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혈증 (문단 편집) == 발병 기전 및 증상 == 공통된 증상으로는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거나([[발열]]) 혹은 35도 이하로 내려가며([[저체온증]]), 호흡수가 정상 호흡수에 더해서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하며(저산소증), 혈압이 떨어지면서([[저혈압]]) 신체 말단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저하되므로 [[피부]]가 퍼렇게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썩기 시작하는 조직 괴사가 나타나며 [[구토]] 및, [[설사]], [[부정맥]], 장 마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패혈증이 너무 진행돼서 [[다발성 장기 부전]]까지 가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다. 또한 패혈증 치료에서 [[항생제]]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 그 과정에서 장내 정상세균무리가 사멸하여 [[가막성대장염]]이 호발한다.] 혈관 투과성이 증가돼서 혈관 내 알부민이 빠져나가서 혈관 내 교질삼투압(oncotic pressure)이 낮아지며, 이로 인해 환자 혈관 내의 물이 다 주변 조직으로 빠져나가 쇼크, 부종 등도 발생한다. 인지력이 떨어지는 등 정신착란 증세가 일어나고,[* 섬망이라고 해서 특히 [[노인]]이나 중환자실 치료 환자에게 상당히 흔하다.] [[사망]]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통계적으로 의학 처치를 시도해도 20%에서 35%에 달하는 사망율이 보고된다. 이미 체내를 점령한 병원체를 어떻게든 박멸하기 위해 면역계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이미 늦었고, 이는 오히려 환자의 사망률을 증가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