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펑크(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여담 == * [[본짱]]과 매우 각별한 사이로 유명하다. 펑크가 EVO 2017에서 토키도에게 아쉽게 패했을때 격려의 메시지를 남긴 것도 본짱이며 펑크 본인도 부캐릭터로 본짱의 주캐릭터인 [[찰리 내쉬]]를 다루기도 했고 본짱도 부캐릭터로 펑크의 주캐릭터인 [[칸즈키 카린]]을 다루기도 한다. 펑크가 일본에 왔을때 본짱과 함께 서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대결도 하였고 본짱이 펑크에게 인형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 [[WWE]]의 팬이기도 한다. 본인의 스파 5 계정 닉네임도 CmPunkDaGod이라서 [[CM 펑크]]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정작 CM 펑크는 이미 WWE를 탈단한지 4년이나 흘러서 현재는 격투기 선수가 되었다.] 펑크라는 닉네임도 아마 CM 펑크에게서 따왔을걸로 보인다. 지금은 [[세스 롤린스]]의 티셔츠를 간간히 입고 다녀서 세스 롤린스도 좋아하는 모양. * [[대만]]의 [[메나트]] 유저인 ZJZ[* 스파 시리즈 외에도 킹오파 시리즈 고수이자 실력자로도 유명하며 EVO JAPAN 2018에서 [[KOF XIV]] 부문 우승자이다.]를 후원하여 그에게 비행기값을 지원하여 Capcom Cup 2018 LCQ에 출전하게 해주었다. 그 결과 ZJZ는 패자조로 내려갔음에도 메나트로 극강의 운영을 내세워 LCQ 우승을 차지하면서 캡콤컵 진출을 하였는데 펑크의 이러한 수완이 화제가 되고 있는 중. * 국내에서는 펑태식이나 빵꾸(...)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펑태식은 이름 그대로 영화 [[해바라기]]의 주인공인 오태식에서 따왔으며 펑크가 2018년에 극도의 슬럼프를 겪다가 2017년 전성기의 모습을 되찾으면 펑태식이 돌아왔구나라는 단어를 쓴다. * 같은 [[미국]] 출신인 크리스G나 저스틴 웡처럼 스파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격투게임들을 플레이하는 유저이며 주로 [[마블 VS 캡콤]], [[블레이블루 시리즈]], [[인저스티스]], [[언더 나이트 인버스]]를 플레이하며 대회에 나갈때도 스파 시리즈 외에 이 게임들도 신청한다. 하지만 다른 격투게임 부문은 스파 5에 비해 엄청난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 올인할때는 스파 성적이 굉장히 하락하였으며 결국 펑크 본인도 마대캡 인피니트는 포기했다. 다만 2020년 [[코로나 19]] 사태로 [[캡콤 프로투어]] 오프라인 대회도 무산되고 온라인 대회로만 개최해서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하고 인기투표마저 1위를 하지 못하여 캡콤컵 진출이 좌절되는 등 스파 5에 대한 의욕이나 오기가 좀 떨어져서 그런지 최근에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 나름 [[콩라인]] 이미지가 강한 편인데, 에보와 캡콤컵이라는 가장 큰 권위를 가진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했다. 다만 펑크는 저 대회들을 제외한 다른 대회들은 숱하게 우승해서, 대회마다 준우승이 기본인 후도만큼 콩라인 대우를 받지는 않는다. *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핑크색을 좋아한다. 실제로 캐릭터 코스튬 컬러가 핑크색으로 맞춰져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으며 2020년에 와서는 기존의 닉네임인 PunkDaGod이 아니라 PinkDaGod이라고 할 정도. * 자신의 방송마다 미국의 [[콜린(캡콤)|콜린]] 고수로 유명한 네퓨가 간간히 출연하기도 한다. 네퓨는 2020년 [[캡콤 프로투어]] 북미 서부 대회에서 펑크 본인을 비롯하여 쟁쟁한 서부의 고수들을 모두 이기고 캡콤컵 진출을 달성하였다. * 트위터에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의 절대강자인 [[MkLeo]]의 트위터 글을 가끔 리트윗할 정도로 그에게 나름 흥미를 갖고 있지만 정작 MkLeo 쪽은 펑크에게 전혀 흥미가 없다.[* 애초에 MkLeo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게이머들과는 친분이 있지 않고 딱히 관심도 없는 편이다.] * 2020년 10월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5 올타임 프로게이머 30인을 선정했는데 본인은 2위에 랭크시켰다. 참고로 1위는 [[토키도]]였고 [[인생은 잠입]]도 4위에 선정한데다가, [[정질]]도 무려 18위에 랭크되면서 펑크 본인도 정질이랑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그의 실력은 인정하면서 나쁘지 않게 보는 듯. * 실제로 목소리가 굉장히 깨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하이톤인데다가 호탕하게 웃을때는 마치 닭의 울음소리와 유사하다. 물론 펑크 특유의 막나가는 이미지와 매칭이 되는 목소리이긴 하다. * 본인의 친형이 인터뷰에 출연하였는데 펑크 본인하고는 나이 차이가 꽤 있는 편으로 보이며 체격이나 피지컬이 프로레슬러나 미식축구 선수를 연상시킬 정도로 어마무시하다. * 유난히 홀수해에는 무적에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강하지만 짝수해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시즌 2), 2019년(시즌 4)는 최강의 모습이었지만 2016년(시즌 1)은 뒤늦게 두각을 나타냈으니 예외로 치고 2018년(시즌 3)과 2020년(시즌 4 CE)는 상당히 부진한 활약을 펼쳤었다. 2022년(시즌 5 2년차)에서도 최악의 폼으로 대회마다 광탈을 하면서 짝수해 부진 징크스가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 딱히 부각되지는 않지만 은근히 [[킹메이커]] 성향이 있다. 대회마다 펑크를 이긴 사람들은 그 대회에 우승을 차지한다는 이론을 가지고 있어서 패자조에서 올라온 사람이 강세를 보이는 토키도 이론과 대회마다 결승은 가지만 귀신같이 준우승으로 마무리하는 후도 이론과 함께 스파 시리즈 계의 3대 이론에 해당된다. * 현재 미국의 [[e스포츠]]는 여전히 게임 시장 자체는 세계에서도 상당히 큰 편이지만 유망한 어린 게이머들이 잘 나오지 않아서 인재가 잘 나오지 않는 형국인데 펑크 본인을 비롯해서 아이덤, 네퓨, 크리스CCH와 같은 젊은 유저들이 등장하면서 북미의 스파계를 이끌고 있는데 이러한 젊은 신예들의 등장은 미국 e스포츠의 한 줄기이자 희망이 되었다. * 자신보다 나이와 격겜 경력이 한참 대선배인 [[후도]]에게는 격겜인생에서 잊지 못할 치욕이자 쇼크를 안겨다주기도 하였다. 바로 캡콤컵 2019 승자조 8강에서 그와 대결을 하였는데, 경기 자체도 펑크가 압도했지만 티배깅을 비롯한 온갖 능욕성 플레이로 후도에게는 치욕스러운 패배를 선사하였다. 결국 후도는 펑크와의 경기 이후 멘탈적으로도 상당히 흔들리면서 패자조에서 자신이 전적에 우위에 있던 상대인 마고에게도 패하였다. 후도 본인도 펑크에게는 딱히 악감정은 없지만 본인도 이때를 생각하거나 언급하면 불편한 심기가 있다. * 아이덤은 자신과 같은 북미 지역의 라이벌로써 항상 이겨야하는 상대이자 넘어서야하는 벽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아이덤과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EVO 2022에서도 아이덤이 패자조에서 다이고, 토키도, 가치쿤같은 일본 최정상급 유저들을 모두 이기고 카와노를 상대로도 우승 직전까지 갔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면서 같은 국가 출신 유저의 우승 실패에 대단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아이덤 입장에서도 펑크가 자신의 상대로 대놓고 티배깅을 해도 불편한 기색이 없이 그냥 쿨하게 받아준다. 애초에 펑크의 티배깅은 현재에 와서 상대 유저를 불쾌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없으면 안될 정도로 아이덴티티로 굳혀졌다. [[분류:프로게이머/스트리트파이터]][[분류:1998년 출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