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스트 (문단 편집) == 치료법 ==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하는데 병 자체는 의외로 단순한 만큼 여러 항생제를 한꺼번에 투여하는 [[칵테일 요법]]까지는 필요 없다. 하지만 이건 원인균이 페스트균임을 알았을 때의 얘기다. 진행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페스트의 특성상 발병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이므로 [[칵테일 요법]]을 시행한다. 현대에 접어들어 위생상태가 개선되고 치료법이 나왔지만 그렇다고 절대로 페스트 자체가 만만한 질병인 건 아니니 주의해야한다. 페스트는 일단 발병하면 그 즉시 바로 중증으로 발현되며 1분 1초마다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치료가 늦어지면 초기보다 사망률이 높아지는데, 증상의 치명성도 높고 병의 진행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서 발병 시 짧으면 6시간, 늦어도 5일 안에 죽는다. 즉, '''증상 발현 즉시 이송, 격리 후 적절한 항생제 투여'''가 가능한 국가라면 최초 감염자 치료와 대규모 전염, 사망사태는 막아낼 수 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한 국가라면 대부분 쥐와 벼룩은 진작에 땅 밑 하수구로 몰아낸 지 오래인 위생상태가 좋은 국가라 애초에 발병할 일 자체가 거의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