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팽이버섯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팽이버섯 야생형.jpg]] 야생형 상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양식 팽이버섯은 흰색의 가느다란 모양이지만 야생의 팽이버섯은 갈색을 띠고 있다. 물론 노란색이나 황갈색 팽이버섯도 있다. 이런 노란색이나 황갈색 팽이버섯은 황금팽이버섯, 혹은 금이버섯이라 부르는데 색만 다르지 실상은 거의 같다. 또한 식용 팽이버섯은 [[갓]]이 매우 작지만 야생 팽이버섯 중에는 갓이 6~8 cm 정도로 큰 것도 있다. 평균 갓 지름은 2~8cm.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yai21&logNo=221537612600&parentCategoryNo=11&categoryNo=47&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식용으로 인공재배시에도]] [[https://www.anewsa.com/news_images/2014/07/03/mark/20140703102823.jpg|갓이 크게 자란 채로]] 출품되는 경우가 있긴 하다.[* 가끔 매장이나 버섯 샤브샤브집에 가면 이렇게 갓이 크게 자란 개체들이 종종 보인다.] 시중에서 파는 흰색 팽이버섯은 [[톱밥]]을 이용해 인공적으로 키운 것이 많은데, 이 때 야생과의 환경 차이로 야생 팽이버섯보다 가늘고 길게 자란다. 야생 팽이버섯은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것보다 자루도 더 굵고 갓도 더 큰 것도 많은 편으로, 거의 전혀 다른 버섯이라고 할 수 있다. 집에서 버섯재배키트나 밑둥을 키워도 이런 모양새가 나온다. 집에서 팽이버섯을 길러 먹을 수 있는 키트도 판매중. 어차피 키트라고 해 봤자 팽이버섯 종균이 퍼진 톱밥을 적당한 통에 눌러담으면 끝이다. 일본에서도 이렇게 돼 있는 균사병을 소량판매하는 곳이 몇 군데 있긴 하지만 집에서 키우면 잡균 등 여러 문제로 상품가치가 있는 팽이버섯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야생 팽이버섯은 가열하면 끈적한 점액 같은 것이 나온다. 인공재배의 경우에도 종종 점액질을 뿜는 것들이 몇 있다.[* 찝찝해서 없애려 한다면 한 번 씻으면 거의 사라지고 대부분은 끓이면 해결된다.] 야생 팽이버섯은 겨울에 나기 시작해 이른 봄에 절정을 이른다. 2월 하순 무렵 비가 내린다면 팽이버섯이 군락을 이루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