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팩맨TV (문단 편집) === [[철학사/동양|동양철학]] 비하 === >"공자, 맹자, 순자 이런 동양철학자들이 지껄이던 말들 다 개소리야. 왜냐고? 동양이 서양한테 먹혔었잖아. 그럼 동양철학은 아무것도 못한 용도폐기된 쓰레기 학문이지." 동양의 휴머니즘은 공자의 '인'이 시초이고 공자의 '인'은 노자의 '덕'에 뿌리를 두고 있다. 즉 이들이 없었다면 동양에 휴머니즘은 없었을 것이다. 철학은 사회의 정신적, 도덕적 가치를 높이는 데에 쓰이는 것이고 동양이 서양에게 먹힌 것은 서양의 제국주의가 총과 칼을 동원해서 한 일이다. 동양철학이 제국주의의 무력에 무릎꿇었기 때문에 용도 폐기된 쓰레기 학문이라면, 제국주의야말로 지고의 가치이며 학문이라는 소리가 된다. 서양이 겪었던 대격변의 시기는 제러드 다이아몬드 저서의 "총,균,쇠"에 따르면 끊임없는 분쟁에 의해 시작된 것이지 결코 철학이나 문화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조선 사대부가 성리학 놀음을 하다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바뀌어 조선이 망하게된 계기를 비판하며 나온 멘트이나 뚜렷한 근거나 맥락도 없이 동양철학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게다가 이런 논리면 본인이 20세기 아시아의 열강이라고 좋아하는 [[일본 제국]] 역시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했으므로 아무것도 못한 쓰레기 국가이고, 본인의 기준에서는 억울하게 당했다고 여겨지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결국 탄핵을 당했으므로 정치적으로 패배한 것이다. 그렇지만 일본 제국은 그의 기준에서 조선에게 잘해준 국가로 인식되고 있으며, [[식민사관]]을 펼친다. 박근혜 대통령은 억울하게 선동당해 탄핵당했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들의 공통점은 (본인기준)동양 철학자들과 마찬가지로 '패배자' 라는 것이다. 동양 철학이나, 조선과 마찬가지인 패배자의 위치에 있음에도 이상하리만치 그의 날선 비판에서 자유롭다 못 해 마치 '성역화'가 이뤄진 듯, 박근혜와 일본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끔찍할 수준의 비난과 욕설을 퍼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