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롱 (문단 편집)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기본기 판정이나 데미지에 너프를 먹었다. 특수기인 직하낙종은 → + 중K으로 입력시 앞으로 전진하게끔 바뀌었으며 덤으로 중단 판정이 되었다. 빠른 축에 들어가는 기동력과 고성능의 기본기들, 열화권의 미친 데미지를 위시한 고화력, 러시에 적합한 기술 등 이래저래 강한 면모를 갖추고는 있으나 정점이라기엔 뭔가 허전. 특히 장풍과 견제기, 대공기를 갖춘 상대에게 취약한데, [[류(캡콤)|류]], [[가일]], [[달심]], [[디제이(캡콤)|디제이]], 클래식 [[사가트]] 정도가 천적. 그렇다고 육탄전 캐릭터들에게 유리하다기엔 [[에드먼드 혼다]], [[마이크 바이슨]], [[발로그]]에게도 압도적으로 밀린다. 하위권 성능으로 평가받는 [[베가(캡콤)|베가]]도 예상 외의 난적. 열화권이 각 타마다 따로 [[슈퍼콤보]] 게이지가 차기 때문에 3단까지 2세트를 써주면 바로 게이지가 다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규 필살기 열공각은 전신 무적 프레임이 있고 후딜레이가 적어 거리에 따라 연속기가 들어가기도 하는데다가 중단 판정도 있고 공중 콤보에도 대응되는 고성능의 기술. 특히 가드를 굳힌 상대에게 근접 강P - 열공각 - 근접 강P - 열공각...을 반복하면 무적기 없이는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그러나 쓰기 어렵다는게 큰 단점. 일단 노멀로 사용시에는 마지막 ↗ 방향을 입력하고 '''2프레임 안에''' K 버튼을 눌러주지 않으면 점프가 나가버린다. 게다가 → + 중K과 → + 강K 커맨드의 특수기가 있는데, 이 특수기들은 둘 다 펄쩍 뛰어서 차는 형식이라 입력 이후 공중 상태가 되어 공캔슬이 먹히지 않는다. 중이나 강으로 쓰려다가 버튼을 살짝 일찍 입력해서 레버가 → 방향에 와 있을 때 버튼을 누르면 저 특수기들이 나가 수습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진짜 칼 같은 입력이 필요하므로 꽤나 피곤해지는데, 그나마 대책이라면 음입력을 쓰거나, 약K - 중 or 강K을 슬라이드 입력해서 서서 약K 공캔 중 or 강 열공각이 나가게 하는 것. 정식 커맨드는 ↙↓↘↗ + K이므로 정석대로 쓴다면 특수기가 나갈 일이 없겠지만, 저 커맨드를 → 방향을 안 거치며 입력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열화권의 강화판 [[슈퍼콤보]] 기술인 열화진권은 발동부터 막타까지 전신 무적인, 흘러넘치는 무적 시간을 자랑한다. 다만 상대와의 거리에 따라 덜 맞을 수도 있고 재수 없으면 막타를 헛친 뒤 그대로 딜레이가 노출되기도 하는 뭔가 애매한 성능. 앉아 약K과 앉아 중K이 슈퍼 콤보로만 캔슬이 가능한 사양이므로 타 캐릭터들에 비해 그나마 연속기로 쓰기가 쉽다. 물론 입력은 '↓↘ + 약K or 중K - →↓↘→ + P'나 '↓↘→↓ + 약K or 중K - ↘→ + P' 같은 식으로 해줘야 한다. 열공각을 사용하기가 어렵다면 ←←→→ + 약P or 강P 입력으로 클래식 페이롱을 고르는 것도 괜찮다. 기술이 2가지 뿐이긴 하지만 열화권의 2,3타 딜레이가 노멀에 비해 짧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와는 달리 앉아 중P와 앉아 중K에서 필살기로도 캔슬 가능하다. 열화권의 압박이 한층 더 강력하고 근접 중펀치-잡기 or 앉아 중킥-열화권 같이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심리전이 가능하다는게 노멀 버전에 비해 우월하다. 하지만 가뜩이나 노멀 버전도 장풍 니가와에 취약한 편인데 열공각조차도 없는 클래식 페이롱은 어지간히 감이 좋지않는한 근접하기가 매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