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니또 (문단 편집) === 한방 부르스 === 난이도: ★★★ 조선시대의 의원이 되어[* 원래는 마을의 싸움꾼이였지만 어떠한 계기로 신의 의원을 만나 마음을 고쳐먹고 제자가 되어 의원이 되었다는 설정으로 자신의 스승과 같은 신의를 목표로 의학 수행을 하고있다.] 사람들을 치료하는 게임. 그나마 제일 인기 있었던 게임이다. 맵은 가난한 마을(남동), 가난+중산층 마을(남서), 중산층 마을(북동), 부자 마을(북서) 4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한 마을에 집을 두고 살 수 있다. 처음에는 가난한 마을에 집이 생기며, 다른 마을의 집으로 이사 가려면 돈을 내야 한다. 이사 갈 수 있는 집은 하루마다 랜덤으로 정해지므로 마음대로 살 수 없다. 플레이어의 집은 항상 민트색 지붕으로 되어있는 게 특징. 진료후 돈을 얼마나 받아낼지 선택할 수 있는데, 무료라면 명성이 크게 올라가고, 큰 금액을 요구하면 명성이 폭락한다. 특히 가난한 마을에서 이런 점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돈을 벌고 싶다면 큰 돈을 요구해도 별 리스크가 없는 중산층 이상의 마을에서 활동하는게 좋다. 부자 마을에서는 가장 비싸게 청구해도 명성이 떨어지는 폭이 적다. 이것도 초반부 한정이지 실수하지 않고 성공횟수를 많이 쌓으면 신뢰가 오르는데 이때부터는 가난한 마을에서 비싸게 청구해도 명성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환자가 생긴 집에 들어가면 환자의 대사를 잘 읽고 여러 가지 병 중에 하나를 고르거나 진맥 게임을 통해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병명을 고르기 어렵거나[* 초반에는 직접 진단할 수 있는 병이 많지 않기에 진단 실수가 적은 편이지만 진급을 할 수록 병명이 늘어 '두드러기와 습진', '감기와 편도선염' 등 증상이 비슷한게 많다보니 헷갈릴 수 있다. 아니면 환자의 얼굴을 직접 보고서도 선택지를 줄여나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두드러기와 감기는 증상이 얼굴로 나타나지만 습진과 편도선염은 깨끗한 맨얼굴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할머니 환자는 어떤 병에 걸려도 깨끗한 맨얼굴이기에 특히 진단이 까다로워 더욱 신중해야한다. 환자를 일정횟수 이상 치료에 성공하면 병명완전진단이 가능해져 병의 선택지가 하나 둘씩 줄어가기에 그 뒤로 좀 더 쉬운 진단이 가능해진다.] 현재 계급에서는 직접 병명을 고를 수 없는 병이 나올 경우, 또는 현재 계급에 막 도달하고 나서 부자 마을에서 진료를 할 경우[* 중산층 마을에서는 숙련도가 중급이 되면 바로 병명 진단을 할 수 있으나, 부자 마을에서는 숙련도가 고급이어야 바로 병명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진맥을 하게 되는데, '맥박돌이' 라는 캐릭터가 화면 중앙에 오는 타이밍을 잡아 스페이스 바를 눌러야 한다.[* 맥박돌이를 잡을때마다 게이지가 오르는데 중앙에 가깝게 잡을수록 게이지 오르는 폭이 커지며 정중앙에서 잡으면 바로 성공하고 맥박돌이를 놓치게 되면 게이지가 조금 감소한다. 맥박돌이가 움직이는 속도는 환자에 따라 다른데, 명성치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자 마을 환자 진맥을 시도할때 맥박돌이는 눈이 따라오지 못할정도로 빨라서 실패확률이 높다.] 병명을 잘못 고르거나, 맥박돌이를 3번 놓치면 진단을 실패하게 된다. 진맥을 하게되면 그 만큼 시간이 낭비되므로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직접 병명을 고르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좋다. 진단에 성공하면 이후 약을 구해야 하는데, 맵에 돌아다니는 '약부기'라는 거북이 캐릭터를 때려서 쓰러트리면 알맞은 약이 나온다. 아니면 즉석에서 게임머니를 주고 약을 살 수도 있지만 직접 구하는 것보다 만족도와 회복도가 떨어진다. 그 외에도 환자집에 늦게 방문하거나 병을 고르느라 시간을 질질 끌 경우, 진맥시 성공은 했지만 맥박돌이를 중앙에서 잡지 못했을 경우에도 회복도가 떨어진다. 진료비를 청구할 때는 4개의 선택지가 있는데, 마지막은 무료 치료로 고정되며, 처방 이후 치료한 환자의 '재산','회복','신뢰','기분'을 확인할 수 있고 완전히 회복됬을 경우엔 환자가 활짝 웃지만 회복도가 낮은 경우 환자가 평범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보다 더 낮은 경우 오만상을 찌푸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가난한 마을에서 비싸게 청구하면 명성이 큰폭으로 감소한다. 가난한 마을에는 아이템 상점이 있으며, 중산층 마을에는 반점과 승급시험장이 있다. 아이템 상점에서는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살 수 있는데[* 이 중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근두운(평소보다 2배의 이동속도를 가졌으며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1.5배의 이동속도를 가진 축지신발도 괜찮다.), npc를 한방에 쓰러트리는 파워주먹(장풍 아이템과 함께 구매하면 파워장풍이 날아가 npc를 건물 사이를 통과하여 한방에 쓰러뜨리눈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어 매우 좋다.), 체험판에는 없지만 명성치와 경험치를 2배로 주는 아기 호랑이펫이 가장 성능이 좋다.], 멀리서도 약부기를 잡을 수 있는 새총, 돌팔이가 돌아다니는 것을 막는 철창 등을 구비하면 노 캐시로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반점에서 음식을 사 먹으면 플레이어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환자 치료를 한번 성공할때마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1칸씩 회복되고 다른 캐릭터에게 공격당해서 피가 깎인다고 해도, 완전히 깎이지만 않게 조심하면 플레이에 지장이 없었으니 사실상 반점에 갈 일은 별로 없다. 또한 일정 확률로 단시간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획득한다. 음식 아이콘은 위의 반점의 제왕 게임에 나오는 것과 같다. 경험치와 명성 2가지 수치를 일정량 이상 채우면 시험장에서 승급 심사를 통해 의원 계급을 올릴 수 있는데[* 명성치가 경험치 보다 올리기 힘들고 평의를 제외하고 요구 수치도 명성치가 더 높아서 경험치는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 높은 금액 청구와 무료치료와의 경험치 획득량은 같기에 무료치료 횟수를 늘리고 NPC를 덜 쓰러뜨리면 오히려 경험치가 명성치 오르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을 수도 있다.], o, x퀴즈 형식[* 명의 이상의 승급시험은 난이도가 이전과는 궤를 달리하는데, 명의 승급시험부터는 3지선다형 객관식으로 출시되며, 어의 이상은 4지선다형 객관식을 볼 수 있고, 천의 이상의 경우 무려... 주관식 문제가 출시되는 것도 볼 수 있다.]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집에 있는 두루마리[* 병명과 약재 및 각각의 특징이 적혀 있다.]를 읽으며 공부를 해야 한다. 출제범위는 다음 계급에서 직접 진단이 가능한 병이며, 퀴즈를 모두 맞춰야 합격이고 한개라도 틀리면 불합격인데[* 첫번째 문제부터 풀어서 정답이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오답이면 거기서 시험이 종료되는 방식이다.] 처음 평의, 환의 승급시험은 문제가 3개밖에 없지만 준의 승급시험부터 문제가 4개 이상으로 많아지고 더 어려워진다. 승급 심사를 보려면 돈이 필요한데 꽤나 거금이어서 애를 먹기 쉬웠고 가면 갈수록 눈이 돌아갈 정도로 비싸진다. 떨어지면 돈의 절반을 돌려주긴 하지만... 그래도 문제 은행 방식이라 떨어져도 어느 문제에서 무엇을 골라서 틀렸는지 적어두면 다음에 다시 풀 때 붙을 확률이 높다. 합격 시 승급한 계급의 다음 계급에서 직접 진단을 내릴 수 있는 병의 책자와 특정 아이템을 포상으로 준다. 상위 계급으로 갈수록 직접 진단이 가능한 병 개수가 늘어난다. 플레이 시 나오는 병의 종류는 (현재 계급에서 직접 진단 가능한 병) + (바로 다음 계급에서 직접 진단이 가능한 병(진맥이 필요함))이다. 아이템 상점이나 시험장 안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또한 일종의 꼼수로, 상점이나 시험장에 2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다음 환자가 발생하는 쿨타임을 빠르게 돌릴 수 있다. NPC는 약부기, 돌팔이, 산적, 닌자가 있는데, 약부기를 제외한 NPC는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NPC의 체력은 순서대로 3, 3, 5, 5. 공격을 많이 당해서 플레이어의 체력이 다 떨어지면 일정 시간 기절해서 움직일 수 없다. 약부기는 빨리 때리지 않으면 등껍질에 숨으므로 대미지를 줄 수 없으니 빨리 때려야 한다. 플레이어를 마주치면 놀라는 소리를 잠깐 낸 다음 숨으므로 놀라는 타이밍에 때리면 된다. 쓰러트리면 약을 준다. 돌팔이는 환자가 생긴 집에 들어가므로[* 단 환자의 집이 생기자마자 바로 들어가는건 아니고 환자 대기시간이 80% 미만이 되면 방문한다. 대기시간 눈금이 2칸이상 소모되는 순간 동선을 바꿔서 환자집에 방문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익적인 면에서 방해를 받기 때문에 마주치는 족족 쓰러트려서 기절시키는 것이 좋다. 후반부에는 무려 1000냥이 넘는 고액의 병이 존재하기에 한번 빼앗기면 최대 1000냥의 금전적 손해를 볼 수 있어 npc들중 1순위 제거 대상이다. 산적은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의 최단 경로를 따라가 공격을 시도하는데, 기절 당할 때마다 돈을 빼앗아간다[* 산적에게 돈을 빼앗기지 않는 안전지갑 아이템이 있지만 애초에 산적에게 쓰러질 일이 별로 없기에 정말 쓸모없는 아이템이다. 빼앗겨도 10~15냥정도 빼앗기는게 다이기에 고의가 아닌 이상 20냥이상 빼앗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산적은 체력도 많고 부활시간이 짧아서 쓰러지자마자 바로 일어서 플레이어에게 다시 공격을 시도하고 돌팔이, 닌자에 비해 공격의 선딜과 공격주기가 짧아 공격을 허용하는 순간 아무것도 못하고 두들겨 맞는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어 방심하면 안된다.]. 돈을 빼앗긴 다음에 산적을 쫓아가 복수하면 빼앗긴 돈의 절반을 되찾아올 수 있다. 닌자는 쓰러트리면 머리띠 색깔과 맞는 일일 퀘스트용 두루마리를 준다. 하루가 끝나기 전에 색깔 순서를 맞춰 두루마리 3개를 얻으면 보상을 얻을 수 있지만 보상이 크지 않기에 후반부에는 닌자가 일어나는 족족 쓰러뜨려서 경험치를 버는게 더 나은 편이다[* 가장 올리기 힘든 명성치를 얻는 퀘스트가 제일 이상적이지만 무료치료 빈도를 늘리면 명성치가 경험치 수치를 압살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퀘스트에 해당하는 색깔이 나오면 경고음이 울린다.]. 흰색 머리띠를 하고 있는 닌자는 쓰러트리면 색깔이 어떻든 간에 맞는 걸로 쳐준다. 분신술로 페이크를 쓰기도 하는데, 이는 한번이라도 때렸지만 쓰러트리지는 않았을 때만 쓰므로 헷갈려서 때리지 않는 이상은 상관없다. 이때 분신의 체력은 1. 게임에서 나오는 병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왼쪽부터 차례로) 계급별로 써놓았지만 아래 계급에 있는 병도 나오기에 계급이 올라갈수록 진료할 수 있는 병의 종류가 누적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계급이 올라갈수록 공부해야 하는 병명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게임 중에도 병명을 선택할 때 머리가 아파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대신 상위 계급에서 진단할 수 있는 병은 비싼 치료비를 받을 수 있다. 총 39개의 병명과 40개의 약재가 등장한다. * 초의: 열, 치통, 딸꾹질, 변비, 빈혈 * 평의: 눈 다래끼, 불면증 * 환의: 두드러기, 무좀, 종기 * 준의: 습진, 감기, 비염, 구내염 * 명의: 소아 소화불량, 위염, 동상, 유행성 이하선염 * 대의: 야뇨증, 각막염, 중이염, 편도선염, 방광염 * 어의: 홍역, 관절염, 신경통, 원형탈모증 * 왕의: 위궤양, 통풍, 간염, 천식 * 천의[* 여기서부턴 모든 병명의 환자와 약재를 마주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추간판헤르니아, 신장염, 담석증, 폐렴 * 신의: 간경변, 당뇨병, 협심증, 뇌졸중 체험판에서는 처음 하루만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는 [[https://vidkidz.tistory.com/422|이곳]]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저장 가능 버전은 [[https://blog.naver.com/trinity5000/222878711910|이곳]]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체험판 리소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보니 그 당시 최근 패치로 나온 펫을 구입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