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넬로페(MS) (문단 편집) === 설정 변경 === >[[레인 에임]]: 피했다? 피했다고? >[[가우만 노빌]]: [[마프티]]도 [[크시 건담|건담 정도]]는 얻을 수 있다 이거야! >레인 에임: '''건담이라고? 미노프스키 플라이트인가?''' 종래의 [[크시 건담]]과 페넬로페는 모두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장비한 기체라는 설정이었다. 그러나 최신 발매된 HGUC 건프라의 박스를 보면 두 기체 모두 미노프스키 크래프트가 아닌 [[미노프스키 플라이트|미노프스키 '''플라이트''']]를 장비했다고 적혀있다. 즉 섬광의 하사웨이가 극장판으로 영상화=정사화되면서 우주세기 내의 스토리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그 일환으로 크시와 페넬로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탑재가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탑재로 바뀐 것이다. 이러한 설정 변경을 통해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괴물급 기술력 또는 설정 간 괴리를 느낄 수 있는데, 설정 변경 전까지 미노프스키 플라이트는 [[기동전사 V건담]] 시간대에서 나타난, 미노프스키 크래프트의 발전형 기술이었는데, V건담과 섬광의 하사웨이의 시간차가 50년이 넘는 걸 생각해보면 가히 섬하 시점에서는 50년 뒤에나 사용되는 기술을 끌어다쓰는 엄청난 [[오버 테크놀러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 이런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 크시 건담과 페넬로페의 설정을 변경하는 것과 동시에 미노프스키 플라이트의 설정 자체도 거의 뒤집어엎는 수준으로 바꿔서, 이제는 '''[특정한 기술을 지칭하는 게 아니다]'''라는 식이 되었다. 따라서 V건담 시대의 플라이트와 마프티 동란 시대의 플라이트는 엄멀히 말하면 완전히 동일한 기술이나 시스템은 아니라고도 해석이 가능하게, 그러니까 일부러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설정이 변경되었다. 소설판처럼 그냥 크시 건담과 페넬로페를 크래프트 탑재형으로 설정했어도 되었을 텐데, 굳이 플라이트 탑재형으로 설정을 바꾸면서 미노프스키 플라이트에도 이런 대대적인 설정 변경들을 행한 걸 보면, 어차피 애니판 섬광의 하사웨이는 역습의 샤아와 설정을 맞추면서 어차피 소설판과 다르게 갈 수 밖에 없으니 기왕에 다른 부분들도 조금 바꾸면서 후기 우주세기와의 연계성도 넣자는 식의 생각인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