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스트 (문단 편집) === 남녀갈등에 대한 논리 비약적인 계급투쟁화 === [[파일:FB_IMG_15203491565371784.jpg]]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44&aid=0000197984|기사]] '''[[래디컬 페미니즘|남녀 문제를 계급문제로 보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너희들의 시대는 갔다." "우리는 너희들의 세계를 부술 것" 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한국 페미니즘의 주류는 '''남성 전체를 적으로 규정'''하여 젠더 대립을 극단으로 몰고 있다. 다만, 이 발언을 긍정하는 쪽에서는 ([[남성우월주의]], [[가부장적]])시대는 갔다로 해석해 볼 수도 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가부장제가 짙었던 대한민국 특성상,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강했다. 물론 이는 성과를 내었고 대표적으로 호주제 폐지가 있다. 하지만 이후 [[여성우월주의]]나 성별 이기주의의 모습을 띠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페미니스트 집단들 혹은 개인들 중 몇몇은 거짓된 선동과 날조로 여러사람의 인생을 망쳤기에 비판과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다. 사실 몇몇의 방송 프로그램, 기업 이미지 등을 훼손시켰기에 더 그렇고. 또한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사회적 약자로 내몰린 대다수 여성의 성평등과 권익 향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권리와 의무의 쟁취보다는 권력집단화 되어 [[뷔페미니즘|일부 고위직 여성 권리의 획득에 관심을 더 많이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성들이 권리를 가지기 위해 치렀던 의무는 무시한 채 권익만를 찾는다는 비판이 그것이다. 사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을 배려하고 여성을 위해 온갖 힘든일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남성'(전형적인 [[맨박스]]) 이나 '남성이 할 일도 할 수 있다며 도맡아서 하는 여장부'를 페미니스트로 생각한 경우가 많았다. 후자는 그래도 페미니스트와 어느 정도 통하지만, 전자는 사실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그 대척점에 있는 '''마초'''다. 이런 오해는 페미니즘이 남녀에 대해 성 역할 고정관념에서 탈피시킨다는 인식에 의거한 판단이며, 페미니스트와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토론이나 의론이 이루어지면서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였고,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며 성별과 관련된 한 사회적으로 올바른 주장만을 펼치는 이'의 이미지가 확립된 바 있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페미니즘을 위의 정의로 인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주장을 펼치는 자에 대해서는 '진짜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즐겨 쓰이게 되었다. 일련의 의론에서 여성 우월주의, 역차별 논리 등의 악의적 해석을 사용하여 극단적인 주장을 펼치는 자들은 ''''[[일부드립|진짜 페미니스트'가 아니며 '가짜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의 탈을 쓴 ~',]] '[[페미나치]]''''로 표현되고 있다. 물론 이런 무논리를 펼치는 자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도 욕을 먹고있다. 여성의 권리를 남성과 같은 수준으로 놓기 위한 노력보다는 페미니즘을 앞으로 내세운채 남성에 대한 혐오발언만을 내세우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원로 여성운동가 [[오세라비]]는 [[http://realnews.co.kr/archives/13250|페미니즘 정체성 정치를 말하다]]라는 글을 기고해 진보정치가 페미니즘에 끌려다니는 현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정체성 정치를 비판한 미국의 저명한 정치철학자 마크 릴라의 저서 더 나은 진보를 상상하라의 내용을 바탕으로 페미니즘 정체성 정치를 비판한 콘텐츠도 [[루리웹]], [[딴지일보]], [[오늘의유머]] 등 친문 성향 사이트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중이다. [[http://naver.me/GKOdjmT0|남성혐오로 점철된 '페미니즘 정체성 정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