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텀(뮤지컬) (문단 편집) === 그놈의 [[가면]] === 에릭의 필수품인 가면과 관련된 사고담은 거의 매 시즌마다 나오는 수준이다. 박효신·카이·임태경은 가면이 부서진다든가, 류정한·정성화는 가면 때문에 시야가 방해돼서 무대 구조물에 부딪히기도 하는 등, 없으면 안되는 물건인 가면이 웬수 같이 여겨지는 사건이 여러번 벌어졌다. 한번은 박효신 공연 도중 뒷통수에 있는 가면의 연결고리가 부서져 당황한 박효신이 가면 수습을 위해 무대 뒤로 들어갔다. 그 바람에 연주는 계속 흘러나오지만 무대 위에 사람은 없는 그림이 연출 되었다. 잠시 후 모습을 나타낸 박효신을 보며 관객들은 반주를 따라가겠지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산. 박효신은 '''오케스트라, 니가 나 따라와" 식으로 처음부터 시작. 오케스트라는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박효신의 포스에 리드당해 처음부터 연주를 했다고 한다. 카이는 공연 도중 가면이 세로로 반 쪽이 나버리는 바람에 한 손으로 가면이 깨진 쪽 얼굴을 가리고 그 장면을 소화하거나, 연결부위가 부서져서 자꾸 내려가는 가면을 '''벗어던지고''' 손으로 한쪽 얼굴을 가린 채 장면을 소화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후일 뮤덕들에게 일명 '카면 참사'라는 별칭과 함께 재미있었던 추억으로 남았다고 한다. [[https://youtu.be/AJBgfQAPTzI|카이가 직접 들려주는 카면참사 이야기]] 다행히 2021년 공연에 들어서는 일부 가면들이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의 그것과 비슷한 세로 반가면으로 교체되면서 시야 방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작사 측에서 세로 반가면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배우의 표정 연기를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댄 탓에, 팬들 사이에선 '차라리 시야 방해 때문에 바꿨다고 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어차피 얼굴을 반 이상 가린 것이 아이덴티티인 캐릭터인데, 그런 식으로 설명하면 지금까지 가면 쓰고도 감정을 잘만 전달했던 지금까지의 배우들이 뭐가 된다는 거냐'라는 반응이 나오는 등 안 먹어도 됐을 욕을 먹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