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팩토리오 (문단 편집) ===# 대형 모드 #=== 아래 모드들은 게임의 기본 틀을 바꿔버리거나 새로운 콘텐츠가 대량 추가되는 모드들이다 * [[팩토리오/Space Exploration|Space Exploration]] [[https://mods.factorio.com/mod/space-exploration|Space Exploration]] [[https://mods.factorio.com/mod/space-exploration|Space Exploration Postprocess (Required)]] [[https://mods.factorio.com/mod/space-exploration|Space Exploration Graphics (Required)]] 우주 탐사 모드. 팩토리오 유저들 사이 가장 인기 있는 대형모드이다. 최종 목표이자 엔드 콘텐츠로 여겨지는 로켓을 화학 과학 팩 수준으로 내려 중반 시기부터 로켓 발사를 통한 우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동시에 처음 정착한 행성 외부의 다양한 행성을 찾아가 여러가지 풍부한 자원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개척지를 세울 수가 있다. 인공 위성은 내비게이션 위성으로 바뀌어 이제 내비게이션 위성 하나를 쏘아올릴 때 마다 새로운 천체 (별과 행성)와 그 궤도를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로켓 격납고는 새로운 천체를 찾기 위한 수단이 되었고 추가로 플레이어도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여러 행성 간 자원을 주고 받기 위한 화물 로켓 격납고가 추가되어 행성을 약탈할 여러가지 장비와 시설들을 함께 갖고 떠나거나 새로운 행성에 정착할 수도 있고 이러한 외계 행성 여행 및 약탈에 도움을 줄 우주선도 만들 수 있다. 우주 탐사에 초점을 맞춘 모드인 만큼 행성 표면이 아닌 우주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시설들이 존재한다. . * [[https://mods.factorio.com/mod/Krastorio2|Krastorio 2]] krastor가 2019년부터 개발한 대형모드로 우탐모 다음으로 인기 있고 인기 있는 만큼 공정이나 완성도가 다른 모드들에 비해 높다. 기존 대형모드들처럼 제작 공정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며, 승리하기 위해선 은하간 송수신기를 활성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크라2 + 우탐모를 같이 즐기는 크탐모가 유명하다. 참고로 이 모드의 개발자인 [[https://mods.factorio.com/user/raiguard|raigard(krastor)]]는 현 팩토리오 개발팀에서 프로그래머를 담당하고 있다. 모드를 개발하다 스카웃된건지는 불명. * [[팩토리오/Bob's Mod|Bob's Mod]] 팩토리오의 대표 대형 모드 중 하나. 통칭 밥모드. 다양한 광물이 추가되고 조합법이 세분화되어 공정 설계가 매우 복잡해지만 그만큼 기존보다 매우 향상된 시설과 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어 기존 바닐라 팩토리오를 완벽히 마스터했다고 자부한다면 도전할 만한 모드이다. 기본 팩토리오만 해도 초보자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기에 밥모드를 도전하려 한다면 우선 기본 팩토리오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팩토리오에서 대형 모드라 하면 떠오르는 모드인 만큼 몇몇 다양한 크고 작은 모드들은 밥모드와의 상호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흔하다. * Angel's Mod [[https://forums.factorio.com/viewforum.php?f=185|전용 포럼]] 팩토리오의 대표 대형 모드 중 하나. 통칭 엔젤모드. 밥모드와 엔젤모드는 서로 호환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그래도 어려운 밥모드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소위 고인물을 넘어 석유가 된 유저들을 위한 모드. 밥모드는 전체적으로 향상된 시설이나 장비 등을 제공하지만 엔젤모드는 그 과정을 훨씬 더 꼬아놓았기에 순수한 어려움으로 여겨진다. 밥모드에서 추가되었던 수많은 광물이 혼합된 광물이 생기고 이것을 분류를 통해서 여러 광물로 나눠야 한다. 건물들이 대체적으로 모두 크기 때문에 공간 활용을 잘 해주어야 한다. 일부 조합법의 변경이 가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Angel's Smelting 모드를 사용하게 될 경우, 가장 기본적인 재료 중 하나인 Carbon을 만들때 필요한 Chemical Furnace가 아예 패널이 사라져 아무것도 못하도록 되어있는데 엔젤 모드에서 Chemical Basic 1 기술과 Carbon Proccessing 기술을 언락해야 "Liquifiser" 에서 제조가 가능하게끔 조합법을 변경하기 때문이다. * Yuoki Industries [[https://forums.factorio.com/viewforum.php?f=70|전용 포럼]] Bob's mod나 Dytech가 게임 전반을 바꿔주는 모드라면 Yuoki는 게임 후반부에 즐길거리를 주로 추가해주는 대형 모드이다. 듀라스틸(Durasteel)이라는 광물과 누아트릴(Nuatreel)이라는 광물을 추가해주며, 이러한 것들을 이용해 굉장히 다양한 방어시설, 생산 시설를 만들 수 있다. 이 모드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아이템에 '''수준급의 아이콘과 인게임 모델'''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다른 모드들은 비록 그 게임성은 출중할지언정 아이콘이 상당히 조잡하고 인게임 모델은 색놀이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Yuoki는 거의 본편 수준으로 새롭고 훌륭한 시각적 요소들을 제공하니 이러한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 모드를 사용해보자. 유오키 모드에서는 UC-A2라고 하는 만능 자원도 지원하는데 특정 시설을 이용해서 여러 종류의 자원을 UC-A2로 변환할 수도 있고, 역으로 UC-A2를 다른 자원으로 변환할 수도 있다. 전력이 많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각종 자원의 상호변환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자원 밸런스를 맞추기가 훨씬 쉬워진다. 거기에 새로운 로봇들과 강력한 터렛을 비교적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되는데다 추가되는 연구가 없어서 테크트리 개념도 없다. 다른 대형 모드와는 달리 게임 난이도를 그렇게 크게 높이지 않으므로 중급자들도 부담 없이 플레이 해볼만한 모드다. Angel's Refining 모드와 함께 사용하면 맵에 듀라스틸과 누아스틸이 생성 되지 않는다. 대신 엔젤모드 내에 존재하는 슬러리를 결정화 시켜서 얻어야 하는데 고작 0.5씩의 듀라스틸과 누아스틸이 생성되므로 초반부터 Yuoki Industries 모드를 써먹으려는 유저에겐 굉장히 거슬리게된다.이 때엔 angelsrefining_0.6.13 - Prototypes - refining-override.lua 파일에서 Yuoki 광석들(yi-res1, yi-res2) 을 Nil로 처리해뒀기때문에 이 구문을 통째로 지워버리거나 원하는대로 설정해주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 모드의 아이템 설명들은 하나 같이 내용이 도움이 안되거나 괴상하거나 문법이 전혀 안맞는 등 참으로 난해하게 되어 있으니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는 말기 바란다. 그리고 합본 모드팩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엔젤과 유오키의 그래픽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느꼈을텐데, 유오키 모드의 제작자인 YuokiTani가 엔젤 모드팩의 GFX 제작을 도왔다. * Madclown's Mod [[https://mods.factorio.com/user/MadClown01|다운로드 링크]] - 엔밥모드에 추가하여 플레이하는 모드로 추가공정이 생긴다던지 연구 관련 컨텐츠를 추가한다던지 코바렉스를 대체하는 우라늄 가공과정이 들어간다던지 하는 차이가 생긴다. - 엔밥모드에서 매드클라운 모드로 추가되는 공정은 다음과 같다. || '''추가공정 ''' || || 오리지널 그래픽이 들어간 백금, 크롬, 금을 얻기 위한 모래세척과정 || || 엔젤 모드 제련 스타일의 우라늄 가공 과정 || || 인 함유 탄약에 기반을 둔 비료의 인 처리 과정 || || 방사성물질을 이용한 정원(Garden)의 변화 || || 온천수로부터 수은을 거르기 || || 신경독 생산 || || 대량의 산소, 수소 및 질소를 생성하기 위한[br]촉매전기분해 및 공기 필터링 || || 오스뮴 제련 || || 열화우라늄 제련 || || 고급 원심분리공정 || * 5dim's Mod [[https://mods.factorio.com/mods/McGuten|다운로드 링크]] 모드 성격은 밥스 모드와 유사해서 뛰어난 그래픽과 다양한 추가 아이템, 설비들을 제공해준다. 때문에 다른 대형 모드와 같이 돌리는 경우가 많다 * Surfaces [[https://mods.factorio.com/mod/Surfaces_Reloaded|다운로드 링크]] 팩토리오 세계에 하늘과 지하가 추가된다. 두 공간은 기존 지상과 별도의 공간이며, 하늘은 파란 하늘 외에는 아무것도 없고, 지하는 돌벽으로 가득한 공간이다. 엑세스 샤프트(Access Shaft)라는 장치를 통해 플레이어 캐릭터가 두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 공간들도 지상과 마찬가지로 개발이 가능하다. 말하자면, 기존의 지상 외에 하늘과 지하 공간이 생기면서 공장을 3층으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각 층마다 물류 수송이 가능하도록 수송 상자(Transport Chest), 인터서페이스 액채 탱크(Intersurface Fluid tank), 인터서페이스 전봇대(Intersurface Electric Pole)를 통해 각각 물자, 액체, 전력을 공급 할 수 있다. 하늘 지역의 특징으로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건설할 수 없고, 벽돌이나 콘크리트로 바닥을 깔아야 그 위에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하늘 위에 플랫폼을 짓는다고 치는듯하다. 건설 불가능한 지역을 바닥 타일로 개척해서 건설하는 만큼 원하는 넓이의 공간을 확보할때까지 상당량의 자원이 소모된다. 그러나 자원도 없고 적도 없는 만큼 수비에 투자할 필요가 전혀 없으므로 공해 관리 등의 제약에서 매우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지하 지역은 사방이 모두 돌벽으로 막혀있어 플레이어가 직접 벽을 뚫어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벽을 뚫으면 인벤토리에 돌이 들어오므로 이 돌을 벽돌로 구워서 하늘 지역에 깔때 쓴다고 생각하면 노가다에 대한 부담이 다소 편해진다. 지하에는 하늘과 달리 지상처럼 자원이 존재하며, 낮이 존재하지 않는다. 지하에는 스피터들과 스포너도 존재하는데, 벽을 뚫어야 하는것은 플레이어와 피차일반이므로 플레이어의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일단 열심히 길부터 뚫어야한다[* 공해를 감지한 스피터들이 플레이어쪽으로 다가오면 장벽을 공격하듯 벽을 계속 공격하여 굴을 파는데, 마치 이 모습이 실제 개미굴과 흡사하다.]. 말하자면 천연 장벽에 둘러싸인 셈이라 하늘 만큼은 아니더라도 기지 방어가 수월하다. 다만 돌벽인데도 심하게 디자인이 밋밋하다 이 모드는 프리-알파모드로 정식 버전인 상태는 아니지만, 모드 대부분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면서 플레이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모드를 통해 바닐라 상태의 팩토리오보다 3배의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는만큼, 지금 상태로만 봐도 자체적인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모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DyWorld [[https://mods.factorio.com/mod/DyWorld-Dynamics|다운로드 링크]] Dytech모드를 계승하는 모드. 0.13버전 시절 대표적인 대형 모드 중 하나인 Dytech의 후속작이라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다양한 원료와 그 재료로 부터 가공 할 수 있는 체계적인 티어 별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픽도 준수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으나 개발 단계이다보니 아직 자잘한 버그들이 많은듯하다. * [[팩토리오/Omni Mods|Omni Mods]] [[https://mods.factorio.com/user/OmnissiahZelos|다운로드 링크]] 맵상의 모든 광물자원을 Omnite라는 자원 한가지로 바꾸어 플레이하며 Omnite를 가공해 다양한 자원을 만들 수 있도록 바꾸는 모드이다. 엔밥, 매드클라운 모드와 호환되나, 그외 대형모드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 [[팩토리오/Pyanodon Mods|Pyanodon Mods]] [[https://mods.factorio.com/user/pyanodon|다운로드 링크]] 약칭, Py모드로 통한다. 엔밥과 다른 공정세분화가 들어간다. 엔밥을 깬 유저들도 포기할 정도로 복잡한 공정이 악명 높다. 엔밥모드와 호환되지 않으며 엔밥과 같이 플레이 하려면 호환모드를 따로 깔아야 한다. 극한의 밀집 공정이 필요하며 절대로 스파게티가 있어선 안되는 모드로, 모든 자원들을 버스화하기보다는 그리드를 짜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FPS/UPS를 잡아먹는 괴물로 과학팩2 공정만해도 FPS/UPS가 30~40대를 기어다니는 수준인데 과학팩3 공정은.... * AAI 여러 모드로 나뉘어있지만 크게 화력 건물과 모터 등을 추가한 aai industry와 차량 자동화 및 추가차량 모드들로 나뉘어 있다. 주로 후자가 핵심이다. 다만 계산량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계산횟수를 조정하지 않으면 ups가 하락 할 수 있다. * AnonyMods * Extended Factorio * Natural Evolution * Bio Industries 나무나 돌을 사용하여 나무를 심거나 소재로 쓰고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친환경적 모드, 다만 사이즈가 비교적 크다. * Warptorio 2 워프 플랫폼으로 행성을 이동하면서 플레이하는 모드로 워프 플랫폼 밖에 설치된 아이템은 다음 행성에선 사라지는 특성을 가진다. * [[https://mods.factorio.com/mod/MoreSciencePacks|MSP - 30 new Science Packs]] 과학팩을 30개 추가하는 모드. 추가되는 과학팩은 바닐라의 아이템을 조합해서 만들고 그밖에 새로운 아이템은 없다. 연구소에 과학팩을 넣는것만으로도 벨트트릭이 필요하다. * [[https://mods.factorio.com/mod/SpaceMod|Space Extension Mod (SpaceX)]] 로켓발사 이후를 추가하는 모드 * [[팩토리오/Industrial Revolution|Industrial Revolution]] [[https://forums.factorio.com/viewtopic.php?f=190&t=69187|forums.factorio.com]] [[https://mods.factorio.com/mod/IndustrialRevolution|mods.factorio.com]] [[https://mods.factorio.com/mod/IndustrialRevolution-LanguagePack|다국어 언어 번역 팩]] 산업 혁명 모드. 처음 석기 시대에서 시작하고 발전을 하여 청동 시대, 철기 시대, 강철 시대, 크롬 시대, 미래 시대로 나뉘어진다. 자원에 대한 현실성을 반영하였기에 산업 혁명 모드에서는 철보다는 구리가 초기에 가장 중요한 자원이며 하나의 시설을 만들기 위한 부품이 자원별로 수십가지 이상 늘어나 공장의 규모를 크게 늘려야 한다. 첫 공개가 2019년 9월 6일로 대형 모드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나온 모드이기에 다른 모드에 비해 그래픽에도 크게 신경을 쓴 편이다보니 모든 그래픽이 고해상도로 이루어져 있어 시설의 동작 애니메이션도 역시 고해상도이기에 보는 재미가 있다. 처음 맞이하는 시대인 석기 시대는 구리와 주석을 중심으로 부품을 만들고 시설을 구축해야 하며 모든 시설은 석탄을 통한 화력 발전으로 동력을 얻는 구조이기에 구리, 주석, 석탄을 중심적으로 채취하여야 한다. 구리와 주석을 통해 바로 다음 시대인 청동 시대를 맞이하여 합금 청동을 통해 더욱 발전된 시설을 구축할 수 있다. 이 후 철기 시대에 거치면 본격적으로 석탄으로 이루어진 화력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대체하여 완전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으며 철에 대한 고급 가공을 통해 강철 시대로 접어들면 자동화에 대한 진보를 볼 수 있다. 밥스모드, 엔젤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대형 변형 모드가 기존 팩토리오의 전체적인 틀을 지키면서 그 중간 과정에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면, 산업혁명 모드는 기존 팩토리오의 틀 자체를 깨부수고 새로운 틀을 창조해냈다고 볼 수 있다. 처음 주어지는 화력 채광 드릴와 돌 용광로가 2x2가 아닌 3x3의 크기이고 전기 구성은 단 몇십분만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물류 과학 팩을 필요로 하는 철기 시대 이후부터 가능해지므로 게임 자체가 화력 구성을 강제하면서 추가된 중간 재료품이 너무나도 많다보니 아이템 하나 만드는 것조차 굉장히 오래 걸린다. 예로, 석탄 라인을 끌어오기 위해 벨트가 필요한데 그 벨트를 만드는 과정도 꽤 오래걸려서 자동화 구성이 오래 걸리고 그래서 조립 기계도 만들려 하면 벨트는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들 덕에 게임의 전체적인 발전이 느린 편이다. 때문에 다양한 시설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쇼핑몰을 만들려 하면 거기에 필요한 재료들을 수급하느라 오히려 발전이 더욱 더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개발자 중 한 명인 Bilka가 [[https://factorio.com/blog/post/fff-311|FFF #311]]에서 커뮤니티 스포트라이트로 산업 혁명 모드를 언급한 바가 있으며 자신은 이 모드 게임을 하는데에 약 65시간을 투자하였다고 말하였다. ~~18버전으로 올라가면서 제작자가 제작을 포기했다고 선언. 지원이 되지 않는다. 하고 싶다면 0.17버전으로 실행해야한다.~~ 새로 1.1버젼에 맞춰 [[https://mods.factorio.com/mod/IndustrialRevolution|Industrial Revolution2]]가 나왔다 * [[https://mods.factorio.com/mods/Trainwreck/SeaBlock|Seablock]] [[마인크래프트]]의 Skyblock 계열과 같은 콘셉트의 모드팩이다. 엔젤밥스 모드에 기초하고 있다. 이 모드팩을 설치하면 생성되는 맵이 땅 한 칸과 스타팅 아이템이 들어 있는 상자 하나만 있는 무한 바다 맵으로 바뀐다. 모든 자원은 바닷물로부터 얻는다. --3D 세계에서 진행되고 공허로 떨어지는 것에 대한 위험이 있는 [[마인크래프트]]의 Sky Block과 달리 2D 세계의 탑뷰이기에 떨어지는 것에 대한 위험도 없고 스타팅 아이템도 매우 넉넉하기에 꽤나 쉬운 편이다-- 엔밥을 안해봤으면 상당히 어렵고, 엔밥을 해봤어도 아이템의 순환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야해서 난이도가 좀 있다.[* 초반에 철/구리판을 얻는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물을 기계에 넣어서 수소(H)와 산소(O),그리고 찌꺼기(Slag)로 바꾼뒤, 찌꺼기를 부숴서 나온 돌(crushed stone)을 물이랑 합쳐 광물화된 물(crystallized water)로 바꾸고 이를 정제한뒤 나오는걸 용광로에 넣으면 '''확률적'''으로 철이나 구리판을 얻을수 있다. 참고로 광물화된 물을 정제할때 또 찌꺼기가 나오니 이를 순환시킬수도 있다. 참고로 초반에 쓰이는 전력인 풍력 발전기는 겨우 '''90KW'''밖에 안주니 물을 찌꺼기로 바꾸는데 20개나 필요하다.] 스타팅 아이템으로 풍력발전기를 50개쯤 주는데 추가 생산을 하려면 연구를 해야 한다. 스타팅 발전기만으로 가난하게 버티면서 해당 테크까지 진입하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너무 느리기 때문에 반드시 화력발전소를 돌려야 한다. 연료가 무척 다양한데 초반용으로는 목재 팰릿을 태우면 되고(초반연료인데도 의외로 가성비가 괜찮다고 한다. 운송 벨트 포화 문제만 아니면 계속 써도 무방할 정도) 원자력 테크 직전까지는 코크스 또는 코크스 팰릿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목제 팰릿을 생산하기 위해서 목재 팰릿이 필요하므로 보일러가 목재 팰릿을 몽땅 먹어치우지 않게 세팅하는 게 중요하다. -- 목재팰릿의 재료가 되는 셀룰로스 파이버를 손으로 무한히 생산 가능한데 아무래도 주인공이 땅에 난 풀을 뽑아서 가공하는 듯하다 -- * [[https://mods.factorio.com/mod/BasicSeaBlock-new|Basic Seablock]] 위의Seablock과 콘셉트은 공유하지만 이 모드는 Seablock이라는 콘셉트을 만족하는 '''최소한'''의 생산기계만을 추가한다. 물로 철, 구리, 석탄, 석유, 우라늄이라는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 녹조 농장(나무, 석탄), 필터 공장(철, 구리, 돌), 가압 화로(원유), 보어홀 광산(우라늄)을 추가하며 맵 생성 규칙을 바다로 만드는 외에는 바닐라 팩토리오 그대로이다. 매립 타일 생산비용이 다소 싸진 정도의 소소한 튜닝은 가해져 있다. 오히려 바닐라 팩토리오보다 쉬울 수도 있는데 이 모드는 지형을 전혀 타지 않는다. 처음부터 바다를 매립해가면서 물만으로 모든 것을 생산하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 자원을 내가 필요한 위치에서 바로바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석유와 우라늄을 먼 데서 땡겨오지 않아도 되고 자원이 결코 고갈되지 않으므로 한 번 지은 공장을 옮길 필요도 없어진다. 처음부터 바다 맵이기 때문에 적이 공격해올 가능성이 전혀 없어 방어에는 신경끄고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수가 있다. 단점이라면 바닐라 팩토리오보다 초반 발전이 많이 늦다는 것인데 화력드릴로 대충 캐도 되는 바닐라 버전과 달리 석탄 생산을 위해서도 전기가 필요하고(그래서 블랙아웃을 당했는데 석탄마저 없다면 게임 접어야 한다[* 최후의 발악으로 전신주를 태워서 회생할 수는 있다. 전신주를 보일러에 넣는 게 아니라 화로에 넣어서 거기 쌓여있는 녹조를 석탄으로 바꾸는 데 쓰는게 올바른 회생 방법이다.][* 태양광 패널을 단 하나라도 갖고 있다면 어떤 경우에도 회생할 수 있다.]) 기초 자원을 생산하는 필터 유닛이 게임 내 전력소비량에서 독보적인 원탑을 달리기 때문에 원자력 테크에 들어가기 전까지 정말 변태스러울 정도로 거대한 발전소를 지어야 한다. 만약 이 전력을 태양광 패널로 공급하려고 든다면 80%의 토지를 발전소와 축전지에 할당해야 하므로 공해 따위 집어치우고 화력발전소를 지어야만 하는데 화력발전소라고 해도 전체 토지의 40%는 양보해야 겨우 수요를 맞출 수 있다. 이 정도의 대규모 발전소를 문제 없이 운용하기 위한 노하우가 중요해진다. -- 반대로 발전소만 관리할 줄 알면 무한자원을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원하는 규모로 꾸역꾸역 생산할 수 있으며 시작부터 섬맵이라 강제 평화 모드이다. -- 토지의 40%를 발전소에 할애하는 세팅은 과학 팩 3이상부터는 단 하나의 생산라인만을 돌리는 최소한의 구성에나 가능하고 정상적인 팩토리오 테크업 속도에 맞춰가려면 토지의 60%정도를 화력발전소에 주어야 한다. 그만큼 필터 공장의 전력소비는 독보적인 원탑. 이 문제는 1.1 버전 이후에 모드 설정으로 필요 전력량을 50% 혹은 10%로 감소하게 할수있는 옵션이 추가 되었다. 바다 맵이고 자원이 전혀 생성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채광 드릴이나 원유 펌프 등의 아이템은 삭제되지 않고 관련 연구도 그대로 있는데 전기 채광 드릴이야 과학팩 3의 재료로 쓰이니 그렇다쳐도 나머지 아이템은 만들어봤자 쓰레기 하나 늘릴 뿐이다.~~0.17버젼으로 올라가면서 전기 채광 드릴조차도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