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플키스 (문단 편집) === 자체 프로듀싱 === 멤버들 모두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을 가지고 있다. [[유키(퍼플키스)|유키]]는 프리데뷔곡인 〈[[My Heart Skip a Beat]]〉과 〈[[Can We Talk Again]]〉 두 곡의 작사에, [[채인]]은 〈[[Can We Talk Again]]〉의 작사/작곡에 참여하였다. 정식 데뷔 앨범인 《[[INTO VIOLET]]》에서는 수록된 7개의 트랙 중 '''인트로를 제외한 모든 곡'''에 멤버들이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인 'Ponzona'의 경우 나고은, 유키, 수안까지 3명의 멤버들이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으며 --데뷔부터 참여라니-- 마지막 7번 트랙인 '마침표 (Period)'는 퍼플키스 멤버 7명이서 직접 작사/작곡하여 만든 곡이다. 미니 2집 《[[HIDE & SEEK(퍼플키스)|HIDE & SEEK]]》에서는 유키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채인은 자신의 '''개인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했으며 2번 트랙 '새벽2시 (2AM)'의 경우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현 아이돌 시장에서 퍼플키스만이 가지는 차별성이라면 그룹 인원수가 적지 않음에도 '''멤버 모두가 골고루 프로듀싱에 참여'''한다는 점이다.[* 보통은 그룹 내 특정 멤버가 작사와 작곡을 도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그것을 '만능캐'라며 하나의 캐릭터로 밀고 나가는 추세인데 반해 이렇게 많은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프로듀싱에 나서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퍼플키스 내에서도 자신의 개인 작곡방이 있는 채인과 직접 랩 메이킹을 하는 유키가 대표적으로 손꼽히기는 한다.] 그것도 한 명이 한 곡을 맡는 게 아닌, 하나의 곡을 여러 명의 멤버가 공동 창작해 나간다.[* 대표적으로 데뷔 앨범 《[[INTO VIOLET]]》의 7번 트랙 〈[[INTO VIOLET#s-3.7|마침표 (Period)]]〉. '''멤버 전원'''이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런 점에서 개인의 캐릭터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오히려 반사적으로 그룹 전체의 음악적, 실력파 이미지를 더욱 고양함과 동시에 그룹으로서의 통일감 및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게 되었다.[* 사실 이는 [[마마무]], [[원위]] 등 [[RBW]] 소속 그룹들의 유구한 특징이기도 하다.] 퍼플키스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완성도 높은 독창성''''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My Heart Skip a Beat]]〉부터 데뷔 타이틀인 〈[[Ponzona]]〉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각 멤버들의 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사실 이는 3.5세대 아이돌 그룹의 전반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강하고 독창적인 컨셉을 추구하는 것은 국내 대중음악 시장에서는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어차피 국내 아이돌 그룹은 이미 포화상태인지라 후발 주자의 경우 어떤 컨셉을 보여주건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 반면에 해외에서는 이러한 음악성이 크게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는 수많은 그룹들이 이미 증명해 보인 바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드림캐쳐(아이돌)|드림캐쳐]]를 꼽을 수 있다. 다크한 컨셉을 주로 하는 드림캐쳐의 경우 국내에서보다 해외 팬덤이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당장 같은 소속사의 [[원어스]]만 봐도 국내에서의 인지도보다 해외 팬덤 규모가 매우 크다.] 어찌보면 전략적인 선택인 셈. 무엇보다도 퍼플키스 본인들부터가 이런 방향성을 좋아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