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뮤지컬)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2021 뮤지컬 팬텀.jpg]] > 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 너의 음악이 되리라!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같은 원작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뮤지컬)]]([[1986년]] 초연, [[2004년]] [[오페라의 유령(영화)|영화화]]된 그것)과 비슷한 시기에 제작을 시작했으나 이쪽이 웨스트엔드에서 공전절후의 대히트를 치면서 [[콩라인]]으로 '''밀려버리고 말았다'''(...) 이후 투자자들이 손을 떼면서 하마터면 개봉되지 못할 뻔 하다가, 극작가가 버트 랭카스터, 찰스 댄스[* [[왕좌의 게임]]에서 [[타이윈 라니스터]] 역을 맡았던 그 배우다. 이 양반이 에릭 역.], 테리 폴로 등을 주연으로 한 TV 시리즈를 만들어 방송하며 주목도를 모으는데 성공. 91년에 겨우 초연을 마친 후 지금까지 간간이 공연되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과 마찬가지로 성악발성이 주가 되는 뮤지컬로 2부에서는 발레까지 나온다. [[성악]]이나 [[발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한번쯤은 봐도 될 만한 뮤지컬. 다만 에릭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는 등(...) 묘하게 [[아침 드라마]]스러운 전개를 보여서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원작을 읽고 유령이 엄청나게 불쌍하다고 느꼈다면 한 번쯤은 관람해도 괜찮을 것이다. 한국 공연은 2015년 초연이 올라왔다. 라이센스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더 라스트 키스]], [[레베카(뮤지컬)|레베카]] 등으로 유명한 [[EMK뮤지컬컴퍼니]]. 초연 이후 2016년 11월 재연, 18년 12월 삼연이 올라왔다. 한국에서는 '당신이 몰랐던 오페라의 유령의 숨겨진 이야기'라는 카피로 광고했다. 그러나 배경과 등장인물 및 설정의 일부만 따왔을 뿐 웨버의 뮤지컬은 물론 원작 소설과도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주인공 에릭과 크리스틴과의 로맨스가 주요 내용이며 서사가 진행되며 카를로타와의 갈등 및 사건이 벌어지고 에릭 출생의 비밀이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