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티김 (문단 편집) == 기타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패티김화보.jpg|width=100%]]}}} || || '''20대 시절의 패티김''' || 지금봐도 굉장히 이국적인 외모로 당시에도 화제였다고 한다. 어딜 지나다니면 [[혼혈]]이냐고 물어보는 이도 있었다고. 키도 168cm로 지금 기준으로도 장신인데 그 시절에는 어딜 가나 손 꼽히는 장신이었을 것이다. 이런 탈동양인적 외형이 당시 미8군 클럽에서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체구가 작은 동양인 여성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외형 덕분에 주목을 많이 받았다고. 본인도 자신의 자서전에서 이런 부분을 뿌듯하게 생각했다. * 이국적인 외모와 큰 키, 육감적인 몸매 때문에 많은 루머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일본에서 누드집을 찍고 왔다'는 루머를 비롯해서[* 실상 [[수영복]] 사진이 일본 주간지에 실린 것 뿐이었는데 이게 와전이 되어 누드집 루머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성형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 말에 따르면 "미8군 공연 시절 쌍꺼풀 수술과 코 수술은 받은 적은 있지만 이전의 개성을 잃어버리는 듯해 코에 넣었던 보형물을 오히려 제거했고 그 외에는 얼굴에 손 한 번 댄 적이 없었다" 며 성형루머를 정면으로 부인한 바 있다.[* 본인은 이와 관련해 "연예인의 루머가 퍼지는 데는 10분이면 되는데, 해명에는 10년이 걸린다" 며 답답함을 토로한 바 있다.] 실제로 젊은 시절과 현재 모습을 보면 쌍꺼풀과 젖살이 빠진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한국인에게는 드문 아이홀이 있는 눈이다. 이런 눈은 어릴 때 홑꺼풀이라도 나이가 들면 저절로 쌍꺼풀이 생긴다. 수술하면 오하려 부자연스러워지는데, 패티 김은 젊은 날 기술도 좋지 않던 시절 수술해서 그런지 눈매가 부자연스럽게 됐다. 그래서 70년대 활동 당시엔 눈화장을 지나치게 세게 하고 다녔고, 아이덴티티(?)로도 여겨졌다. 90년대 이후엔 괜찮은데, 나이 들며 눈매가 저절로 자리가 잡혔거나 교정 수술을 한 것 같다. 이런 아이홀 때문에 조금만 화장을 잘못해도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눈은 여자친구 [[은하]]도 가지고 있다.] 밑에 있는 1974년 영상으로 비교해 보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2beT07VSQHQ)]}}} || * 노래하는 패티김의 발음을 들어 보면 서울 출신인데도 요즘 서울 말씨와 억양과 발음이 좀 달라 북한 사람들 말투 비슷한데, 이것이 당시의 [[서울 사투리]]이다. * [[마이클 잭슨]]의 엄청난 광팬으로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고 한다.[* 패티김 曰 "마이 히어로, 마이클 잭슨! 그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도 그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찡하다. 그는 전무후무한 아티스트다. 절대로, 마이클 잭슨 같은 사람이 다시 나올 수 없다."] 한 번은 자신의 딸에게 "내가 마이클 잭슨이 너무 보고 싶은데 그 분 집 앞에 가서 꽃이라도 놓고 가면 안 될까?" 라고 말하자 "엄마. 마이클 잭슨이 무슨 옆집 이웃도 아니고 얼굴도 모르는 팬이 만나고 싶다고 무작정 만나주는 게 어딨냐." 라며 만류했다고 한다. * [[휘트니 휴스턴]] 역시 가장 좋아했던 아티스트로 내한 당시 콘서트를 갈 정도로 팬이라고 한다. 원래 자신에게 초대권이 왔었는데 일부러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 직접 제일 앞자리를 예매해서 봤다고. 당시 [[휘트니 휴스턴]]이 웬 백발의 여성이 자신의 노래에 열광하며 따라부르는 게 신기해서 직접 객석으로 다가가 인사도 나눴는데, 객석에서 패티김의 얼굴을 보자마자 다들 놀래서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 굉장히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이미 칠순이 훨씬 지난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운동과 목관리로 전성기때 컨디션을 유지해 왔다. 매일매일 5km씩 걷기 운동과 요가를 비롯해 수영 1500m를 한다고.[* 일반적인 수영장 레일 길이가 25m이다. 1500m면 약 30번을 왕복하는 셈. 대단한 체력이 아닐 수 없다.] 식이요법도 철저해서 데뷔 후 배불리 먹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현미(가수)|현미]]가 방송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한 번은 지방 공연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현미가 설렁탕을 먹고 오는 모습을 보고 '언니는 무대가 바로 코앞인데 [[설렁탕]]을 다 먹냐' 고 기겁을 했다고. 그러면서 말하기를 "걔는 진짜 고기 이만한거(손가락 마주모으며) 한 덩이야" 라며 놀라워했다.] 그 때문인지 은퇴 기자회견 때는 7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몸매와 패션감각으로 화제가 되었다. * 절친으로 잘 알려진 연예인은 [[조영남]]. 사석에선 아예 누이, 동생라고 일컬는 사이이다. 패티김이 은퇴 당시 자서전을 쓸 때 직접 내용을 다듬고 책을 써줬을 정도였다.[* 조영남이 인간성은 개차반이었어도 본업인 가수로서는 최고의 실력자였고, 친한 사람에게는 잘 했으며 글 솜씨도 좋았다.] 자서전에서는 '누나는 왜 그리 띨띨하냐' 고 농담섞인 디스를 할 만큼 친하다. 애초에 미8군 시절부터 같이 공연을 뛰던 사이이고, 연예계에 진출한 뒤로도 쭉 죽마고우 하던 사이였기 때문에 안 친한 게 이상할 사이이기는 하다. [[쟈니 윤]]과도 함께 친했나 보다. 조영남이 같이 쟈니윤쇼를 할 때, 자니윤이 튀김이-(패)튀김, (조)영남이, 자신을 (쟈)니윤이, 앞글자만 해서 조.패.자(존나게 패자) 삼인조 라고 섹드립 섞어 부른 일이 있다. * 무대욕심이 엄청나서 원래 방송국측에서 배정된 예산에 직접 사비를 들여서 무대를 꾸미는 걸로 유명했다. 방송인 [[이상벽]]이 밝히기를 일반적인 가수에게 배정된 출연료가 200만원이면 '난 500만원 주세요. 난 패티김이니까' 라며 출연료를 협상했고, 요구가 거두어지면 자신의 사비를 더 보태서 무대 연주 세션도 훨씬 고급으로 채우고 연출도 훨씬 신경써서 꾸몄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공연장에서는 화장실에서 팬과 만날까봐 대기실에서 요강을 쓰고, 무대 위에서는 배에서 소리가 날까봐 아예 가슴 아래로는 마이크도 안 댈 정도로 철저히 무대에 임하는 걸로 유명하다. * [[히든싱어]] 시즌1 기준으로 섭외 공고가 있었던 가수였지만 고령의 나이라 출연이 어려운데다 이미 은퇴를 해서 출연 가능성은 제로인 상황이다. 생전 출연의 일말의 가능성은 목소리는 사망한 가수들과 같이 녹음으로 나오고 본인이 그것을 관전하는 것. [[분류:패티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