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키사스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GkJ1sbuaEEk)] >엘리오스에 거대엘이 내려오고 온 대륙에 생명이 퍼지기 시작할 때 각 대지의 기운을 담은 거대한 신수들이 함께 생겨났다. >어떤 신수들은 자신이 뿌리내린 대지에 축복을 내리고 공존하며 살았지만 일부 신수들은 난폭하게 대지를 뒤엎고 살육과 약탈을 서슴지 않았다. > >사악하고 탐욕스러우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떤 악행도 마다하지 않는 악의 화신인 레드드래곤 페르키사스(Perkisas)는 버려진 고대 엘리안의 지하 옛상터에 자리를 잡고 오랜 세월 인간들을 약탈해 온갖 금은보화를 자신의 근거지에 쌓아 놓고 있었다. > >끝없는 살육의 나날에 지루해진 페르키사스는, 자신을 쓰러뜨리는 자에게 보물과 힘을 나눠준다는 달콤한 말로 모험가들을 유혹한다. > >전설에 따르면 페르키사스가 내리는 3개의 시련을 통과하는 자는 페르키사스의 엄청난 힘을 가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시련을 통과한 모험가는 단 한 명도 없었다. > >자신의 목적을 위해 엘소드 일행이 좀 더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었던 글레이브는 그들을 페르키사스의 폐허로 안내한다. > >과연 엘소드 일행은 레드드래곤 페르키사스의 시련을 통과하고 전설의 무기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압도적인 크기와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전설 속의 붉은 드래곤. 아득히 머나먼 과거, 중간계에 강림한 여신 이스마엘이 엘리오스의 생명체들에게 엘을 하사하면서 엘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성스러운 신수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태생부터 사악한 성격을 타고난 페르키사스는 신수 특유의 강력한 힘을 통해 축복은 커녕 되려 약탈과 학살을 일삼으면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에 급급했고, 이 때문에 고대 엘리안들 사이에서는 단연 공포와 재앙을 퍼뜨리는 존재로 통하고 있었다. 극소수의 신수들만이 사악한 성격을 타고났다고 하니 아무래도 돌연변이인 모양. 대단히 위험한 존재로, 한 평생을 빼앗기 위한 싸움만을 반복하면서 살다가 '''자신이 너무 강해서''' 인생이 따분한 나머지(...) 더 강한 자들과의 싸움을 위해 3개의 시련을 내걸고 도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보상은 '''자신의 힘을 전수해 주는 것'''. 현재까지 이 시련을 통과한 모험가는 없다고 한다. ~~어째 용이 아니라 대마왕같다.~~ 이렇게 강한 만큼 매우 오만한 성격을 가졌으며, 나약한 생명체는 자신의 거처에 들어오는 것조차 용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엄청난 덩치와 위압감, 탐욕심, 자신의 거처에 엄청난 보물을 쌓아놓고 도전자를 기다리는 불을 뿜는 용이라는 여느 판타지물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데, 여기에 드래곤+신수라는 기이한 조합으로 인해 그 덩치로 마법까지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안다. 탐욕의 화신이라 불릴만큼 난폭한 성격, 드래곤인 점을 보면 모티브는 ~~[[넬타리온]]~~[[스마우그]]. 엘트리온과 드라바키를 밀어내고 레이드 독자 보스가 되었다. 일러스트 까지는 아니지만 게임상 구현이 상당히 잘 되어있고, 연출에도 신경 쓴 흔적이 있어 제법 위엄이 넘친다. 현재로서 [[베스마 지역|본 드래곤]], [[데니프]]와 함께 단 셋 뿐인 드래곤 캐릭터이다. 개편 전 레이드처럼 12명이 참여 가능했으나 밀림 현상을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15년 6월 18일 패치로 최대 8명만 입장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2단계가 시작된 8월 6일부로 다시 12명 입장이 가능한 상태다. 보스는 디버프 저항을 가지고 있어 속성이나 수정구 디버프 등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유저 스킬도 해당. 또한 데미지 감소가 빛을 발하는 곳이다. 데미지 감소 스텟을 최대치로 맞추게 된다면 페르키사스의 엄청난 데미지도 단숨에 10도 안되는 수준으로 추락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스텟들이 빈곤해지니 적절하게 스텟을 배분하도록 하자. 참고로, 렉을 먹을 거 같다고 사람들이 무더기로 나가버리는 경우나 늦은 시간대에서 적은 수로 레이드를 시작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주의. 하지만 이게 무조건 나쁜 점은 절대 아니다. 페르키사스 레이드는 사람 수가 적당히 적을 때 가장 난이도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사람 수에 따라 난이도가 조정되는 시스템 덕분인데, 그렇다고 한두 명만 남아있으면 지옥을 보기 딱 좋으므로 3~4명 정도가 있을 때가 가장 안성맞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