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스트 (문단 편집) == 비판 == *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페미나치]] 문서에 더 잘 정리되어 있어 해당 문서를 참조하길 권장한다. 페미니즘이 극단화된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다. 극과 극은 통하는 법. 가부장적인 [[남성우월주의]]와 유사한 모습을 가진 여성우월주의자나 남성혐오자도 존재한다.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이 이러한 인식을 밖으로 드러내준 사건이었다. '''내가 잘못했더라도 여기서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서면 이후 성폭력의 해결이 어려워진다'''라는 주장으로 책임을 면피하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조차 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였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 항목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 외국에서 비슷하게 무고한 한 남성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이후에 책임을 면피한 예로는 코니 세인트루이스의 [[팀 헌트 경 여성비하 모함사건]]이 있다. 우리나라의 한국여성기술과학단체 총연합회도 관여되어 있다. 그리고 저 정도의 유명인은 아니지만 기타 극단적인 성향으로 문제가 되었던 페미니스트로 유튜버 [[갓건배]]와 [[호주국자]] 등이 있다. 몇몇 극단주의자들은 '''남성과 남성성을 사회에서 제거할 것'''을 주장하고, '''남성에 대한 폭력'''이 여성에 대한 탄압의 해방을 의미한다면서 남성에 대한 살인까지 주장하기도 한다. [[밸러리 솔라나스]] 가 [[앤디 워홀]]을 저격한 행동이 대표적. "남성 근절 협회"를 결성하고, 자신의 저서 SCUM Manifesto에서 모든 남성을 사회에서 제거할 것을 주장했다.[[http://news.kyobobook.co.kr/it_life/lifeStyleView.ink?sntn_id=2622|참조]]. 솔라나스는 워홀의 '''팩토리 걸'''중 한 명 이었으나 그가 자신을 억압했다고 주장, 총으로 쏴서 살인미수 사건을 일으켰으며 이때에 미국의 여성주의 집단은 솔라나스를 찬양했다. 사건 이후 정신이상으로 투옥이 부적절하다는 판결을 받고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다. 이러한 사례들을 비판하여 페미니스트를 비판하는 [[안티페미니즘]]이 생기기도 했다. 이러한 행태는 페미니즘 내부 일각에서도 비판이 이루어졌는데, 벨 훅스는 이렇게 남성을 적대시하는 극단주의적인 행태를 보이는 페미니즘이 기존의 성차별적 관습을 타파하는 것이 아닌 위치만 바꾼 것에 불과한 수사이며, 페미니즘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방하는 것을 힘들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녀가 강조하는 것은 '''성차별주의와 성역할로 인한 억압의 근원을 제거하고자 하는 혁명적 투쟁'''이며, 남녀가 함께 노력하여 성차별과 남성중심적 사회질서를 타파할 것을 주장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교수인 세계적인 정치철학자 마크 릴라의 "더 나은 진보를 상상하라"(The Once and Future Liberals)라는 저서가 페미니즘에 함몰된 [[정체성 정치]]를 비판하는 대표적인 책이다. 마크 릴라는 이 책에서 민주당 힐러리가 공화당 트럼프에게 패배한 원인을 정체성 정치로 규정하면서 진보가 재집권하기 위해서는 정체성 정치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8년 6월 10일, 필로소픽 출판사에서 한국어판이 번역 출간되었다. 해제는 유창오(이낙연 국무총리실 소통메시지비서관)가 썼다. 출간 직후 [[리얼뉴스]] 등 정체성 정치를 비판하는 대안언론에 서평기사가 게재되고 출판사에서 자체 제작한 카드뉴스 광고가 SNS 상에서 화제가 됐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05019&memberNo=2518238|힐러리가 여자라서 졌다고?]] 반응은 극과 극이다. 정체성 정치를 비판해왔던 대안좌파 혹은 페미니즘에 반감이 있는 대안우파세력들은 쌍수를 들어 책의 출간을 환영했지만, 반대 세력들은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특히 정체성 정치의 끝판왕인 래디컬 페미니스트와 LGBT 운동가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사상이 과도적인 머물음에 불과하다는 책의 메시지가 달갑지 않을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