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택 (문단 편집) ==== 경영난이 시작되다 ==== ||<-7> 팬택의 사업 실적(억원) || || 회계연도 || 자산 || 부채 || 자본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 2011 || 20,089|| 17,531|| 2,558|| 29,820|| 2,184|| 1,025|| || 2012 || 14,557|| 13,974|| 583|| 22,544|| -1,052|| -1,886|| || 2013 || 7,140|| 11,815|| -4,674|| 14,040|| -2,922|| -6,199|| || 2014 || 2,794|| 9,961|| -7,167|| 5,818|| -1,545|| -2,493|| ||<-7>결산은 당해 12월 31일 || 2012년부터 또다시 경영난이 시작되었다. 2012년에 내놓은 베가 레이서 2와 S5, R3의 부진이 원인이었다. [[삼성전자]]나 [[LG전자]]와는 달리 현금 동원력이 약해 적자가 나면 바로 회사가 휘청거리는 구조인데, 베가 시리즈 판매가 부진하자 지나치게 판매 장려금을 쏟아붓는 바람에 적자가 계속 쌓이고 있었다. 이듬해인 2013년에도 부진은 지속됐고, 5월에는 [[삼성전자]]로부터 500억 규모의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04919|투자를 유치]]하기도 하였으나 언발에 오줌누기 수준. 결국 2013년 9월 24일,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사임하고, 전체 직원의 1/3 정도인 800여 명에게 6개월 무급 휴직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9/24/0200000000AKR20130924162651017.HTML?input=1179m|#]] 2013년에 결국 자본 잠식 상태에 들어갔다. 신규 자본을 유치하여 경영권까지도 넘기는 방안이 검토되기 시작했으며, 2014년 4월에는 [[인도]]의 마이크로맥스가 [[https://news.v.daum.net/v/20140414033608713|팬택 인수를 타진하기도 했으나]] 무산되었다. 2014년 7월 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 이동통신사에게 갚아야 할 1,800억원 가량의 부채가 있지만 영업정지로 인해 제대로 된 판매를 할 수 없었다. 팬택과 채권단은 이동통신사에게 부채를 출자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한동안 답이 없어 법정관리 직전까지 갔다가, 출자전환 대신 변제를 2년 무이자로 늦춰주면서 간신히 숨을 돌렸다. 그러나 이번엔 직원들의 임금이 체불되기 시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