생적으로 내구도가 약한 궁수 공통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보우마스터]]도 피해 감소율이 일루전 스텝의 -20%가 고작이며 익스트림 아처리를 켜면 방어력이 추가로 25%나 깎이기에 어찌 보면 패스파인더보다도 심각한 물몸이다.] 특히 필드에서 간혹 한 대 맞을 때마다 회피가 안 뜨면 체력이 눈에 띄게 깎이는데, 문제는 카디널 블래스트와 디스차지가 그리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200 이후에 심볼 강화로 아케인 포스를 요구량의 1.5배만큼 쌓아서 피격 시의 피해를 1로 고정하는 수밖에는 뾰족한 방도가 없다. 육성 과정에서 모험가 해적과 제로의 링크 스킬을 받아두는 것도 좋으며, 아란의 유니온 효과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펫 자동 물약 기능이 있으면 사실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불편한 조작감''' 스킬 매크로를 이용해야 하는 블래+디차 연계의 한계로 사냥이나 보스를 하다보면 '''키씹힘이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사냥 중에 발생하는 경우라면 잠깐 짜증나는 정도로 넘어갈 수 있으나 고렙으로 가면 갈수록 사냥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이는 마릿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데다가, 보스전의 경우 아주 잠깐의 키씹힘이 데카아웃의 지름길로 향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지어 패스파인더는 후딜도 꽤나 있는 편이라, 적응하지 않으면 플레이하는 내내 어딘가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을 꾸준히 받게 된다. 키씹힘의 경우 키보드를 바꾸면 어느정도 해소되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이 키씹힘이 너무 자주 발생한다면 키보드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부족한 코어 슬롯과 어려운 코어강화 난이도''' 패스파인더는 코어강화 가능한 스킬 9개 중 '''9개 모두 강화해야한다.''' 물론 저자본이나 무자본일 경우 약식코강으로 사냥용/보스용 코어를 스위칭하면서 적절하게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패스파인더를 본캐로 사용하려는 유저들은 3중첩 코어강화로 사냥/보스 코어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230렙 정도를 달성해야 숨통이 트이며, 5차 공용 스킬들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240렙 이상을 달성해야 코어강화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어진다. 자본을 때려부어 2중6코 형식으로 9개의 스킬을 모두 60렙을 달성한다 하더라도 최소 230렙을 찍어야하며, 그 밖에 크리인, 메용2, 이볼브 등 공용 5차스킬들까지 사용하기 위해서는 250렙 정도를 달성해야한다. 아무리 250렙 진입장벽이 낮아졌다한들 이는 절대 저렙이 아니다. 코어강화가 헬이라고 여겨지는 [[듀얼블레이드]]와 [[캐논슈터]]의 경우 강화해야하는 스킬은 적은데 쓸데 없는 스킬들이 많아서 유효 3줄코어를 뽑기 어려워서 헬이라면, 패스파인더는 코어를 깔 때마다 세줄코어가 나오지만 역설적으로 모든 스킬들을 강화해야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여겨진다. 심지어 극딜 구조 상 바인드의 유무에 따라 딜이 하늘과 땅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바인드가 존재하지 않아 에르다 노바를 사용해야해서 코어칸 부족은 더욱 큰 문제로 다가온다. * '''위의 단점들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높은 후반 진입장벽''' 옵시디언 배리어를 비롯한 인챈트 포스 스킬의 경우 카디널 스킬의 렐릭 문양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이해도가 요구된다. 또한 에인션트 포스 스킬과 인챈트 포스 스킬의 이중 구조 등 고레벨로 갈수록 의외로 스킬의 상황에 따른 사용과 사용자의 숙련도가 요구된다. 즉, 키네시스, 카데나 정도로 손이 바쁘지 않지만 로지컬이 필요한 직업이다. 상술된 높은 사냥 원킬컷, 낮은 스탯 공격력 증가량, 에인션트 가이던스의 문제점 등과 겹쳐 마냥 저자본, 초보유저 추천용 직업으로 손꼽히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리하자면 '''진입장벽 자체는 높지 않지만 마스터 하기 힘든 직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