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키사스 (문단 편집) ==== 2구간 ==== >'''벌레만도 못한 놈들... 더이상 숨을 곳은 없다!''' >'''지옥의 불길을 맛봐라!!''' 난이도가 본격적으로 껑충 뛰게 된다. 과거 엘트리온 때와 같은 자리에서 페르키사스가 갖은 공격을 쏟아내는데, 이를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엘트리온 때는 맵의 범위가 매우 넓기라도 했지, 페르키사스는 맵의 범위가 페르키사스의 몸뚱이 크기에 맞춰져 있는 것이 고작이다. 그나마 가운데에 있는 바닥 밑으로 도망치는 방법도 있지만, 이마저도 페르키사스가 입에서 화염탄을 주기적으로 뿜어서 얌체같은(...) 유저들을 주살하기까지 하니 발암이 저절로 생겨나는 구간. * '''후려치기''' 손을 들어 자기 머리부분까지 끌어오며 공격한다. 방향은 랜덤. * '''내려치기''' 알테라 코어의 킹 나소드의 패턴을 참고하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데미지는 격을 달리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걸로 보아 아무래도 재탕이나 복붙인 걸지도.(...) * '''꼬리 휘두르기''' 갑자기 꼬리를 휘두른다. 재빨리 가장 윗층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단숨에 피가 절반 이상이 증발해버리니 주의 요망. * '''박수치기''' 윗층 전역에 경고 표지가 생긴 후 모기 잡듯 양손으로 박수를 친다. 맞으면 즉시 빈사상태에 빠지게 될테니 맨 아래층으로 대피하거나 위층에서 이단점프 등으로 회피하자. * '''화염탄 발사''' 입에서 화염탄을 발사해 폭발을 일으킨다. 메테오가 크고 아름다워졌다고 보면 된다. 가운데에 있지만 않으면 맞지는 않는다. * '''브레스를 피해 왼쪽(오른쪽)으로 도망가세요!''' 왼쪽이냐 오른쪽이냐를 잘 살피고 도망치든가, 아님 공격을 퍼부어야 한다. 이게 더욱 악랄해진 점이 뭐냐면, '''화상 상태 이상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화상 데미지도 엄청난지라 욕이 절로 나오는 패턴. 그나마 브레스 자체의 데미지는 약간 약한 감이 있지만, 기폭하지 않고 모조리 맞으면 죽는 건 똑같다(...). 게다가 브레스를 쏜 자리엔 랜덤하게 일정시간 작은 불덩이가 남는데, 이게 또 경직과 화상을 유발하기때문에 이래저래 골치아픈 패턴. * '''페르키사스가 메테오를 소환합니다!''' 1단계 최악의 패턴이었던 불의 비의 '''상위호환.''' 더욱 가관인 점은, 메테오의 범위가 위아래로 무척 넓어서, 만약 1층에 메테오가 떨어지면, 바로 밑에서 때리던 유저는 물론이고 3층에서 깔짝대던 유저까지 덩달아 메테오의 폭발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다. 데미지도 절륜해서, 직접 타격을 받으면 뎀감 수치가 뛰어나거나 다른 방어 스킬, 혹은 스킬을 이용한 무적 유도가 아니면 사망이거나 죽기 직전이 된다. 더군다나 유저들을 정확히 겨냥하고 메테오가 떨어지는지라, '''뭉쳐있으면 끝장이다.''' 이후 패치로 메테오의 낙하속도가 느려지고 한번에 두발씩 넓은 간격으로 떨어져서 그나마 보고 피하는게 가능해졌다. * '''페르키사스가 날아오릅니다. 작살을 이용해 공격하세요!''' 맵의 범위가 잠깐이지만 크게 늘어나게 되며, 양쪽 끝에 있는 작살을 열심히 때려서 작살을 쏘아 페르키사스를 다시 땅에 떨어뜨려야만 한다. 양쪽을 합쳐 작살을 총 4발을 쏘면 페르키사스가 추락하여 한동안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되므로 최적의 딜링타임이 만들어지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페르키사스가 브레스를 발사합니다!'''라는 경고문과 함께 맵 전체에 브레스가 쏟아지며 유저들이 [[즉사기|즉사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는다. 단, 이에 대비하여 미리 키를 오래 누르고 있어서 기폭을 사용한다면 피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다만 기폭 타이밍이 상당히 애매해서 기폭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사망하며 브레스를 뿜기 1초 전에 키를 누르면 어느 정도의 스펙을 가진 유저들은 대부분 절반 내외의 체력으로 생존한다. ~~원더 월 시전한 택트, 아팔은 기폭 누르면 체력이 풀과 비슷하다더라.~~ 레이드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다면 금방 작살을 다 맞고 추락한 페르키사스를 신나게 두들겨 줄 수 있지만 만약 사람이 적어서 시간내에 작살을 다 못쏘겠으면 그냥 작살은 포기하고 기폭을 준비하자.[* 단, 기폭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살아남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가끔 기폭해서 다운했다 다시 일어날 때 한두 번쯤 브레스의 다단히트를 맞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사실 엘마나 드삼이라면 각각 블탭, 권능쓰면 그만이다.~~[* 단 블탭은 권능에비해 지속시간이 짧은편이라 브레스를 쏘기 직전에 썼어야 했었다.] 애드는 전 직업군 공통 스킬인 파일런을 이용하여 솔플에서도 페르키사스를 추락시킬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자.[* 파일런 3개 설치 - 반대편 작살로 넘어가서 타격하다가 또 파일런 설치 - 반복순으로 하면 손쉽게 추락시킬 수 있다.] * '''페르키사스가 화염구를 발사합니다.''' 메테오와 비슷하지만 그나마 2단 점프 등을 통해 피할 수 있다는 정도. 하지만 바닥에 떨어지고 난 후 제법 오래 남으니 방심하지 말고 바로 다른 곳으로 피해야 한다. '''작살 공격을 방해하는 최대의 훼방꾼'''이며, 데미지도 절륜해서 작살을 때리다가 피하지못하면 끔살당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 >'''크으으... 이럴 수가...!''' >'''영혼까지 태워도 부족할 놈들...!''' >'''반드시 후회하게 될 거다!!''' 스토리 상으로는 1단계 때 모험가들이 상당히 선전을 했는지 페르키사스 몸 군데군데에 상처가 난 것이 보이며, 2단계 퇴각에선 꽤 비굴하게 도망치는 모습을 보인다.[* 브레스 패턴 캔슬에 성공했을 경우 '''날개에 작살 여러개가 박힌채로 도망간다.'''] 글레이브가 저렇게 몰아넣을 줄은 몰랐다고 놀라워하는 모습은 덤. 출처는 [[http://blog.naver.com/ntgiuq13/220443032353|여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