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루 (문단 편집) == 스포츠 == [[라틴아메리카]] 국가답게 [[축구]]가 인기가 많다.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항목]] 참고. 페루 축구선수 중에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선수로는 [[분데스리가]] 외국인 통산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그 [[곤살로 피사로]]의 후손인 [[클라우디오 피사로]][* 피사로라는 성씨는 스페인 본국이나 타 라틴아메리카에 거의 없고 페루에만 남았는데 피사로 가문이 반역죄를 뒤집어써서 사실상 이 나라 빼면 다 멸문당했기 때문이다. 살아남은 일원들도 알아서 성씨를 바꾸었는데 오랜 기간 이쪽 토박이로 자리잡은 페루의 피사로 가문만은 성씨를 유지했다.], [[박지성]]과 [[PSV 아인트호벤]]에서 한솥밥을 잠깐이나마 먹었고, 이후 샬케로 이적해 주축 멤버가 된 [[헤페르손 파르판]], [[손흥민]]과 [[함부르크 SV]]에서 뛴 적이 있는 [[파올로 게레로]] 정도다. 자국에선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하는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가 가장 인기있는 선수이다.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에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놀베르토 솔라노]]도 있었다. 60~70년대에는 축구 강호였다. [[테오필로 쿠비야스]]의 활약으로 1970년 월드컵, 1978년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쿠비야스는 두 월드컵에서 각각 5골씩을 기록하였다.] 이 팀은 [[1982년]] 이후로 36년간 월드컵 진출은 못했지만 대륙간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0-0. 2차전 홈 2-0으로 [[뉴질랜드]]를 이기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그 덕분에 [[2017년]] 10월 16일 기준으로 피파 랭킹 10위까지 올랐다. 이후 월드컵 본선에서도 선전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계 최강 [[브라질]]의 안방에서 그들을 꺾은 최후의 팀이라는 나름 자랑할 만한 기록을 갖고 있었다. 이게 무려 [[1975년]]의 일이다. 브라질은 이후 안방에서 43승 19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지만 [[2014년]]에 [[독일]]에게 [[미네이랑의 비극|그 타이틀을 넘겨주게 된다]]. [[브라질]]이 망신당한 이 두 경기는 모두 '''[[벨루오리존치]]'''에서 치뤄졌다. 그 외에는 브라질은 페루를 만나면 아무리 개망신당하는 분위기라도 페루만은 꼬박꼬박 이겼다. 현재 축구는 인기는 많지만 실력은 별로라서 남미 2진급이며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등과 동급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로는 볼리비아, 베네수엘라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의 모든 종목에서 [[남아메리카]]의 변방에 속하는 나라지만, 그래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종목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바로 여자 [[배구]]이다. 페루 여자배구를 말하려면 등장하는 인물이 있는데, [[한국인]] [[박만복]] 감독이다. [[1970년대]]에 페루 배구 국가대표팀에 부임한 이래 여배팀을 남미 최강급 실력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세계 대회에 나가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비록 소련에 2:3으로 역전패해 은메달에 그쳤지만 박만복 감독은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다.[* 고작 은메달 하나에 뭔 국민 영웅이냐고 할지 모르겠는데, 페루가 지금까지 역사상 올림픽에서 딴 메달이 현재 전부 합해서 단 4개다. (나머지 3개는 사격) 금메달은 [[1948 런던 올림픽]]때 딴 게 유일하다.] 그래서 거의 20년 정도를 페루 감독으로 역임했고, 이후에도 총감독 역할을 수행하며 페루 배구의 대부로 불렸다. [[2019년]] 타계했을 때는 해당 내용을 주요 일간지에서 보도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파일:46883215_2086703941351620_2997290653190193152_n.png|width=500]] [[미국인]]들의 영향으로 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야구]]도 하지만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파나마]], [[베네수엘라]], [[쿠바]] 등 라틴아메리카 야구강호들과는 달리 [[존재감]]은 미미한 편이다. [[2019년]]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뷔한 헤수스 루자르도가 첫 페루 국적 메이저리거다. 하지만 [[페루 야구 국가대표팀]]을 구성해서 남미야구선수권대회나 [[야구 월드컵]]에 참가한다. 최근의 대회는 U-18 야구월드컵 팬암(Pan-Am) 예선 참가였다. 하지만 3전 전패로 탈락하였다. 그리고 수도 리마에 [[팬아메리칸 게임]]의 개최를 위한 국제 규격의 야구장을 신축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qcQD-WgjyrU|#]] 야구도 분명 잠재력은 있지만 멕시코나 쿠바 수준의 인프라는 아닌 듯 하다. 사실 이런 야구강국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이 당장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와 비교해도 야구 실력이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