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팽천위 (문단 편집) === [[천잠비룡포]] === 온갖 요괴들이 출몰한 항산 전투에 등장한다. 박이라는 말을 닮은 영물이 끄는 마차를 타고 등장하였으며 방어진을 치고 있는 무림인과 도사들을 공격하던 거대한 뱀 모양의 요괴를 흑색 문양이 새겨진 황금도로 단칼에 베어죽이고 유유히 떠난다. 이후 죽음으로 타락한 신수인 사비시와 전마인 둘을 상대로 위기에 처한 단운룡에 가세한다. 단운룡이 전마인을 상대하는 사이 손쉽게 사비시의 머리를 쪼개 잡았고 그 내단을 뇌에서 꺼내어 간직한다. 잠시 몸을 뺀 단운룡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기억하라고 하지만 팽천위는 '''굳이 그럴 필요 없다'''며 그냥 떠나려 했다. 단운룡이 처음으로 싸가지 대결에서 진 사례인데, 이때 운룡은 천위가 사람과의 관계 자체를 내려놓았다고 느꼈다. 묘사를 보아 큰 상실을 겪고 성격이 아예 바뀐 모양. 이후 단운룡이 진천을 입에 담자 서로가 [[제천회]]임을 인식하지만 팽천위는 자신의 싸움은 다르다며 이름을 밝히지 않고 떠난다.[* 이 부분은 사실 팽천위가 주인공인 [[무적혈도제]]의 연출을 위해서이다. 1권이 끝나가도록 팽가 소속인게 밝혀지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여기서 드러내지 않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