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팩토리오/팁 (문단 편집) === 공해 방출 === || [[파일:Factorio-pollution.png|width=256px]] || ||붉은 사각형은 공해가 있는 청크이다.[br]짙을수록 공해가 많음을 의미한다. || || [[파일:Factorio-pollution-water.png|width=256px]] || ||공해가 퍼지면 물이 오염된다. || 팩토리오는 외딴 행성에 불시착한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자원을 채취하고 스스로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이다. 플레이어는 스스로 발전하기 위하여 처음에는 채광 드릴로 자원을 채취하고, 그 자원을 가공하는 용광로 시설을 세우고, 그렇게 가공된 자원을 다양한 물품으로 변환하는 공정 시설을 곳곳에 배치하는데, 이 과정에서 배치되는 많은 시설은 다양한 수치의 공해를 방출한다. 플레이어는 직접적으로 공해를 볼 수가 없지만 각 청크마다 공해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고 쌓인 공해는 주변 청크로 옮겨진다. 시설이 많을수록 공해 방출량도 역시 많아진다. 이 공해는 맵을 켠 상태에서 공해 보여주기를 활성화하였을 때 빨간색 정사각형으로 확인할 수가 있으며 짙을수록 그만큼 공해가 매우 크게 쌓여있음을 의미한다. 만약 물이 있다면 그 주변에 공해가 100 이상일 경우 점차 노랗게 물들어가며, 150 이상부터는 초록색으로 변해 오염된 물이 된다. 물의 오염은 시각적 효과이며 설정 - 그래픽에서 움직이는 물 보기를 끄면 언제든 깨끗한 물로 보여진다. 그리고 그러한 공해가 주변 청크로 옮겨지면서 결국 먼 곳에 있는 외계 생물의 산란장에 다가가게 될 것이다. 외계 생물의 산란장이 지속적인 공해를 받으면 그 산란장에 있는 바이터들은 그 공해 방출의 근원을 없애려 할 것이다. 공해는 배출원으로부터 사방으로 퍼지지만 타일과 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요인에 따라 일부 공해는 자연스레 정화된다. 플레이어가 직접 배치하는 벽돌 바닥, 콘크리트, 위험지역 콘크리트, 정제된 콘크리트, 정제된 위험지역 콘크리트를 제외한 모든 타일은 그 자체적으로도 극소량이지만 약간의 정화 능력을 지녔으며 특히 물은 청크 당 0.6만큼 흡수한다. 나무도 공해 정화에 효율적인데 한 그루는 0.03에 불과하나 대개 빽빽하게 모여있으므로 어느정도 수준의 공해는 나무가 가득한 숲을 쉽게 넘어가지 못한다. 그리고 산란장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효율적인 공해 정화 능력을 지녔는데 공해량이 20 이하라면 즉시 정화하고, 20 이상이라면 20 + (0.01 * 청크의 공해량)만큼 흡수한다. 하지만 산란장에 공해가 닿는 것은 결국 외계 생물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므로 미리 레이더 등을 통해 주변 지형을 사전에 탐색하고 공해가 산란장에 닿기 시작하였거나 곧 공해가 닿을 것 같다면 빠르게 포탑과 탄창을 준비하여 방어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물론 산란장을 밀어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동안 산란장 덕에 멀리 안 퍼진 공해가 더욱 먼 곳에 생긴 산란장에 다시 닿을 수 있으며 또한 적의 확장 기능을 활성화하였다면 그 구역까지 봉쇄하지 않는 한 그 장소 혹은 다른 곳에 다시 산란장이 생길 수가 있다. 산란장을 부술 생각이라면 확실하게 먼 곳까지 나아가 밀어버리고, 동시에 방어선까지 확실하게 정하여야 한다. 정확한 공해의 정화량이 궁금하다면 [[https://wiki.factorio.com/index.php?title=Pollution_Production#De-polluters|팩토리오 위키]]를 참고.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