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시아만 (문단 편집) == 분쟁 == 페르시아만의 바다는 별로 크지 않지만, 작은 섬들이 여럿 있으며 그에 대한 영유권 분쟁이 있기도 하다. [[바레인]]의 경우는 페르시아만의 작은 섬 중의 하나인 섬나라다. 자연 섬으로는 모자랐는지 [[아랍에미리트]] 같은 나라들은 인공 섬도 건설했는데 이는 상업 지구의 유치나 관광 산업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특히 [[두바이]]에서 신나게 만들었다. 이런 인공 섬들이 규모는 작지만 환경에는 상당한 해를 끼친다고 한다.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의 주요 전장이었다. 해전이 많이 일어난 것은 아닌데 양측이 서로 상대방의 [[유조선]]을 공격했었다. 이는 양측 모두 석유에 목매는 경제였기 때문에 서로에게 최대한의 타격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나온 전쟁 양상이었다. 이러다 보니 최전선은 소강 상태에 빠져 있는 와중에 애꿎은 민간 유조선들만 터져나갔고, 이 탓에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페르시아만에서 벌어졌던 일련의 유조선 겨냥 공격 및 반격 행위들을 가리켜 탱커 워즈(Tanker Wars, 유조선 전쟁)이라고 지칭한다. 더해서 이 표현은 이러한 유조선들을 밥 먹듯 공격했던 본 전쟁을 지칭하는 표현 내지는 별칭 가운데 하나로도 쓰이고 있다. [[1991년]] [[걸프 전쟁]]의 주무대였다. 이 곳에서 [[베트남 전쟁]]시기의 양키 스테이션처럼 미 해군의 함재기들이 발진했고 또한 수백기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이란방향으로 발사 되었다.[* 왜 이란으로 발사했냐면 토마호크 미사일은 지형유도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라크는 평평한 사막이여서 분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신에 이란의 지형을 따라 바그다드를 돌아서 공격하였다. 그리고 토마호크 미사일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도록 저공비행을 하기 때문에 이란 측도 눈치채지 못했다.]앞서 말했듯이 '걸프 전쟁'이라는 이름 역시 이 지역의 명칭에서 비롯되었다. 기름 유출 역시 페르시아만 일대의 심각한 문제이다. 이란과 아랍에미리트는 [[아부무사 섬]]을 두고 분쟁을 지속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