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터슨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paterson, critic=90, user=7.9)]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paterson, tomato=96, popcorn=72)] [include(틀:평가/IMDb, code=tt5247022, user=7.4)]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paterson, user=3.9)]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28189, presse=4.1, spectateurs=3.5)]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954059, user=7.257)]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0440, user=3.75)]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66759, user=3.8)]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30201, user=7.6)]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677495, user=8.1)]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1VxYw,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61974, light=90.78)]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44975, expert=8.20, audience=8.52, user=8.30)]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2838, expert=8.1, user=7.9)] [include(틀:평가/CGV, code=80409, egg=92)] [include(틀:평가/MRQE, code=paterson-m100117242, critic=81, user=없음)] > Paterson adds another refreshingly unvarnished entry to Jim Jarmusch's filmography -- and another outstanding performance to Adam Driver's career credits. > '''<패터슨>은 [[짐 자머시]]의 필모그래피의 또 한편의 신선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진입로를 더하고, [[애덤 드라이버]]의 커리어에 또 한편의 훌륭한 연기를 추가한다.''' >---- > - [[로튼 토마토]] 총평 > '''당신의 오늘은 어떤 시입니까'''[br][br]이 영화에서 대단한 사건이 벌어지길 바란다면 그 기대는 처음부터 아예 접으라고 권하고 싶다. 짐 자무쉬 영화엔 숫제 그런 게 없다. 다만 오감을 활짝 열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일상의 감각들을 느껴보고 싶다면, 무심한 반복들 사이의 아주 작은 변주들이 만들어내는 리듬에 눈과 귀를 선뜻 맡겨보고 싶다면, 이 영화만큼 탁월한 위로도 없을 것이다. 당신의 오늘도 한 편의 시(時)였다. 세상의 위대한 것들만이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 > 이은선 (★★★★) > '''영상 시인 짐 자무쉬가 일상에서 길어 올린 완벽한 서사시'''[br][br]미국 뉴저지주에서 가장 큰 도시 패터슨에 사는 주인공 패터슨은 평범한 버스 운전사이면서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시로 완성하는 비범한 시인이다. 패터슨의 일상과 시공간을 반복과 변주의 구조로 조합한 짐 자무쉬 감독의 탁월한 작법은 관객에게 저마다의 영감을 부여한다. 영화에 기대하는 높이와 넓이, 깊이를 모두 충족하면서 소소한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수작. 2017년 명예의 영화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 > 정유미 '''(★★★★)''' > 주인공의 평범한 일상을 극 영화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단조로운 작품으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영화는 조용한 물가에 낙엽을 떨어뜨려 큰 파장을 만들어 내듯이 기본적인 패턴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이야기 흐름의 파급력을 놓이고 있다. 패터슨의 어제와 오늘의 일상이 조그만 달라져도 너무나 다른 정서를 불러오게 되고, 영화를 보는 관객들도 그날의 일상과 정서에 흥미를 갖게 된다. 이러한 평범한 일상을 한 편의 시로 표현하는 대목은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내며 평범한 일상의 깊이를 만들어 낸다. 짐 자무쉬는 이러한 연출을 통해 세상의 모든 예술인에 대한 그만의 헌사를 남기며 삶, 문학, 예술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아담 드라이버와 그의 아내로 출연하는 이란 출신의 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와의 호흡도 인상 깊게 그려져 애정이 담긴 부부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 > 최재필 '''(★★★★)''' > '''일상의 시를 만나다''' >---- > 박은영 '''(★★★☆)''' > '''일상으로 써내려간 시''' >---- > [[김성훈(영화 평론가)|김성훈]] '''(★★★★☆)''' >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49509|평일의 예술에 관하여]]''' >----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 > '''혼곤한 꿈과 나른한 삶을 어슬렁거린, 시''' >---- > [[박평식]] '''(★★★☆)''' > '''보통의 풍경이 반짝이며 온갖 뉘앙스로 빛난다''' >---- > 이다혜 '''(★★★★)''' > '''길 위를 떠도는, 그의 모든 영화를 사랑한다'''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 '''예술은 가까이 있고 삶은 지루할 틈이 없다''' >---- > 이주현 '''(★★★★)''' > '''삶의 운율이 곧 이 영화의 리듬이다''' >---- > 장영엽 '''(★★★★☆)''' > '''일상의 미세한 변화를 반복으로 동반해 쌓은 시(詩)''' >---- > 허남웅 '''(★★★★)''' > '''패터슨은 엄격하고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일상의 재료로 만들어진 완벽한 구성의 고전적인 예술작품이지요. 자무쉬의 영화 중 가장 사랑받을 영화는 아닐지 몰라도 예술가 자무쉬의 정점, 적어도 하나의 정점을 찍은 영화입니다. 언제나처럼 담담하고 무덤덤하지만 놀랄만큼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과 경험을 커버하고 있고요.'''[[http://www.djuna.kr/xe/review/13357460|리뷰]] >---- > [[듀나]] '''(4/4)만점''' > '''시간 속을 유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적인 리듬''' >---- > [[이동진]] '''(★★★★☆)'''[* 더불어 짐 자머시 영화 중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1183316826|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 '''[[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movie/2018/1218/11_35_56__5c185d0c204b7[H800-].jpg|2018 외국영화 베스트 5 중 5위]] [*출처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1952|[2018년 총결산⑬] 2018 외국영화 베스트 5]]]''' >---- > [[정성일]] 21세기 짐 자머시 영화 중 [[브로큰 플라워]] 만큼 좋다, 잔잔하고 일상적이지만 유머러스한 영화라는 평가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